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2/12~14)에 대부도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여행짐을 챙겨 숙소에 도착하여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보드게임을 하며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둘쨋날은 구봉도 해솔길 등산과 바닷가 체험을 했습니다. 미역도 따고 꽂게와 조개도 캤습니다.
돌에 붙어 사는 굴들도 신기하고 그곳을 걸어가려니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모래사장에서 달리기 시합도 숨이 턱까지 차게 뛰어 힘들었지만 간식을 획득한 선주에게는 최고였을것 입니다. 여행중에도 매일매일하고 있는 필사와 독서록,다섯문장,일기는 성실히 하고 노래도 부르고 보드게임도 했습니다. 밤 마실도 너무 좋았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