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9일
간만에 오래만에 보고 느끼는 天高馬肥 계절의 정상적인 가을
높고 높고 맑고 화창한 하늘에 적당한 바람과 기온이 어우려 꼭 산에 가서 자연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맘과몸(心身)에 담고 오고픈 욕심이 나게하는 오늘
강대원.김용칠.강성진.고경윤.백영희.고두승.김성해.김상택.김숙자.김윤희.이석련.장정일.임광숙.13명이
차량3대(김상택.김성해.장정일)로
맛있는 음식점이 줄비한 봉아름을 지나 날씨 만큼 시원하게 벋은동쪽 번영로를 달여
표고421m 둘레 2,000m 북동쪽기슲에 셈이 있는
세미오름 주차장에 주차
출발전 대장커피와밀감 영희과자로 입산신고후 해송과 삼나무 호박나무. 이름모를 나무등으로 하늘을 가리우는 숲터널, 가끔 나무뿌리가 노출되어 있지만 가지런히 잘 정돈된 오솔길 같은 둘레길을 한줄로 출발이다
2,000m (3,000보) 를 등에 땀을 느끼며 ,오가는 산행팀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한 바탕 걸은후
준비한 제주 막걸리.성해표 보리건빵,숙자 건사한 과자로 잠 쉼중
맨땅에 맨발 걷기 효능. 부작용 등 인도의 선사와 대담중 터득 했다는 양쪽 코 구멍으로 격한 화를 줄이고
불안을 잠재우는 소리의명상 "옴~~~~길고낮은 음으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
참고 교제 까정 준비 배포하며
고경윤 유명강사의 명 강의를 열심히 청강 한후 반대 방향으로 유턴이다
산행후
원당봉 자락 제주 최고의 영양탕 음식전문점 원당궐에서
오리 샤브 샤브,각종 한약제와 육년근 삼이 첨가된 백숙에 힘이 뿔끈나는 죽. 그리고 제주명주 21년산 한라산을
강대원 부부께서 참가 대원에게 제공 힘을 실어 준다
건강하게 맛 있게 잘 감사하게 먹 었읍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후식 중앙로 무인 카페 띠아모에서 커피 글고 나도라떼를 마시며
한 시간이 넘도록 큰 소리로 소리내어 웃고 떠들며 건강,취미.예의,에 관한 상식을 받고 주곤
다음 만남이 있기에 아쉬움 없이 손 손에 정 정을 표시하며 안녕을 고한다
첫댓글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산행 하기에 좋은 계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김상택 수석부회장 부부가
지난주에 이어 참가 해주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교장 맛있는 떡과,
강소장 부부께서 제일
맛잏는 오리고기 점심
고맙습니다.
장국장 사진이랑 후기
올리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희 산악대장. 댓글
두번씩 작성하느라 고생해소!
김대장, 장국장 수고가 많습니다
일팔 산악회 화이팅
강성진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