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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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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속의산책 어떤이의 꿈
르네 추천 0 조회 137 23.12.09 16:2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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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17:12

    첫댓글 1빠

  • 작성자 23.12.09 17:24


    빠ㆍ다ㆍ
    코ㆍ코ㆍ낫ㆍ
    쿠ㆍ키

  • 23.12.09 17:28

    @르네 먹고싶네
    빠다코코낫쿠키
    좋아하는데

    지금은
    예 감 하나로
    피곤함을 푸는중

  • 작성자 23.12.09 17:32

    @양금

    양금 안녕~

    피곤 할 땐
    맥심 커피에
    에이스 찍먹도 개안치? ㅎ

    예감은
    못 먹어 본
    감이야. .

  • 23.12.09 17:59

    @르네 그치
    에이스는 믹스지~!!

    평소 믹스는. 음 .
    좋아하질 않네

    르네 좋은시간 보내

  • 23.12.09 17:38

    안봤지만 그녀 참 멋지다.

  • 작성자 23.12.10 00:09


    그녀가 누구인진
    모르겠지만ᆢ
    멋진건 좋은거지?
    ^^

  • 23.12.10 07:16

    @르네 르네 ㅎㅎ

  • 작성자 23.12.10 09:36

    @뿌농이

    안 봐서 그럴수도ㅎ
    그래도 노력할께
    멋진이가 될 수 있도록 ^^

  • 23.12.09 18:34

    눈물은 갱년기
    앗 텨=3=3=3

  • 작성자 23.12.10 00:12


    실버랜
    거기 서시오!!
    냉큼 서시욧!!

  • 23.12.09 19:55

    이쁜데 왜 눈물이 났을까~
    사진으로도 예쁘다~

    눈요기 잘하고 음악까지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12.10 00:24


    자막이 다 올라가고
    화면이 꺼지고 나서야 일어났어


    출입구에 바로 이어진 백화점은
    너무나 화사했어

    순간 너무 안심이
    되면서 ( 악몽에서
    깰 때 처럼 ) 그랬는데..

    갑자기 그랬어
    설움같은 거 였을까? 아님
    막연한 미안함일까...


  • 23.12.09 20:08

    슈즈.... 캬... 저런높일 은제신어봣을까? 가물가물 ㅎ

  • 작성자 23.12.10 00:25


    이뿌지..
    또, 신어 봐 ㅎ
    잘 어울릴 거 같아

    반가워 뉴은 ^^

  • 23.12.09 20:30


    역사의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과 그 아픔을
    누군가는 기억 하건만

    시간과 세월은 흘러 현제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너무나 화려하고

    그런 느낌이 익숙치 않아
    왠지 서글퍼 지는듯!

  • 작성자 23.12.10 00:29


    음..
    그랬어

    너무 대조되는
    게 .. 서글프고
    그랬어

    그래도
    이 영화
    젊은 세대들이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N차 관람까지 해 준다니 고맙고 안심되고 그래..

  • 23.12.10 09:11

    @르네
    난 볼까
    아직 고민중!

    보진 않았지만
    어떻게 흘러 왔다는걸
    뻔히 알기에 화날것 같아서!

    이 영화의 특징은 관객들이
    마지막 자막이 끝날때끼지
    퇴장을 안 한다는거!

    그 기념사진에 있는 인간들이
    권력에 붙어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렸는지를 잘 확인시키기
    때문이라지.....!

  • 작성자 23.12.10 09:31

    @어시스트

    나도 망설였어
    영화 보는 내내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럴거기에..
    하지만 봤어

    영화 만들어준
    이들이 고마워서

    이 영화 천만
    되길 바라는 젊은
    세대들이 고마워서


    무엇보다
    무언갈 감추고
    조작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뿐이란 두려움을 누군가들에게 전하는데 나도 일개 1인의 관객으로 참여하고 싶었어ㆍ

    마지막으로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기 위해서였어ㆍ

    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나를 위해서도
    좋았어ㆍ분노와
    답답함을 초월하는
    시원한 무언가가
    있는 영화였거든..

  • 23.12.09 20:32

    으막은
    그냥 흐르는 곡 이었다 ㅎ

  • 작성자 23.12.10 00:30


    응..
    그랬어 ㅎ

  • 23.12.09 21:48

    저 스타일
    나도 픽.
    너무 맘에든다.

  • 작성자 23.12.10 00:32


    군더더기 없이 우아한 스타일
    너무 좋지 ㅎ

  • 23.12.09 22:41

    선함은
    힘이 있어야
    그 선함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이다. - 의미심장한 표현이라서 생각중.. 무슨 뜻일까하고
    난 선의 의지를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그럴까?

    포스팅은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즐감~ ^^

  • 작성자 23.12.10 00:59


    선의 의지
    나도 동감해

    하지만, 때론
    힘이 없는 선함이
    너무 험난한 길이기에..

    권력의 의지만
    있는 악한 힘과
    선함이 가지는 힘은
    엄연히 그 출발도
    지향점도 무엇보다
    근원의 구성이 다를거라 믿어..


    자라면서
    어릴적 보고,읽고, 배웠던 착한 이야기들이
    깨지고ㆍ다치고ㆍ희롱 당하는 걸 보면서 많이 아펐어 ㅎ

    그래도
    계속 응원해
    선ㆍ의ㆍ의ㆍ지
    ^^

  • 23.12.10 14:00

    앗 일산이네~~
    그 영화 보고 에너지가 고갈 된듯 ~~
    한 동안 잊고 지냈던 그 노래 마음으로 따라 부르며 앉아 있었지.

  • 작성자 23.12.10 13:58



    일ㆍ산
    딩~~동~~댕

    봤구나.. 친구도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로
    에너지가 고갈 되는
    거 난 은근 즐겨..


    연이어 본
    많이 아쉬웠던
    '나폴레옹'까지
    보니 더 그렇더라
    그래서 어제 많이 걸었어 ㅎ


    그 노랜
    서글프더라..

  • 23.12.10 22:41

    흠... 르네님은 현대백화점서 쇼핑할때

    이 음악이 어울릴듯.. ㅎ

    Comment te dire adieu
    https://youtube.com/watch?v=tINyMbNZytI&si=HFUFTMsfZg2l6Ai2

  • 작성자 23.12.10 23:59



    센수쟁이~~

    상콤한 이 곡
    애청곡이죠
    2초만에 기분 좋아지는 곡

    바뜨
    쇼핑땐 위험한 곡
    기분 좋아서
    충동 구매 ㅎㅎ

  • 작성자 23.12.11 00:00


    앗~~
    그리구
    현대백화점
    딩~~동~~댕

  • 23.12.11 21:37

    페라가모 샌들 ... 딱 르네꺼야 ^^

    영화 다 봤구나
    난 서울 봄만 봤어.

    보는 내내 다들 송곳같이 뾰족했어
    무심코 팝콘을 먹던 어느 아저씨는
    조용히 먹으라고 소리치는 옆 사람때문에
    영화관이 한바탕 난리가 났던 그날..

    으휴,,,








  • 작성자 23.12.11 21:57


    어머~
    플픽 이뿌다♡

    샌들 이뿌지
    그럼
    백은 산새 해 ㅎ


    그랬구나


    솔직히 팝콘각은
    아닌데..
    몰입하는 영화에
    팝콘소리 거슬리긴
    하지 아ㆍ아 얼음 깨먹는 소리도

    그래도
    좋으니 많이들
    봤슴 좋겠다 ㅠㅠ

  • 23.12.11 22:16

    @르네 플픽 이쁘지
    우리 음방친구 이지아 의 그림이야
    그 친구랑 신기한 인연이 생겼지 모야
    그 인연 이야기는 만나서 수다떨자 ♡

  • 작성자 23.12.11 22:17

    @산새
    오~~ 그렇구나
    그래~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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