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 은 노고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낙조, 벽소명월((碧霄明月)' 옥돌처럼 짙푸른 하늘에 비치는 푸르스름한 달빛'),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룬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라 5악중 남악으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 반야봉(1,751m) 등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뤄 `지리산 12동천'을 형성하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생태계 보고이다. 벽소령은 해발 1,350m에 위치하며 하동군과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고 순 우리말로는`푸른 하늘재` 라고 한다. |
자리하나 주세요
석동 탑승
베링님 37번 배정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멋진 계곡에서 오랫만에 물놀이 함 할려고 신청을 했습니다만 성당에 다음 주일에 행사가 있어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죄송
마수리 게스트 4명 신청
자리 같이 해주세요
탑승지는 추후공지
뚝이,메밀꽃,기철,메밀꽃g 개인사정으로 꼬리 내립니다.
마수리게스트1번,오기게스트 개인사정으로 꼬리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내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꼬리내립니다.
일요일 우중에 일처리 못하니 그냥 같이 가시죠..ㅎㅎ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함양 백숙 먹으러 갑시다
@이호찬
네네
갑니다.
영희게스트한명꼬리내립니다~~
22번 네잎게스트 참석
성원주상가 ~
게스트분 환영합니다~^^
게스트 개인사정으로 꼬리 내렸습니다
산내음 참석/내서ic/31번
오기게스트1.2.3.4 신청
수고많습니다 총무님^^
자리이동 조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