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샘터앞 주차장서!~~
산객(유진호)님의 소개로 아산지역의 여러명산중 한곳인 배방산을 오르게 됐다.
배방산은 설화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모양이 기러기가 지나가는 형국이라고
고 한다.
크라운제과앞 샘터에 모이신 천안과 아산회원님들께서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자자!! 모이세요!~기념사진 담습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이쁘게 웃어 주세요^^
그런데 멈니까???에긍!~ 함간사님 또 이순애회원님 뒤로 숨어 버리시넹!~ㅜㅜ
암튼 사진담고 샘터옆 주차장 출발 출발!~
산행들머리인 배방산 산행이정표앞에서 스톱요!!!!!스톱하세용~할일이 남았당게요!
허그메 깜박잊고 그냥갈뻔했넹!~자자 오늘 새로오신 안연순님을 소개 합니다.
박수 박수 박수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환영 합니다.ㅎㅎㅎ
후!~ 클날뻔 했네요!~정신이 없어가꽁 그냥 갈뻔 했지 머에요!~
기러기 꼬랑지 부여잡고 올라서는데~
여가 배방산 맞어!~산도 쬐고만게 첨부터 경사는 되게 급경사넹!~~
산행들머리인 배방산 산행이정표가 있는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여성회원님들 앞으로 앞으로~~~
ㅜㅜㅜ 근데 우째 첨부터 오르막이냥!~숨차당!~헉 헉~~~~
올라갈수록 점점 가파러지는 초입등로 ~회원님들께서는 되게 급경사네!~하시
면서도 초반이라서 그런지 대열을 유지한채 선두를 따라 따라 배방산 기러기 꼬
랑지에 올라탄다.
새등 타봤남유!~힘들어도 참으세요!~
요거이 초반에 기러기 새꼬랑지 잡고 올라탈라면 당연히 힘든거 아니래유!~
기러기 새등타기전 꼬랑지서 미끄러지지 않을려면 단단히 발디디고 힘들내세용!~
화이팅!!!!!!!을 외치고 서로 서로 독려하며 올라서는데~
어랑 !~남성회원 몇분이 꼬랑지서 안보이네!~우찌덴겨유???
기러기등에 올라타다!~자자 좀 쉬어 갈까유!~
아고야 시원하다!~물맛 쥑이는 구만!~기러기등 탈라고 땀좀뺐구만!~
초반부터 급경사를 오르신 회원님들!~땀을딱고 물을 연신 들이키시면서 근데
배방산첨인데 참 좋네요!!~ 하신다.
그럼요! 융단위를 걷듯 구름위를 걷는듯한 배방산 등산로 다른데선 요맛 못봅니다.
정석아우 맞지?? 근데 에겅 싱겁게 네네!~ㅎㅎㅎ
백두대간 100개의 산중 68개를 올라선 정석아우 아직도 기러기 꺼랑지 잡고 올라
서 첨쉬는곳에 아직 배방산의 진가를 모르니 요리 대답할수 밖에!~ㅎㅎ
아고야 아직도 꺼랑지인가??? 등 탔다고 하더만!~
첫번쉼터에서 쉬고 있는데 회장님의 손짓!~출발하라시는 수신호!~ㅎㅎ
회원님들께서 출발할 기미가 없자 회장님이 수신호를 다하신다.ㅎㅎㅎ
예쏠!~출발 출발 합네다.출발들 하세요!~
아고 아고!~이거 머다냐!~여기도 완전히 급경사네!~등이 아닌가 보네!ㅜㅜㅜ
이젠 숨차는것 둘찌고 어지럽당!
김용규형님 형수님께서 가파른 급경사길을 오르는중간에 좀쉬었다 가봐요!~
이렇게 힘든데 쉬어가야징!~하신다.
오케바리!~회원님 모두 등로에 스신채로 쉬어갑니다.
암튼 등이 아니고 아직까지 배방산기러기 꺼랑지에서 숨을 몰아쉬시는 토산회
회원님들!~등이 아니였나 보넹!~ㅜㅜㅜ
걍!~다시 출발 !~~화이팅 화이팅을 연신 외치며 선두에서 기를 불어넣는다.
후미 함간사에 무전을 쳐 후미좀 어캐 밀어봐유!~안돼남유!~
여가 진짜 등이구만!~
급경사를 채니 배방산성에 도착을한다.
아직도 축대가 보일정도로 성터 흔적이 남아 있었다.
회원님들께선 성터를지나 성터안으로 들어서 좌측의 성터위를 걷는다.
낙엽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날려 쓸쓸히 진 고즈넉한 성터위 배방산등로
숲을 거닐며 나날이 익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맛보며 마치 융단위를 걷는
듯한 구름위의 등로를 걷는기분이다.
참!~ 등로 참 좋습니다. 넘넘 좋아요!~등의 감탄사가 마구마구 쏟아지공!~
나는 희심의 미소를 짓는다.
요맛에 내가 등산 다니는거 회원님들 알아유!~ ㅎㅎㅎ
여가 배방산성 주문인 북문터가 있던곳!~?
산성터 등로를 따라 걷다가 도착한곳이 정상과 산성약수터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이곳서 정상쪽으로 약간 올라서니 확연한 돌무데기의 산성터가 보인다.
자료에 의하면 여기가 배방산성의 주문인 북문터가 위치한곳으로 추정 되고!~
회원님들과 역사의미가 깊은 이곳서 쉬어가면서 기념사진 한방 담는다.
배방산성은 충청남도 기념물 제67호로 배방산자락 240m의 산정상부에 축조된
산성이다.
동국여지승람의 온양부에 보이는 배방산성이 바로 이성이며, 성은 石築으로 성내에
는 두개의 우물과 군창고가 있었다.
현재 성벽은 대부분이 무너진 상태이며, 둘레가약 1,500m다.
문터는 모두 4군데에서 발견되는데 공수리쪽으로 내려가는 북문이 주문이었던 듯하
다.
성에 올라보면 아산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백암산성, 세교리산성 등과도 연결되
는 등 그 위치와 규모로 볼 때 중요한 성이라 보여진다
등은 등이구만!~ 연신 오르고 내리고 !~~
배방산 기러기등을 올라탄 회원님들 !~연신 거듭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고 내리고
를 반복한다.
남성회원님들 화이팅!!! 엉!~목소리가 짝당!~다시한번 화이팅!!하자 화이팅!!소리
가 크게 울리고 !~ㅎㅎㅎ 아따 목소리 되게 크넹!~ 진작 하시지 ~ ㅋ
여성회원님들도 화이팅!~하자 화이팅!~소리가 크당 역쉬 여성회원님들 베리굿!~
울 토산회 회원님들 산좀 아시는분들 같당.
이리도 산을 즐겁고 재밌게 타시는 산님들 대한민국 팔도에 울빡에 없는것 같당~
암만 토산회분위기 짱인것은 시상이 다아는 사실인디!~
조망도 보공 여유도 갖공 웃으며 화기애애하게 아따 산은 요리 타야 재밌는것 아니
소나무터널 쥑이는구만!~이쁜 깃털속 같당!~
배방산 정상이 다왔는가 이쁜곳 많넹!~여기 통과하려면 쌍상 아니면 통행금지요!
일단 국장부부 합격!~^^ㅎㅎㅎ
암튼 이리도 배방산이 아기자기 하다니!~ 정상을 향해가메 감탄에 감탄을 하는데
이리도 좋은산을 왜 아산분들께서는 안올라오시는지!~ 궁금???하기만 하고~
회원님들께선 소나무터널을 지나시면서 무슨생각을 하실까??
아마도 낭중에 우리각시 댈고 다시 와야징 하시지나 않으실까? 생각해본다.
가족산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배방산 ~~넘넘 좋은산 산행을 하면서 산객(유진호)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토산회 배방산 산행을 추천해주시고 산행전반에 걸쳐 조언과 산행들머리등
하고야!~정상이 아직도 한참 남았네!~기러기 목이 원래 길은가???
아담한 정원 같은 능선, 배방산 기러기의 이쁜 깃털속같은 아름다운 능선을 지나
능선등로 한켠에 전망대로 보이는 바위에 올라 저멀리 정상을 굽어 본다.
진짜!~ 배방산 기러기는 목이 긴가보당!~ ㅎㅎ
아직도 멀었넹!~회원님들 저...저...저그까지 가는거유!~ 하시는데 !~
네!~ 아직 도 멀엇읍니다요!~정상넘어 산끝까지 갈끈데요!~
정상에서 기러기머리에 올라탄후 부리까징은 가봐야 하지 않겠남유!~
자자!!~ 힘들 내세유!~그리 멀지 않습니다.!~아자 아자 화이팅!!!!!
다시금 망경산.광덕산.설화산이 굽어 보이는 전망대서!~
여기가 기러기 목이구먼!~꽉잡으세유!~머리로 올라갑니다.떨어지면 책임못짐!~
배방산 기러기 등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을 한지 한참을 지나 기러기 목에 해당
하는 정상전 마지막 전망대에 도착을 해 회원님들께서는 쉬어가신다.
쉬어가며 전망대바위에 올라 망경산.광덕산.설화산을 굽어보고 그간 올랐던 산들을
반대로 조망하며 아!~ 좋구나!~ 시원하다.를 말씀하시고!~
정상을 향해 가며 가며 나타나는 아기자기한 능선등로의 조망에 배방산의 진가를
알아가신다.
유한철형님 !~ 나한테 딱야!~ 산 넘넘 좋네 !~어하라 두둥실!~ㅎㅎㅎ
한철형님 고마워요!~ 배방산을 좋아해주셔서!~지나가다 보면 조그만산 처럼 보이지만
산은 올라야 진국을 알수있듯이 겉만 보고 판단 할게 아닌가 보네요!~
저도 배방산이 이리 좋을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세상살아가는 이치가 이와 다를게 없음을 산에서 또배웁니다.
망경산.광덕산.설화산능선 줄기를 보며!~그동안 깜본것을 사과하고!~~
저산들을 수십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지척에 배방 명산이 있다는 것을 진즉에
알지못함에 죄송합네다.
지나다 보면 자그마한 산같아 배방명산을 산처럼보지 못하고 깜본것을 사과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 명사낙안의 명당 기러기가 나는듯한 형상의 모양을 갗춘
배방산을 사랑하겠나이다.!!~~~~
제가 마음속으로 배방산에 사과했답니다.
오늘 토산회 산행을 위해 샘터로 모이실때 누가 그리 애기 했다죠!~
샘터에서 베냥메고 서성이니 어디 가시냐고 물어와 배방산 갑니다.
했더니 배방산이 어디지요??? 라고 물었다는 애기하며!~
차라리 광덕산 가시지 !~ 배방산을 왜간다요???라고 반문하셨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지역의 명산을 지역민이 안찾아주면 언젠가 등로는 폐쇄되고 아름다운 등로와 곳곳
의 비경은 파손되고 없어지리라 생각이 들더군요!~
배방산을 울 토산회가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그시간까지 많은 산님들을 보지 못했
답니다.
천안/아산의 산님들 자역산좀 사랑해주세요!~
지역에 산이 없나요!~!~자구창창 외지로만 도시는지!~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당,ㅜㅜㅜ
드뎌!!~ 기러기머리인 배방산 정상에 서다!~~~~
기러기 머리 내준 배방산 고요하기만하넴!~
마지막 전망대서 힘차게 화이팅하며 경사를 올라서니 이내 정상에 도착을 한다.
정상입구엔 돌탑들과 바위 그리고 아주 넓직한 정상마당이 토산회 회원님들을
반겼다.
사방팔방 시원하게 뚫린 가슴탁트이는 조망에 정상을 오르기전 급경사를 오르며
땀을 흘림이 아깝지 않다.
하여간 정상에서 내려다 보니 풍세.온양, 삽교로 이어지는 드넓은 평야와 온양, 천안
시내는 물론 바로 앞에는 고불 맹사성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설화산을 비롯 망경산,
광덕산, 영인산, 태조산, 태학산등 사통팔달의 조망처를 갖고 있었다.
역쉬 명산중의 명산이로세!~
하여간 이런 명산에 전설이 없지않을터!~
백제 개로왕 원년(445)에 성배와 성방이라는 쌍둥이 남매를 거느린 공수(公須) 란
7순 노파(旬 老婆)의 전설에서 배가 방에게 무릎을 꿇었다해서 두 남매의 이름을
따서 배방산 복부성(伏俯城)이라 했다는 전설이 있고 또 형태가 솥을 엎어 놓은 듯
하다해서 복부성(伏釜城)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배방산은 온양방씨와 관련이 많은 산인데 ~~~
당나라 한림학사인 방지(方智)의 6세손으로 전하는 방운(方雲)이 고려 태조를 도와
고려 창업에서 부터 성종대에 이르기까지 60여 년간 6대의 왕을 섬기면서 무훈을
세워 온수군에 봉해지고 온양(溫陽), 신창 (新昌), 아산(牙山) 3읍을 식읍으로 하사
받았으며, 그가 살고 있던 온양군 팔동리 과안산은 <방씨를 우러러 본다>는 뜻으로
배방산(裵方山)으로 일컬어졌다고 한다.
배방산의 운치를 더해주는 바위군락!~~
기러기 부리쪽이라 바위들로 단단히 무장 했나보넹!~~
정상의 바위는 배방산 정상의 맛을 새롭게 느낄수 있어 좋았다.
바위위로 올라서 발아래 산을 내려다보고 사방팔방 둘러보니 이리 시원할수가!~
산신도 부럽지 않고~ 세상부러울것 이 없을것만 같다,
시간만 되면 바위에 앉아 사색에 잠기어 일상을 반성하며 내일을 설계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
기러기 모이인가???
암튼 회원님들 모두 모이세요!~즐거운 먹거리 시간임돠!~
안연순님의 약밥~-조인자,신명호회원님의 귤~박여사의 사과와 커피 그리고
고구마!~웽@_@ 머가 이리도 많이 싸왔노!~박여사 살림 거덜 나겄네!~ㅎㅎㅎ
다른 회원님들 한가지씩만 싸왔건만!~ 담부터 한가지여!~이잉!~ 알째!~
김용규형수님 오징어 질겅 질겅 맛있었습니다.
참 토마토 쥬스 함간사님 싸온건가요!~잘마셨습니다.
하여간 정상서의 먹거리 시간 한가롭고 평안하였으며 마음까지 여유를 가질수
있는 좋은시간 이엿습니다.
이곳이 배방산 기러기 콧등????
정상아래 바위벼랑에 모이세요!~작품사진 하나 담습니다.
집합 집합!~ 함간사님 회원님들 모이게 해주세요!~
아따 함간사님 회원님들 잘도 찾아 오시네!~ 사진 안찍으실려공 피난가신 회원
님들 속속 찾아 집합 시키시고!~자신은 뒤로 슬그머니!~ ㅎㅎㅎ
정석아우~벼랑서 아래바위로 폴짝 @_@ 음마 놀래랑!!살살 내려와랑!~
간떨어지겠넹!~ㅜㅜ
용규형님 황이사님!~ 조조심 조심 하세요!~
사진 찍습니다. 웃으세요^^찰칵!~
V 이자 마크 하신 회장님 조영미회원님 배방산 통채로 부상으로 드립니다.
하산 하실때 가져 가세용!~ ㅋㅋ
하산길의 배방정 모습과 늦가을단풍이 바위군락과 어우러진 모습!~~~
햐!~ 한폭의 그림이구만!~기러기 얼굴쪽이라 아름다움이 극치입니다.
언제 발랐지!~ 배방산 기러기 얼굴에 빨간분도 노란분 초록분등 알록달록 분으로
치장하고 배방정에서 울 토산회 회원님들을 기다리겠지!~
어서가세 어서가!~정상을 등극하고 배방산 기러기 머리에 올라섰으니 배방산
기러기의 환대 당연히 받을만하지요!~
아름다운 풍경은 덤이요!~정상을 등극한 산님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
맘껏 정상의 풍경을 만끽 합시다.
토산회 화이팅~!!!!!!!!!!!!!!!!!!!!!!!!!!!
배방정을 향해!~ 부리로 내려 서다.
배방산 정상서 배방정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등로가 마사토라 미끄럽다.
어찌 기러기 부리의 매끈한 그것 처럼 등로 또한 마사토로 미끄럽기는 매마찬가지
인데 여신 회원님들께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길 당부한다.
하산등로 정상을 등극후 마음도 편하고 여유로움이 있겠지만 잘못하면 엉덩이
이곳이 배방정이라네!~잘졌구만!! 배방산 기러기의 환송을 극대히 받으며!~
배방정 입성!~
배방정 의자에 쭈~욱 둘러앉아 쉬어가며 미소잔치 웃음잔치가 벌어지고!~
음악은 없지만 화기애애를 모습을 풍악이라 여기고 한참을 담소를나눈다.
어하라 두둥실 어하라 두둥실!~ 지하자 차차차 좋을시고!~~~
배방상 기러기의 콧등 조망한번 시원 하구만!~
배방 모산시내는 물론 저멀리 모산 삼성전자가 보인다.
추후 천안과 아산의 핵이될 배방 모산!~
아마도 이곳이 도시의 핵이 되지 않을듯 싶다.
발전 되가는 도시의 모습 역동적이지 않을수 없다.
배방산에 오르지 않으면 볼수없는곳 아산 신도시!~ 오늘 한눈에 담눈다.
배방정에서 기러기 부리를 타고 뚝 떨어져 윤정사 입구 소류지에 내려서고!~
배방산 콧등을 내려서니 세속을 헤아리듯 윤정사소류지의 오리떼가 한가롭게 노닌다.
회원님들께선 배방정에서 윤정사 방향으로 하산하여 배방산 기러기 부리끝을 잡고
조심 조심 하산을 하는데 어느덧 윤정사 입구 소류지에 도착을 한다.
산행을 마친 회원님들 얼굴엔 환한미소가 감돌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함에
밝은웃음이 떠나갈줄 모르는데!~~~
정석아우와 함간사의 엉덩이 시위에 웃음꽃이 만발하고!~
암튼 즐겁고 뜻깊은 산행이 됐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이렇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아산의 명산산행을 추천해주신 산객(유진호)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회장님이하 오늘 산행에 참여 해주신 주말산행 참여 토산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즐건 산행이 되셨길 바라오며 오랬도록 여운이 남는 행복한 산행 되셨길 바랍
니다.
다음주 금성산 산행때 또 뵙기로 하고 다음주 한주간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자!!!!!! 들께 수제비 묵으로 갑시당!~~~~~~
되게 맛있었다는 후문이 떠돌았네요!~ ^^ ㅎㅎㅎㅎㅎ
첫댓글 토요 산행이 즐거워 보입니다..모두 수고 하셨고요..담주에는 꼭 참석 할게요...
네!~ 같이하지 못함에 미안 합니다.다음주 산행엔 꼭 나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으로 한주의 스트레스가 도망갔어요.이번은 친구와 함께 산행에 참여해서 더 좋았어요. 배방산 등산로가 아름답고,데이트하기에도 좋아요(추천).ㅎㅎㅎ
배방산의 아른다움과ㅡ비경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가까운 곳에 이리도 좋은곳이 있을줄 정말 몰랐습니다.
후기가 농익어 가네요 명산의 만추서정이 물씬 합니다. 토산회가 올랐던 광덕산 설화산 만경산 태학산 멀리서 조망하니 그 품속을 헤메일 때 하곤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산이란 그속으로 들어갈때도 멀리서 바라 볼 때도 제각각 다른 멋과 감동을 주니 유혹자인가 봅니다 후기로 복습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산은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넘 좋은산행을 다녀와 그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언젠가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다녀와야 겟습니다.태조산 보다 훨 아기자기한맛이 납니다.
오래 전 영화제목처럼 정말 배방산은 "구름위의 산책" 이었습니다.^^오르면서 그 모양새와 경치에 놀라고 감탄하며 어느 때 보다도 더 만족 스러웠던 산행이었어요..아직도 그 감흥에 마냥 즐겁습니다.^^좋은 산으로 이끌어 주시고 맛있는 후식집으로 까지 이끌어 주신 거 참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러셨군요!~저또한 융단위를 걷는듯 너무 배방산에 심취되어 마음까지 배방산에 뺐긴것 같습니다.두고 두고 오래도록 다녀볼랍니다.칼이 최고 맛이엿어요!~모산칼 묵으로 자주 가볼랍니다.
저두 그 칼국수집 명함이랑 갖고 왔응께...ㅎㅎ시간 되는 데로 가볼 거에요 ^^
배방산.....정말 좋은산을 다녀왔습니다......특히 산성을 지나 그릉지대에서의 낙옆밭(?)은 정말 엽서의 한 장면인듯 했습니다......좋은 사람들과 좋은 산~~~~행복하지 않겠습니까!!!.......ㅋㅋㅋ
함간사님께서도 이리도 좋으셨다니 !~~함 더갈까요!~일욜 오후산행으로 ㅎㅎㅎ오전은 안됩니다.교회가야 해서리!~ㅎㅎ
담에 한번 코스 다시 잡아주삼..!...제발..!.. ㅜ.ㅡ,,
한기화님 잘 계시죠?아구 보고 싶어요..ㅠ,.ㅜ 언넝 나오세요...으앙...ㅠ,ㅜ
네 일욜날 오후에 번개 함 가자고요!~좋은산은 자주가야 점점 좋아진답니다.
너무 산행좋았고 들깨수제비도 색다르고 늦가을 제대고 만끽하고 왔습니다.산행후기도 일품이네요.국장님 누구 낭군인지 몰라도 사람참좋습니다.수고 많이하셨어요.
ㅎㅎㅎ 자화자찬 같습니다.암튼 감사 합니다.좋은산 다녀오시고 마음도 밝아지신 박여사 항상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박남희씨~국장님~ 넘 그러신다~ ㅎㅎㅎ
혹시 국장님이 밖에서 유독 더 다정하신 거 아닌가하공 진면목에 대한 결정을 미뤘는데^^박남희님을 보니 밖에서,안에서 변함없이 한결 같으시다는~!^^
김장하느라 산행 참석 못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한기화씨 말대로 담에 한번 코스 잡아주시길.....부탁해요^^~~~~
아구..방가워요...^^
네!~ 당근 입니다.^^ㅎㅎㅎ 그날 양이사님께서 산에 오르시고 넘 좋아 하셨어요!~흐믓해 하셨답니다.
산행 기억이 새록 새록 돋아나는듯 하네요^^낙엽소리에 자연의 맑음을 영혼으로 느껴 봅니다......
동영상 멋졌어 !~낙엽소리 환상이였음!~땡큐
배방산, 뱃놀이 하듯 방글방글 좋은 경치 구경하며 등산하는 산. 좋은 산행 감사함니다. 토요산악회를 통해서 우리 고장 천안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 정말 기가 막히지요. 임원진 여러분 화이팅!!!!!
회원님들의 도움이 있어 즐거운 산행이 되엿습니다. 한철 형님 감사 드려요^^
배방산 사진과 글 을 읽고보니 배방산이 좋은가 보네요!~날잡아 다녀 와야 겟습니다.감솨!~
저둥 감솨 합니다!~끝까지 산행후기를 읽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저희 어머니 사진이 모두 찍혔네요.... 감솨해요 ㅋㅋ
저또한 댓글 감사 드려요!~
배방산 가까이서 늘 바라보며살지만 첨갔는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등산로가 있는 줄도 모르고 후기보며 다시한번 오른듯 .. 잘봤어요..
음..........................................결혼식만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