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플라워 김경애의
동양테크닉
동양꽃꽂이를 이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소개한다
-플로라 7월호 작품입니다
아가판서스의 곧은 가지가 직립형을 이루고
각진 잎새란이 구도의 변화를 주면서 세련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전통적인 동양꽃꽂이 방법에
서양꽃꽃이의 감각을 접목시킴으로써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느낌이 들게 한다.
가지와 잎 뿐 아니라 크림색의 리시안셔스 꽃을 이용,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었다.
아가판서스의 보라색 꽃과 색감을 이루는
아게라덤을 꽂고 사이사이에 맨드라미로 장식한 후 시원한 잎을 가진 옥잠화로 마무리 한다.
소재 : 아가판서스, 잎새란, 리시아셔스, 맨드라미, 아게라덤, 옥잠화
Design
김경애 세보플라워스쿨 원장
www.ceboflower.co.kr(02-588-6961)
출처: 월간 플로라와 함께하는 플라워뉴스 원문보기 글쓴이: 꽃이 하고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