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전원주택지를 찾는 분들이 물어보는 말들중 하나가 시간이 흐른뒤 투자가치나 더 비싸게 팔 수 있겠냐는 말들을 많이 물어들 보시곤 합니다 물론 가능 할 수도 있고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전원주택은 도심이 아닌 자연환경 좋은 시골에 건축을 하기 때문에 지어놓은 집이 다음 매수인의 구미를 당기는 요인이 있어야 비싼 값을 주고 매입을 할 것입니다 평범한 주위 환경과 집도 허술하게 지어져 있다면 그리 비싼값에 팔리거나 신속하게 매매가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공해에 찌든 도시를 탈출 하려는 매수인들의 마음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 생각으로 귀촌을 꿈꾸기에 자연환경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힐링이 될 만한 위치를 찾으려 할 것입니다 도심속 단독주택처럼 평범한 주택을 찾는다면 멀리 홍천까지 오지는 않으실테니까요 요즘 전원주택지를 찾는 분들의 가장 중요한 매수요건에는 산자락밑,국유림 접 토지, 골짜기 마지막,남향토지,계곡물끼고 있는곳,전망좋은곳,주변 축사등혐오시설 없는곳,교통편이 그리 나뿌지 않은곳,원주민과 외지인이 적당히 거주하는곳,병원 시장 관공서가 그리 멀지 않은곳등 여러가지 매수 조건이 있으나 위 사항들을 모두 만족하는 토지가 내가 원하는 평수로 저렴한 금액에 나온다면 금상첨화일 것 입니다
위 조건중 혐오시설 없이 내가 필요한 몇가지가 맞는다면 구입해서 집을 짓고 잘 꾸며 놓으면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인허가비등을 합친 금액보다 높게 주택을 매물로 내어 놓아도 투자비 대비 더 높은 금액으로 팔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러면 전원주택도 투자가 가능 하구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건으로 건축과 토목등 원하는 공사를 해서 잘 팔리는 조건으로 매물을 내어 놓을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요즘은 예전처럼 40~50평 큰집을 지어 놓은 경우는 매매가 잘 되지는 않구요 15~25평 전후로 실속형으로 지어 놓은 경우가 매매는 더 잘 됩니다 내 개인적인 취향만을 내세워 집을 지어 놓은 경우는 요즘 거래 동향상 거래는 잘 되지 않구요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 됩니다 내가 영원히 살 마음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집을 짓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 팔때를 생각해서 짓는 일도 그리 나쁜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