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마로니에, marronnier) 무환자나무목 칠엽수과 낙엽 활엽 관목이다.
칠엽수의 또 다른 이름인 ‘마로니에(marronnier)’는 프랑스가 연상된다.
파리 북부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센 강의 북쪽 강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낙원의 들판’이라는 뜻의
샹젤리제 거리의 마로니에 가로수는 파리의 명물이다.
그래서 ‘칠엽수(七葉樹)’란 이름이 어쩐지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마로니에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
손바닥을 펼쳐 놓은 것처럼 일곱 개의 잎을두고 ‘칠엽수’라 부른다.
꽃은 5~6월 개화 꽃대 한 개에 100~300개의 작은 꽃이 모여 피며
질이좋은 꿀을 생산하므로 밀원식물로 각광받고있다.
열매는 유럽에서 옛날부터 치질·자궁출혈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응용범위가 더욱 넓어져서 동맥경화증, 종창(腫脹) 등의 치료에 효능
꽃말 : 낭만,정열,사치스러움
오늘의 명언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ㅡ<탈무드>
첫댓글 낭만 정열의 시원스런 칠엽수(마로니에)
부산시민공원에서..
칠엽수꽃이 한창이네요~~~~
시민공원도 함 가봐야겠어요 ㅎ
즐감 합니다.^^
아..이게!
마로니에 말로만 들었는데 일케 보니 신기하네요.꽃도 첨 보네요..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