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s 25:4 Shew me thy ways, O LORD; teach me thy paths. 25:7 Remember not the sins of my youth, nor my transgressions: according to thy mercy remember thou me for thy goodness' sake, O LORD. 25:15 Mine eyes are ever toward the LORD; for he shall pluck my feet out of the net. 25:16 Turn thee unto me, and have mercy upon me; for I am desolate and afflicted.25:21 Let integrity and uprightness preserve me; for I wait on thee.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3: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아침에 잠에서 깨서 의식이 돌아오면 먼저 묵도로 감사하며 무엇을 할까 주님께 여쭤본다. 경건의 시간이 먼저 떠올라 스탠드를 키고 책상에 앉아 말씀을 신구약과 시편을 읽는다. 인생길은 외롭고 괴로운 때가 많이 있다. 그때 내 눈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라하신다. 그분이 은혜가운데 성실과 정직으로 존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나의 목자이시다. 고로 내게 부족함이 없다. 주께서 갈급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심이기 때문이다. 누구와 함께 함이 이처럼 중요하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존재를 안위하신다. 때론 막대기로 때리시기도 하지만 그 길로 가면 사망이기에 막으시고 생명의 길로 이끄신다. 치열한 인간관계속에서 원수가 피박하고 괴롭게 하나 주는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어 왕같은 족속으로 삼으시니 내 잔이 넘친다. 아아 존재의 평생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듯이 따르리니 내가 아버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