##제3의 눈, 명궁, 눈썹과 눈썹 사이 眉間,
松科腺(밤송이 모양)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 김형학의 思考
-各自의 태어난 原命 式대로 살아간다.-
# 이 글 또한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사람은 사주명리학 理論 上 48,500여 가지의 性品과
서양 心理學 상 16가지의 性格에 따라
그 느낌과 의미가 다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運 풀이는 한 單面에만 局限한
설명이니 參考로만 삼기 바랍니다.
자~
제3의 눈이란?
문화와 수행체계에 따라 그 명칭은
다를지라도
東洋 문화권에서
共通的으로 전해 내려오는 槪念입니다.~
중국에서는 天目이라고 부르고
인도에서는
‘아즈나 차크라’라고 하며
禪道에서는 上丹田이라고 부른답니다.~
이외에
靈眼, 神眼, 天眼이라고 이르기도 하지요.~
天眼의 위치는
兩眉間 사이 이마의 움푹 들어간 部分에
있습니다.~
흰두교 파괴의 神 시바의 이마에 박힌 눈은
이른바 제3의 눈으로 불리며
강렬한 빛으로 모든 惡을 불태워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졌답니다.
#神話나 宗敎에 등장하는 제3의 눈을
사실은~
인간도 가지고 있다는 科學的 假說은
오래되었답니다.
사람의 청각과 후각은
시각을 잃었을 경우 대용으로 사용되는
제2의 눈인데요~
이를 뛰어넘는 제3의 눈은
시바처럼 이마가 아닌~
뇌에 存在할 可能性이 꾸준히 제기돼
왔답니다.~
제3의 눈을 이야기하면
꼭 등장하는 송과체 (epiphysis)라는 것이 있는데요.~
松 방울 샘으로도 부르는 송과체는
간뇌의 제3腦室 뒤에 위치하는 밤송이 형태의
內分泌 기관이죠.
송과체의 위치를 신체 外部에서 표현하면,
머리 앞에서 보았을 때
兩眉間 즉 눈썹과 눈썹사이 이고,
옆에서보았을 때는 머리 중앙에서 약간 뒤쪽이죠.~
아주 오랜 옛날부터
양미간 혹은 그보다 좀 더 위쪽인 이마에
빛이 나거나
눈이 하나 더 있는 이미지는 여러 문화에서
많이 發見되는데요~
송과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양미간에 눈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이미지를
많이 使用한답니다.~
이것은
송과체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實體들을
감지하는기관이라는 주장과 관련되죠.
사실 인간의 視覺은 대단히 制限的이죠.~
이 세상에는 다양한 波動(에너지)이 가득한데
그 中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파장이 380~780nm(나도미터)에 해당하는
에너지-波動뿐이랍니다.
인간을 외부환경과 연결시켜 주는 감각기관에는
시각 외에도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이 있으며
이것을 통틀어서 ‘五感’이라고 하지요.~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다섯 가지 감각 外에도
‘六感’
즉 여섯 번째의 감각이 있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육감이 어떤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외부의 신호를 우리의 주관에
연결을 시켜주는 지에 대해서는
說도 분분할 뿐 아니라
大衆的으로 잘 알려져 있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
代案的 談論에서
송과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것이 시각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제3의 눈’이며
여섯 번째의 감각기관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요.~
송과체와 관련하여 또 한 가지~
많이 눈에 띄는 설명은
이것이
인간의 영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땅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하는 肉身을
하늘에
連結시켜주는 機關이라는 點이지요.~
대표적인 것이 동양철학(醫學)에서 말하는
‘上丹田’인데
-中丹田젖가슴 사이 명치위쪽-
-下丹田배꼽 아래 반 뼘에위치-
인체의 에너지를 精, 氣, 神으로 구분했을 때,
영적인 차원의 에너지인 神이
자리하는 장소라고 한답니다.~
인도의 전통 철학에서 말하는
인체의 에너지 중심 7개의 차크라 중
6번째의 ‘아즈나-Ajna차크라에 해당되며
이 차크라는
靈的 透視力을 담당하는 곳이라 한답니다.~
송과체에 대해
과거 의학 및 과학계는 이렇게 봤답니다.~
2세기 로마의 외과 의사이자 철학자 갈레노스는
송과체가
프네우마(pneuma, 靈的, 心的 현상)의 흐름을
조절하는 일종의 밸브라고 믿었고
이 송과체를 통해
사람의 透視, 幻視가 가능하다고 여겼답니다.~
1500여년 뒤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는
心身二元論(mindbody dualism, 정신과 신체는
따로라고 여기는 論理)에서
송과체를‘영혼의 자리(seat of the soul)’라고
표현했죠.~
松果 즉 솔방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기관은
그야말로 작은 솔방울처럼 생겼어요.~
영어로도 ‘피니얼글랜드 pineal gland’라고 해서,
솔방울처럼 생긴 分泌腺이라는뜻을 갖고 있어요.~
자~ 특이한 점은
두뇌의 모든 기관이
좌뇌 아니면 우뇌 쪽에 위치하면서
각각의 뇌와 관련되는 기능을 하는데 比해서
송과체는
正 中央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의 뇌에서
가장 먼저 발달하기 시작한 부분인
原始 뇌 바로 밑,
뇌에서 가장 깊은 부분의 中央에 자리 잡고 있는
송과체는
뇌에서 가장 중심적인 기능을
감당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될 정도랍니다.~
현대 생물학에서는
송과체가 빛의 자극을 받아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여
인간의 신체리듬을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힌 외에
최근에는
디메딜트립타민(dimethyltryptamine)이라는
신경물질도 생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이 물질은 현재까지 科學的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人體가 만들어내는 유일한 幻覺劑라는 것이고
이것이 만들어지는 정도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幻想的 存在가 보이기도 하고
자신과 환경의 경계가 사라지는 일체감을
느끼는 등
다양한 환각 현상을 체험한다고 한답니다.~
자~
제3의 눈이 開眼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된
현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제3의 눈이 좀 더 깊은 수준에서 나타나기
시작할 때
# 눈썹 사이에서 뭔가가 그곳을 누르는
압박감이 느껴지며
이는 송과선의 活動性이 增加하고 있다는 것으로
靈的인 마음 상태로
다시 우리를 끌어오는 症狀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것을
느끼며
깨어남의 과정에서
몸은 다양한 수준의 再구조화와 再균형화를
경험한다고 한답니다.~
그 結果~
전에 먹지 않던 어떤 음식에 자연적으로
이끌리게 되고
꽤~
오랫동안 먹어왔던 어떤 음식은 멀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上位 意識에 접근할 수 있게 되고
#우연의 位置란 없는 것을 理解하게 되며
이러한 同時性은
당신 삶에서 나타날 것 같지 않았던
의미있는 ’同時 發生‘이 나타나도록 만드는데
때때로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한답합니다.~
사고방식의 변화와 정신의 확장으로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하며
예전의 사고 방식은
깨어난 후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에 사라지고요~
복잡한 개념 또한 靈에 의해 引導되고
上位 진실이 가르쳐 질 때
매우 쉽게 이해되기 시작한다고 한답니다.~
자~
빛과 소리에 대해 민감해진 자신을 發見하게 되고
頭痛이 增加한답니다.~
이것은
제3의 눈을 여는 마지막 단계를 촉진하기 위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지요.~
그 외에
꿈의 자각, 직관력의 향상 등의 현상이 있다고
하는군요.~
자~ 다음은
제3의 눈을 開眼하는 방법 몇 가지를
간단히 살펴보겠는데요.~
#오랜 기간 꾸준한 명상과 호흡을 통한
長期 修練의 方法 :
이는 차크라에 대한 이해와 활성
그리고
자기 이해와 성찰을 통한 깨달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티베트밀교적인 방법:
티베트밀교에서 정법을 이은 고승이
아즈나 차크라
즉 두 눈썹 중간 위치의 경혈을 뚫어줌으로써
제3의 눈을 뜨게 하는데요.~
이때 사용하는 도구는 특수금속으로 제작된
날카로운 실바늘로 이를 사용하여
머릿 속 정중앙의 황정을 자극하는 것이랍니다.~
#明指하는 방법:
(指-손가락 지)
이것 역시 밀교적인 방법의 하나인데요.~
이 때
사용하는 것은 고승의 손가락이죠.~
흔히 일컫는 灌頂도 여기에 속하며
(灌-물댈 관, 頂-정수리 정)
관정 사이의 玄關을 일정한 의식을 통해
손가락으로 점찍는 것을 말한답니다.~
#숨 기운으로 뚫는 방법:
이는
오랜 전통을 갖는 배달 민족인 우리의 고유한 방법으로
아무런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氣‘의 힘만으로 제3의 눈을 여는 것이
특징이지요.~
자~
마지막으로
제3의 눈과 관련된 재미있는 陰謀論 하나를
소개하고 이글을 마치려고 해요.~
송과체에 관한 秘密 그것이 알려지지 않길
바라는 자들이 있다는 說인데요.~
제3의 눈이 열리면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아는 감각이 열립니다.~
또한 神과 같은 고취감이 느껴지고
자기 주변의 사람과
일체가 된 듯한 느낌도 갖게 되는데요.~
그것은 제3의 눈,~
즉 송과체가 열리면서 얻는 느낌인데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 차원으로 여행을 할 수 있고요.~
또는 아스트랄界로 여행을 하거나
透視를 하게 된답니다.~
좀 더~ 발전된 방법이나 혹은 고대 제식을 통하면
물리계에 있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답니다.~
이러한 내용을 놓고 본다면~
참으로 미스테리하고
허구적이며 기괴한 일이지요.~
그런데
미국이나 구 소련에서는 비밀 정부조직이
이런 기이한 계통을 數 世代 동안 파고 들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想像하는 것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도달했다고 하는군요.~
1990년대 말 제니퍼 루크는
송과체 불화 나트륨(sodium floride)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기 시작했는데
그 물질이 투입되고
인체의 어떤 장기조직이나 뼈도
불소 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 송과체만은 마치 자석에 이끌어지듯이
불소 물질이 빨려 들어간다는 사실을 증명했답니다.~
불소 화합물은 내분비선을 硬化시켰는데
송과체가
제일 취약했고 石灰化가 진행되었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송과체는 인체에 호르몬 분비대사를
더 이상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루크이후 많은 연구가들이
불화나트륨의 악영향을 증명하곤 했었지요.~
이러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수돗물 정수장치에 들어갔고
음료수 등에 계속 주입되었답니다.
불소 화합물은
송과체에 오랜기간 영향을 미쳤고
시민들은 점점 知覺能力이 低下되고 聰氣가
사라지면
정부와 권력기관, 사회압력조직의 활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점점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陰謀論의 內容이랍니다.~
하지만 실제로 불소화합물은
처음에 독일 나치 당국이
집단수용소에수용된 포로를 정신적으로
低下시키려고 음식에 따 넣으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그 후
소련의 집단수용소 유형지에서 사용되었고
그 효능이 입증되자
미국을 비롯한 세계 도처의
도시 수돗물부터 공급되기 시작했답니다.
이에 따라 인류는 현실 문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분별을 통해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장애를
일으키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송과체에 영향을 미치는 불소화합물을
식음료에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과연 이것을 단순한 음모론으로만
치부할 內容인 지에 대한 判斷은
각자의 몫인 것 같고요.~
자~
재미있으셨나요?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