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혹한 물러가자 '불청객' 미세먼지…내륙 곳곳 눈
■한파·폭설과 싸운 이웃들…경찰·경비원·택배노동자
■눈밭 위를 자동차 썰매 타고 씽씽?…"위험천만! 절대 안돼요"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69,114 (+451)
격리해제 52,552(+2,143) 사망 1,140(+15)
■오늘도 500명 안팎감소세 지속이냐 재확산이냐 금주 분수령
■전국민 백신 무료접종·50~64세도 우선접종…백신 선택권은 없어
■정은경 "국민 100% 넘는 백신 물량 확보…추가 확보도 검토 중"
■문대통령 '회복·도약·포용' 청사진 사면 언급 없었다
■주택공급에 방점 찍은 문 대통령…설 이전에 어떤 대책 나올까
■김정은 '근본문제' 강조에도…문대통령, 방역협력 등 기존구상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90만명 신청"단비" "난 왜 안되나"
■'1인당 50만원' 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지급 시작
■이재명, 대통령·총리·당대표 발언 언급하며 "4차는 보편지급"
■CES 2021 개막삼성·LG, 세계 사로잡을 혁신제품 과시
■인공지능으로 장애물 피한다…삼성전자 로봇청소기 공개
■베일 벗은 세계 최초 롤러블폰…이름은 'LG 롤러블'
■새해 개인 순매수 6.2조 중 4.4조 삼성전자 샀다
■멀미나는 코스피, 170p 출렁…개인과 기관 역대급 공방
■금융위 "공매도, 3월 재개 목표로 제도개선 마무리"
■'AI 이루다' 서비스 잠정 중단"차별·혐오 개선하겠다"
■성희롱·혐오논란에 3주만에 멈춘 '이루다'…AI윤리 숙제 남기다
■'AI 이루다' 개발사, 개인정보 유출 의혹…정부 조사 착수
■미 민주, 트럼프 탄핵 본격 착수'내란선동 적용' 소추안 발의
■4쪽짜리 탄핵안엔…"내란선동 트럼프, 국가안보·민주주의 위협"
■줄리아니, 뉴욕변호사협회서 쫓겨나나…의회난동 사태로 조사
■또 내복 차림에 거리서 떠는 어린아이…경찰, 친모 입건
■'한파 속 내복' 여아 가정, 보호전문기관이 장기 모니터링
■검찰,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 검토…공판 전 결정
■승진 주목 '2인자' 김여정, 직책 강등 눈길…'입지 약화'되나
■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져
■북한, 11일 열병식 중계 없을 듯…예행 연습 가능성도 제기
■새해 다시 대출 과열 조짐…금융당국 은행권에 '관리' 재주문
■홍남기 "부동산 문제 시급…다양한 주택공급방안 마련에 속도"
■민주, 부동산 세제완화에 선긋기…"논의한 적도, 계획도 없다"
■"나 혹은 배우자"…공동명의, 종부세 공제 유리한 사람 고른다
■카페 사장들, 정부 상대 10억 손배소…헌법소원도 예고
■참다못한 이태원 상인들 "홍대·강남·종로와 공동대응 계획"
■한국 "부당한 억류"·이란 "불법적 자금동결"…입장차만 확인
■펠로시 '직무박탈 결의안→탄핵안 표결' 속도전…"긴급히 행동"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실업급여 '역대 최대' 11조8천억원 지급
■육군 "작년 11월 현궁 오발, 현장간부 조치 미흡 등 원인"
■'정의연 의혹' 윤미향 측 "검찰, 수사기록 비공개…방어권 차질"
■포항 김병욱 "가로세로연구소는 사회적 흉기…대가 치를 것"
■신천지 이만희 유죄 판결 내려질까…13일 선고공판 주목
■'금은방 절도' 현직 경찰 구속 송치…도박 혐의 계속 수사
■"은퇴후 자녀교육·결혼 1.7억 필요…퇴직급여는 1억도 안 돼"
■김종인 "입당하든 말든" 무시전략 …安, 종횡무진 행보
■민주, 재보선 공천관리위 구성…위원장에 김진표
■'희망섞인 관측이지만'…여권서 불지피는 김정은 답방
■대검,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의혹' 안양지청 배당
■대법 "방역지침 지키며 재판"…추가 휴정권고 없어
■'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前해경청장에 금고 5년 구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홈페이지 마비…수험생 불편 겪어
■한수원 노조 "방사능 괴담 중단해야"환경단체 "합동조사해야"
■수능 대비 사교육도 온라인 의존…"EBS 선호도 4~5위"
■정부, CPTPP 참여 적극 검토…가입대비 제도개선안 마련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4천877명…긴급사태 확대 전망
■'힉스 25득점' 삼성, 'S-더비' 3연승…연패 끊고 공동 5위로
■체육회장 선거 추가 토론회 무산…'불법 전화 여론조사' 엄단
■'골목식당' 3년 이끈 백종원 "메뉴 없애는 '뿌노스'라니 억울"
■(여자)아이들 "이별 딛고 만개하는 꽃…한겨울의 불꽃이죠"
■코스피 3.73p 내린 3148.45
■코스닥 11.16p 내린 976.63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8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4.5 원
■'북극 한파' 낮부터 풀린다…초미세먼지 나쁨
아침까지 강추위가 계속 되다 낮부터 강원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다. 서울, 경기남부 등 일부 지역은 새벽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오르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 내륙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여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공군부대, 125만원 치킨먹고 환불에 별점 테러 의혹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5만원어치 치킨 먹고 한 푼 안 낸 공군부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배달 앱 리뷰와 치킨 가게 사장의 답변 내용이 담겨있다.
리뷰 작성자 A씨는 해당 치킨 가게에 별점 하나를 주면서 "별 한 개도 아깝다. 지역 배달비 2000원이라고 돼 있는데 군부대라고 현금 1000원을 달라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번에 단체주문했을 때도 닭가슴살만 몇십인분 줘서 결국 부대에서 항의하고 환불받은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군부대라고 호구 잡는다. 절대 비추천"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치킨 가게 업주는 "전화로 말씀드렸듯 배달료는 저희가 정한 경계선이 있다"며 "다른 업체가 얼마를 받는지는 무관하며, 기사님이 바쁜 탓에 잊으시고 말씀드리지 않아 주의하겠다고 재차 사과드렸다"고 해명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가 표시되어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1. 개인투자자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원 넘게 사들여 개인 순매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 기관투자가가 이날 3조7000억 원 순매도하면서 역대급으로 매물을 쏟아냈지만 개인이 이를 소화하면서 코스피는 이날 0.12% 하락에 그침.
2. 금융감독원이 우리나라 코스피(KOSPI)가 3300포인트에 도달하면 '증시과열'로 진단하는 보고서를 만든 것으로 확인.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8월 로빈 그린우드, 사무엘 핸슨, 안드레이 슐라이퍼 하버드대 교수가 2020년 6월 발간한 '예측 가능한 금융 위기' 논문에 실린 거시경제 분석모형을 활용해 코스피 과열 수준을 측정. 금융기관 건전성 감독업무를 담당하는 금감원이 우리경제의 특정 주가수준에 대해 분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 주목.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개인투자자의 대거 매수세로 3200 선을 돌파했다.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 전광판을 한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한주형 기자]
3.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함. 이날 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축년 새해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 백신 무료 접종 방침을 밝힘.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4. 문재인 정부 들어서 기업들의 실질 법인세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7일 매일경제가 최근 공개된 2020년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국내 기업들이 낸 법인세 평균 실효세율은 17.5%로 전년(16%)보다 1.5%포인트 증가. 이전 정부 시기인 2013~2016년까지만 해도 법인세 실효세율은 14%대를 유지해왔는데 문 정부가 들어선 이후 기업 부담이 크게 늘어났음.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상과 각종 세액공제 혜택 축소, 늘어나는 규제로 `기업하려는 정신과 의욕`이 쇠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벤처기업이 밀집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 모습. [이충우 기자]
5. SK
텔레콤-아마존 동맹이 신세계를 우군으로 삼고 서비스를 확대.
SK텔레콤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11번가는 신세계그룹의 통합온라인 서비스인 SSG닷컴을 통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힘.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11번가의 '오늘장보기'에서 'SSG 새벽배송'을 선택해 자정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6시에 받아볼 수 있게 됨.
6.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빠르면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전망. 11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주관사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음.
[사진=네이버]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밤 프로그램은 뭐예요?
What's the program for tonight?
오늘 공연 표가 있어요?
Can I buy tickets
for the performance today?
두 시 표 있어요?
Can I buy tickets for two o'clock?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초저출산,미래에 대한 불안이 원인?→
합계출산율 0.83...인구 유지 수준2.1명 미달은물론 OECD 유일 0명대. 월소득
500만원 이상 젊은층(25~39세)도‘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다’에
50.8%만 긍정.(헤럴드경제)
2.쿠팡,美나스닥 예비심사통과 → 사실
상 9부 능선 통과. 통과되면 몸값 27조~
30조도 가능. 2010년 창사이래 그동안 매출 급성장에도 매년 수천억에서 조단
위 적자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 전망하는 증권사도 있어.(헤럴드경제)
3.올해 갚아야 할 국고채48조→금년 만
기 도래하는국고채 48조. 내년·내후년
엔 60조대 훌쩍 넘어설 듯.(문화)
*48조,60조는 올 총국가예산 555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4.‘어메이징 그레이스’→미국의 대표적인 찬송가.영국 민요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사는 노예무역선 선장 출신의 사제가 그런 일을 한 것을 참회하며 쓴 것이라고.(아시아경제)
5.‘전국민 무료백신’대통령 신년사→백신 지각논란의식? 한달전 ‘최소비용’ 입방에서 선회. 추가 재정부담 2조 안팎 추산. 재
원은 건강보험서 조달할 듯.백신종류 선택 놓고 갈등 우려.(한경)
6.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 → 김일
성,김정은이 가졌던 궁극의 직위. 김정은
의 당내 공식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
에서지난 2016년 ‘위원장’, 이번에는 ‘총
비서’로 격상.(문화)*미국의 장관, 유엔사
무총장,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 등이 모두
‘비서’(Secretary)
7. ‘화이트워싱’ → 배역에 관계없이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최근에는 유색인종 모델의 피부색을 원래보다 밝게 보정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첫 여성
부통령 ‘해리스’,패션잡지 ‘보그’ 표지모델. 지나치게 흰 얼굴,화이트워싱’ 논란.▼‘화
이트워싱한’ 얼굴? 보그 표지모델 해리스 미부통령, 피부색 보정 논란
8.작년 주택총거래액 360조원→2006년 통계 이래 '역대 최대'.2019년(246조)에 비해 110조원 이상,종전 최고였던 2015
년(262조)보다는 98조원 늘어.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분하면 각각 227조, 133조
로,양쪽 모두 처음 200조원과100조원을 돌파.(한국)▼연도별 총주택 거래액. 지난
해, 통계 이래 최대
9.인공지능 대화 로봇 ‘이루다’,20일 만에 결국 서비스 중단 → 대화 참가자들은 20
대 여성으로 설정된‘이루다’에게 성희롱성 대화를 던졌고 이루다는‘흑인은 오바마 급 아니면 싫다’, ‘레즈비언은 혐오스럽다’ 등 문제 발언 쏟아내.(중앙)
10.트럼프, 막판까지 일정빼곡 → 예상
되는 퇴행에 우려 커져. 측근 훈장 수여,
사면, 대표정책인 ‘국경장벽’ 방문 등. 자
신의 계정을 퇴출 시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행정규제 명령도 검토.(경향)
첫댓글
다음달 까지만
버티며
그 래 도
조금은 안심~~~
백신
안맞는거 보단
낮겠~~~쥐
오늘의 뉴스
감사요~^♡
모든 물가 오름에
오늘은 닭이나 삶아 먹어야겠다
계란도 닭값인데 뉴스 잘
보고갑니다.
한영아 주식좀 사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