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추천해 주세요.
<4050 중년 만남 여성 문학 여행동호회 중년산악회 부업 초보산악회에서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제목에 이 글을 기재해 주시고
신입회원님과 등업회원은 영화 하나를 추천해 주셔야 등업이 되십니다.
중년시절 여성 문학여행 동호회로서 감동적인 영화를 공유하면서 즐거운 시절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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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목 : 레버넌트
2. 간단한 줄거리 :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아주 멋지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자식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본인의 죽음의 문턱에서 이겨나가는 스토리입니다.
내용보다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것이 너무 멋지고 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리얼이라는 점입니다.
첫댓글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가까이 영화관이 없는 핑계로..ㅎ
저도시간내서 보려고요~~^^
기억해야 겠네요..
영화는 잘보지 않지만
한국에 귀국하면 한번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북미 원주민을 그린 영화의 99%(예, 모히칸족의 최후)는 인디언이 멸종되어야 할 미개하고 야만인으로 그리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야 비로서 객관적 시선을 확보한 것은 인류의 진보라는 족적에 영화라는 문화적 미디어로 남긴 것은 의의가 있어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자연 배경, 묵직한 연기가 조합되어 관객들을 시종일관 묶어 두는 힘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의 1000만 관객 동원 작품(예, 국제시장, 명량)과 비교하면 질적으로나 영화적 힘의 차이가 커네요
좋은 영화는 좋은 감독이 만들기도 하지만, 관객이 또한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