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아뢰옵니다
지난번 어머님 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내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준 우리 53회동기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알면서도 우선 글로써 대신하려 합니다.
이승에서 95년사시다 곱게 가신 어머니 더오래 같이있고싶었지만 이제 노아드렸습니다.
더이상은 너무힘드시는거 같아서...
우리양정 친우들도 내내 건강하시고 이제는생을 즐기고 앞으로는 하고싶었던일 다해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다시한번 감사 올립니다.
2019 년 3월 5일
오영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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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드립니다
오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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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6 00: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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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동안 옆에서 지켜보니 자넨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셨네.
이제 마음놓고 푹 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