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전 11시엔 인천 예본교회 32주년 감사예배를 섬겼습니다.
저희에게 ‘부서져야 하리’를 비롯해 음반 마다 곡을 써 주신 이정림사모님과 오랫만에 동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선교사님이 쓰신 가사에 작곡을 한 “좋으신 주님께”라는 곡을 주셔서 12년 만에 새로운 음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에는 인천 소명감리교회를 섬겼습니다.
개쳑한지 10년 만에 예쁜 교회당을 건축하고 코로나 3년 동안 잃어버린 젊은이들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교회였습니다.
집이 인천인 신인 오영아사역자와 동역을 했는데 정말 기대되는 사역자입니다.
다음 주일 오전엔 전주 은진교회를 섬기고 저녁 7시엔 청주 순복음교회를 섬깁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