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보내놓고 나서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병헌이도 그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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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생각하기에 병헌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잘왔다고 생각해요..
착해서 여기 영선사와는 코드도 잘맞는답니다..
방학 일정중에 병헌이는 언제든 와도 되요..
여길 자주 올수록 병헌이는 더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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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 힘들고 답답해도..
버티도록 하세요..
병헌군에게 필요한건 그겁니다..
우리가 흔히 IQ와 EQ를 말하는데..버티는건 EQ에요..
좋게 말하면 인내심과 끈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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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전매특허기도 한데요..
병헌이는 그것만 갖추면..훌륭한 인재가 될겁니다..
공부하시다가 힘이 들 때..스님 말을 기억하시고..포기하지 말고..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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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테니까요..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시고..착한 마음..절대 변하지 말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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