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료 특강부터 시작합니다. 1981년도에 사진을 시작한 이래
개인전도 수 차례 열었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세계한류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정태만작가는
본인의 현업과 작품활동에 전념하느라 그 동안 많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사양을 해 오다가 이번에 송파체육문화회관 유형재 관장님의 강권에
못 이기는체하고 디지털 사진교실 강좌 두 클래스를 10월부터 맡기로
하였습니다.
정식 클래스 개강에 앞서 오는 9월13일(수)에 무료 특강을 실시합니다.
사진을 새로 배우시려는 분이나 본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시는 분은 본인의 수준에 맞게 강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태만작가는 나무나 숲,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하면서도
본인의 독특한 필체로 대상을 담아내었습니다.
또한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선마을 힐리언스의 전속작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곳에서도 개인전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번에 맡게 된 강좌의 커리큘럼을 보면 초급반과 연구반으로
구성되어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는 사진을 왜 해야 하는가의
원천적 물음에서 시작하여 사진을 어떻게 보아야 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의 과정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맛보기로 시작하는 그의 명 강좌 개최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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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년 9월 13(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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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시청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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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 010-5311-8577
본 강의 시작은 10월11일
초급반 개강, 10월 12일 연구반 개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원하시는 분은 수강 신청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정태만 작가의 약력은 너무 많아서 생략하고
현재는 Hassel 클럽 운영위원,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위원,
PSA Korea 아포리아 사진 연구회 회장, 국가권익위원회 사단법인
청렴코리아 미디어 홍보단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