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연히 상가1개를 계약하고 아는것도 별로 없어 가끔씩 패시모에 들어와 올린
글만 읽어 보곤 갔습니다. 말하지 않고 침묵하며 있는 사람들은 바보로 아는 모양입니다.
피같은 돈으로 하루하루 오픈 되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수많은 계약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오픈을 지연시키고 무슨 꿍꿍이로 요리조리 바꾼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
다. 자신이 없으면 손을 떼던지 건물은 지어놓고 저러다 굿모닝시티보다 오픈이 늦어지면 여러가지
로 불리할 것입니다.
우선 제 소견으로는 층별로 라도 모여서 대표자를 뽑읍시다. 그리고 계약자들을 (카페에 들어오신분
이라도) 핸드폰 연락처라도 남겨 층별총회라도 하던지해서 우리의견을 모아봅시다. 그러다 보면
뭔가 해결책이 나올것 같습니다. 방문자가 많다는건 모두 관심이 많다는 뜻이니까 대통령도 소견을
듣고 뽑는 것이니 직접모여서 의견을 모아보면 좀 더 나는길이 있지 않을까요? 무슨 방법이든 ..
잘 모르지만 하도 답답해서 그럽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운영자 편으로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행사가 부리는 술수대로 멋 모르고 따라가는 사람들 때문에 잘못 하다간 패션TV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저지를 하는게 지금 최선의 방법일 듯합니다. 일단 저들의 말장난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층별게시판 모임에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아직 어느쪽도 확실한 주도권을 쥐지 못하여~ 줄다리기만 계속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행사보다 더 좋은 서업설명회개최가 실타래를 먼저 풀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침묵하고있는 수분양자가있쓰시다면 빨리 선택하십시요 스스로가 판단력은 있는것이아닌가요 누가 누구를위해서 시행사와 대립을하고 있는것인지...패시모 임원들은 연로하신연세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면서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는것입니다 선택에 폭은 그리넓지않은 것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협의회 임원들도 2%는 동의 못하겠다고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지 있다고 들었읍니다. 시행사대로 한다면 우리의 점포는 날라 갑니다. 모든걸 패시모와 함께 저지해야만 내 재산을 지킬 것입니다
지금까지 속고 또속아온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저역시도 생각조차도 하기싫은 현실에 직면하게 된대대하여 가슴아픈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답답할 따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패시모에 협력해 주신다면 좋으신 결과가 나지않을까 감히 생각이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나갑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 노정미님 맘과 똑같습니다. 힘을 내고 어려운 이상황을다 함께 합심해서 헤쳐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