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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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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대학생 12차 복지순례단 10주년_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314 23.04.16 21: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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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6 21:55

    첫댓글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 현장에서 일하지 않는다해도
    지금 대학생들에게도 이런 시간이 있다면,
    추억과 낭만, 우정과 사랑이
    인생에 큰 힘이 될 겁니다...

  • 23.04.18 22:29

    인생에 큰 힘!
    아이와 함께 만나도 편안한 모임.
    무해한 사람들.
    서로 무해하다는 믿음.

    참 묘해요.
    순례단 언니 오빠 동생들이 제 인생에 함께한다는 게
    더없이 고맙고 귀하고 기뻐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04.18 22:44

    10주년 모임을 코로나19로 11년 되는 해에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10년 전 그때처럼 편안하고 좋습니다.
    10년이 지나니 결혼을 하고 자녀들이 생겼습니다.
    세월을 뛰어넘는 동료와 추억입니다.

    2박 3일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큰 힘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뜻있게 살아가니 고맙고 든든합니다.

    2012년 24명의 대학생을 이끌어주신 슈퍼바이저 김세진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2차 순례단을 맞아주신 기관과 실무자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10년이 지나고 보니 그 후배사랑의 깊이와 넓이가 더더욱 가슴에 다가옵니다.
    동료들과 애정으로, 후배에게 내리사랑으로,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4.18 23:19

    오랜만에 보아도 여전히 좋은 사람들.
    오랜만에 보아도 어색함이 없는 사람들.

    10년 전 함께했던 시간들과 추억이 정말 소중해요.
    자주 보지는 못해도, 종종 만나서 나누는 시간이
    일상에 큰 힘이 됩니다.

    만남 후에 복귀한 일상에서 가끔 웃음이 새어나와요.
    덕분이에요 선생님😊 다음엔 함께해요🙌🫶✨

  • 23.04.18 23:30

    평생 잊지 못할 배움과 추억을 만든 12차 복지순례.

    주선하고 이끌어주신 김세진 선생님과 후원해주신 정보원 선생님, 응원해주신 각 기관 실무자 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기관의 한 선생님이 순례와 같은 만남, 활동이 땔깜을 쌓아두는 거라고 말하신게 기억에 남아요.
    그때 모아둔 땔깜 잘 태우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인연 잘 이어나가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3.04.19 00:03

    열정 가득했던 그 때의 추억을 가지고
    지금을 살아가는 순례단을 만나면
    그 순간만큼은 그때의 내가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시간이
    값지고 귀한 시간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시간이 빛날 수 있게
    애써준 우리 동료들 그리고 세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때의 우리에게 사랑과 열정을
    나눠주신 선배님들 다시금 감사합니다

    11년 전 땔감으로 오늘을 살고
    우리의 만남으로 새로운 땔감을 쌓아갑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 23.04.19 10:40

    나이 서른의 모습은 어떨까.
    막연하게 불렀던 노랫말이

    10년이 지난 지금, 선명한 노랫말이 되어 계속 부르게 됩니다.
    순례단과 순례단을 꿰준 실 김세진 선생님 덕분에요.

    고맙습니다.

  • 23.04.19 13:07

    김세진 선생님께서 꿰어주신 구슬들이 여전히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12차 복지순례 활동을 하며 만났던 모든 선생님과 김세진 선생님,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사람, 경험,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4.20 11:03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때의 시간들이 진한 향기로 자리잡아
    하루하루 살며 돌아보면
    제가 좋은 동료들과 선생님을 저도 모르게
    닮아가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빛나는 사람들과
    빛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앞으로 살아갈 힘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20 17:29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던 12차 복지순례를 다녀온지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각자 하는 일, 사는 지역이 다르지만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고, 재미난 추억이 생겨납니다.

    인생에 귀중한 인연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늘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선생님과 동료가 있어서 즐겁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벽이되는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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