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부터 일어나 나름 부지런떨어 7시 반쯤 경원대길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등반하시는 분들 , 등반 준비하는분들...와 부지런들 하십니다
1시간이상을 기둘려 등반 시작하니 또 뒷팀이 나타나 자꾸 등반 중간중간 끼어드내요 ...에티켓좀 지킵시다...;;
날씨도 살짝흐려 넘 뜨겁지도 않고
바로 옆엔 솜다리길이 건너엔 4인의 우정길이 담엔 이리로 오라고
손짓합니다 ^^
가볍게 등반 끝내고 설악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에 또 올께 설악~~^^
문재쌤이 쭉쭉 나가셔서 등반하면 찍은사진이 별로없네요
비룡폭가는길
대기시간이 넘 기네요...손님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여|
이제부터 6피치 1봉 정상이요
우린 여기서 탈출 하강
멀리 바다도 보이고~
등반 함께못하고 혼자 놀고있을 승국씨가 걱정되서...
기타등등...ㅎㅎ
단체사진
담은 너야 기다려 솜다리길~~(숨은 등반가 찾기)
첫댓글 머여
사진끝?ㅎㅎㅎ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를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지나구나면 아쉬움의 연속이예요...열심히 다닙시다...아직도 갈곳은 넘 많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