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길(운수사-선암사)
◈날짜 : 2029년 9월 2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운수사입구정류장
◈트레킹시간 : 4시간52분(8:26-13:18)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44-7:00)-합성동-시외버스(7:18-56)-사상역정류장-338번(8:02-26)-운수사입구정류장
◈산행구간 : 운수사입구정류장→운수사→백양산둘레임도→운수정→백양민속당→모라예비군훈련장→삼각정(덕포정)→괘법전망대→탑골약수터→청룡암→사상정→백양정→건강공원→주례전망대→주례정→희망정→등나무약수터→애진봉갈림길→선암사→선암사입구정류장
◈산행메모 : 2년 만에 다시 찾는 운수사, 선암사. 기상청 날씨 누리는 모라동과 당감동이 15:00부터 우산이다. 예상 강수량은 1~2mm.
338번에 탑승했는데 모라주공@정류장을 만나니 시동을 끈다. 종점이란다. 6분 휴식 후 출발하니 2분 만에 도착하는 운수사입구정류장.
여기서 왔던 방향으로 산행 시작. 지나온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삼거리 건너에 자리한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운수사 1km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오른쪽으로 운수천공영주차장을 만난다.
운수사 안내판이 보인다.
오른쪽 아래로 백양산웰빙숲.
주차장 위로 범종각, 대웅보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건물이 포개진 모습.
올라가니 범종각은 공사 중이다. 대웅보전 앞에서 굽어본 운수사주차장. 가운데 위로 낙동강이 고개를 내밀었다.
돌아본 대웅보전.
대웅보전을 왼쪽 뒤로 보내면 다가서는 석탑. 석탑 왼쪽 뒤로 건너야 할 계곡이다.
징검돌다리로 계곡을 건넌다.
식생 매트를 밟으며 아래 보이는 기와집으로 내려간다.
마당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대웅전. 왼쪽 위로 지나온 대웅보전도 보인다.
운수사 대웅전 안내판.
둘레길로 내려서며 돌아본 운수사.
차단기를 지나 운수정을 만난다.
모롱이서 이런 나무도 만난다.
왼쪽 삼소암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이어서 오른쪽으로 쉼터.
길은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내려간다.
농막인가?
차단기를 지나 표고마을 안내판도 보인다.
삼거리에 내려서니 오른쪽 백양터널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예비군훈련장을 왼쪽 뒤로 보낸다.
예비군주차장.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오른쪽으로 백양산테마임도 숲테라스를 만난다.
내려가다 모롱이서 이런 돌도 만난다.
바위에 부착한 갈매길 표지.
암벽도 만난다.
다가서는 삼각정. 이정표는 운수사에서 3km 왔고 왼쪽으로 삼각봉 0.9km다.
산불방지비상급수시설도 보인다.
컵까지 비치한 샘터.
새로 설치한 괘법전망대를 만난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아래로 신라대학교. 그 위로 낙동강이다.
안테나 오른쪽이 삼각봉쯤 되겠다.
전망대에서 진행방향.
돌아본 괘법전망대.
다가서는 사각정 쉼터는 괘내정이다.
왼쪽으로 탑골약수터도 만나고.
오른쪽 신라대에서 올라오는 찻길을 만나니 왼쪽에 청룡암이다.
가운데로 보이는 벤치에서 때이른 점심.
다가선 사상정.
내려가니 맨발보도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백양정이다.
건강공원에 내려선다.
건강약수터.
세족장도 보인다.
건강정도 만난다.
앙증스런 돌탑도 보인다.
쉼터 모롱이서 왼쪽으로 휘어져 내려간다.
주례전망대를 만난다.
오른쪽 건너에 낙동강. 그 왼쪽에 엄광산, 승학산.
가로지르는 낙동정맥을 만난다. 여기부터 부산진구.
모롱이쉼터를 만나는데 앞으로 선암사 4.0km.
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계림초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여기서 둘레길은 왼쪽으로 올라간다.
부산진 연못도 만난다.
희망정을 만난다.
덱을 지나면 계곡 쉼터.
안내판도 보인다.
왼쪽으로 계단과 쉼터정자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반도보라@ 0.9km.
구불구불 올라가니 당감동 안내판.
하늘 금을 그리는 유두봉과 백양산 정상.
구불구불 내려가니 왼쪽에 양묘장.
왼쪽에서 다가서는 팔각정.
삼거리 임도를 만나는데 왼쪽은 애진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청풍정을 만난다.
선암사 안내판.
여기서 선암사는 직진으로 내려간다.
선암사에 들어선다.
불이문에서 쏟아지는 돌계단.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도로에 내려서면 왼쪽으로 덱이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도로를 왼쪽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왼쪽으로 꺾어 계단도 만난다.
도로에 내려선다. 굵은 빗방울이 여기저기 뚝뚝 떨어지더니 지나가는 비. 교차로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정류장을 만난다. 사상으로 가는 버스는 건너에 보이는 정류장이란다.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너면 왼쪽으로 선암사입구정류장.
산행을 마친다.
목욕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본격적인 비가 시작됐다. 오늘도 날씨는 우리편.
#선암사입구정류장-169번(13:20-48)-사상역정류장-시외버스(14:04-45)-합성동-20번(14:50-15:01)-새미-택시-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