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콩나물이 먹는 밥은?”
“가죽을 먼저 벗기고 털을 뽑는 것은?”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사람은?”
아이들은 깔깔깔 웃음보가 터지는 수수께끼를 좋아합니다. 수수께끼 속에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특징이 기가 막히게 잘 담겨 있고, 그 자체로 위트와 유머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수수께끼의 답을 찾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지혜를 기를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시(詩)”라고 하면 다짜고짜 어렵게 느낍니다. 그래서 시를 써 보라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땀만 뻘뻘 흘리게 됩니다. 여기, 재미있게 수수께끼를 풀면서 동시도 쉽게 쓸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동시 속에 재미난 수수께끼가 퐁당퐁당” 담겨 있는 『수수께끼 동시』 책에는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친구나 온가족이 둘러앉아 수수께끼 동시를 읽고, 서로 정답을 알아맞히고, 다양한 수수께끼 놀이를 즐기다 보면, 시 쓰기가 막연하고 어려웠던 아이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동시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수수께끼를 푸는 동안 아이들은 사물이나 현상의 특징을 단박에 잡아내는 법을 익히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려고 깊이 생각하게 되는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저자 소개>
1995년 월간 [문학]에 동화가 당선되어 데뷔했다. 2012년 한국출판공로상을 수상(기획편집 부문)하였으며 현재 한국동요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 『교과서 이솝 이야기 · 세계 명작 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곰곰이 생각해 꼼꼼히 그렸더니』 『아빠가 좋아요!』 등이 있으며, 창작 동요 ‘생각 굴리기’ ‘소금은 마법사’ ‘메주가 주렁주렁’ 등의 노랫말을 썼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출판사 리뷰>
“콩나물이 먹는 밥은?”
“가죽을 먼저 벗기고 털을 뽑는 것은?”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사람은?”
아이들은 깔깔깔 웃음보가 터지는 수수께끼를 좋아합니다. 수수께끼 속에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특징이 기가 막히게 잘 담겨 있고, 그 자체로 위트와 유머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수수께끼의 답을 찾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지혜를 기를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시(詩)”라고 하면 다짜고짜 어렵게 느낍니다. 그래서 시를 써 보라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땀만 뻘뻘 흘리게 됩니다. 여기, 재미있게 수수께끼를 풀면서 동시도 쉽게 쓸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동시 속에 재미난 수수께끼가 퐁당퐁당” 담겨 있는 『수수께끼 동시』 책에는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친구나 온가족이 둘러앉아 수수께끼 동시를 읽고, 서로 정답을 알아맞히고, 다양한 수수께끼 놀이를 즐기다 보면, 시 쓰기가 막연하고 어려웠던 아이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동시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수수께끼를 푸는 동안 아이들은 사물이나 현상의 특징을 단박에 잡아내는 법을 익히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려고 깊이 생각하게 되는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알쏭달쏭 수수께끼에 멋진 시와 흥미만점 그림까지 곁들여진 〈수수께끼 동시〉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먹을 것〉에서는 과일, 채소, 물 등 평소 우리가 즐겨 먹는 것들을 주제로 한 수수께끼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짧은 동시 안에 담긴 재미난 표현들을 읽다 보면 웃음과 함께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2장 〈우리 몸〉에서는 방귀, 배탈 같은 생리 현상과 지문, 눈꺼풀처럼 우리 몸의 한 부분에 대한 특징을 표현한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친구와 함께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말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3장 〈동물·식물·자연〉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신비로운 식물을 주제로 한 동시를 모았습니다. 귀엽고 소중한 동식물과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자연에 대해 폭넓게 알려 줍니다.
4장 〈사물〉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고 직접 사용하는 물건과 주변 사물의 특징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사물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한 비유 속에 재미난 유머와 말맛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5장 〈생활〉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사용하는 집 안의 물건과 가족에 관한 동시를 모았습니다.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고 생각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밖에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재미나고 다채로운 부록이 가득 실려 있어요. 수수께끼를 만들어 새로운 동시도 써 보고, 삼행시로 동시 쓰기, 시의 글감 찾기, 시화 카드와 포스터 만들기, 시 낭송하기, 3칸 만화 그리기는 물론, 깔깔 수수께끼 퀴즈 타임이 들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모여 수수께끼 퀴즈를 즐길 수 있어요.
첫댓글 한은선 선생님의 특별한 동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많은 사랑 몽땅 받길...응원합니다. 파이팅~~
동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한은선선생님 동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동시집 출간 축하드려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