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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며 사랑하며 나의 꽃 이야기
록은 추천 0 조회 212 10.09.05 01: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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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5 10:39

    첫댓글 어머! 너무 아름다워요. 아침부터 상쾌한 꽃향기 맡으니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고 섬세한 면이 별로이다 보니 집에 화분을 들여놓으면 다 죽여서(?) 내보냅니다. 록은님처럼 꽃과 사랑을 나누는 것도 배워야겠습니다.꽃들이 제게 하는 소리를 못 들어요.*^^

  • 작성자 10.09.05 20:56

    글쎄 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무렇게나 심어도 꼭 살아서 내 손을 필요로 해요. 요는 관심이죠. 관심을 갖다보면 걔네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게 된답니다.^&^*

  • 10.09.05 15:33

    어머나~ 참 예뻐요. 꽃 종류도 많고 예쁘게 잘 키우시네요. 저도 베란다에 꽃이 가득 하지만 저보다 더 예쁘게 잘 키우시네요.~! 꽃을 보며 주님을 느끼고 생명의 신비를 바라보는 것도 축복이지요?
    예쁜 마음을 가지신 록은님~꽃별달

  • 작성자 10.09.05 20:37

    별하나님 언젠가 봄인가 별님의 꽃 소개하신 글 저도 봤지요. 그때 역시.. 했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마인드를 소유하신 분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어떨때는 귀찮아서 고만할까 하다가도 꽃이 없는 집을 상상하기란 정말 싫드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끼고 산답니다.ㅎㅎㅎ

  • 10.09.05 18:18

    오늘도 샤려니 올레를 걸으면서 실난을 많이 보았지요. 저의 집에 있는 꽃들도 있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제 손에 들어오는 꽃들이 저는 잘 죽던데요. 자랑하실만 합니다요.그 비결이...무엇일까요.베란다가 없는 집에서 화초가 잘 안되던데요.너무 예뻐요.

  • 작성자 10.09.08 16:32

    요즘 아파트 창문 유리는 자외선 차단 유리라서 베란다에서 화초가 잘 안되요. 그래서 언제나 바람이 통하게 해주고 창문을 열어 직사광선도 쬐게 이쪽저쪽으로 옮기기도 하구요.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선 쫌 손이 많이 가구,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것만은 틀림없지요. 늘 관심을 가져주면 그네들이 아픈 곳을 알게 되지요. ^ㅇ^*

  • 10.09.05 19:17

    와우~꽃들이 너무 예뻐서 자랑쟁이라도 용서해드릴께요 하하 더운날 동영상 만들어 올려주시느라 애쓰셨어요, 저는 따님이 선물했다는 안개꽃이 젤루 사랑스러워요~ 완소 그리고 참말 조화같이 보일만큼 화려한 꽃들도 많네요~ 이름은 어려워서 안외우기로...^^ 넓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있지도 못하면서 저런 아름다움을 피워내다니 록은님 말씀처럼 참 대견하네요 샤방

  • 작성자 10.09.05 20:54

    그래요 전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스 해소로 제일 유쾌한 방법이 화초와 대화하며 베란다에서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물주고, 다듬어주고, 자리 옮겨주고 하며 호수로 물 쭉쭉뿌리고 하며 걔네들과 즐거운 놀이를 한답니다. 시원도 하고 아주 행복해요. 아무리 큰 근심이 있어도 싹 잊어버려요. 세상에서 그 시간만큼은 누구도 나를 범접 못한답니다.
    함 해보세요.ㅋㅋㅋ ^-^!

  • 10.09.05 20:24

    어찌 그리 고우신가 했더니 .....꽃을 닮아 드러시네요...참 멋져요. 아마 주인의 마음이 전해져 그렇게 이쁘게 잘 자라는 가 봅니다...호호..^0^. 저 위에 꽃이 호야네요.. 울 집에도 지난번에 피어나길래 어찌나 놀래고 이뻤는지요. 처음봤거든요. 양란화분에 곁방살이로 심겨져 온 것인데 꽃을 피우는거에요. 길다란 줄기에 매달려서... 한참을 보고 떨어지길래 유리컵에 담아서 부엌창문위에 올려놓고 또 보고 그랬답니다.

  • 작성자 10.09.05 20:54

    캐더린님, 별 말씀을...호야는 한번 꽃대를 만들면 그자리에서 해를 바꾸어 가며 또 꽃을 피운답니다. 아주 신비로워요. 저는 그 꽃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다른 화분에 옮겨심으시고 높이 매달아 놓으세요. 얼마나 효도를 하는지 몰라요.^0^*

  • 10.09.06 09:12

    아름다운 화원입니다. 한참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0.09.06 10:18

    네 감사합니다. 시몽님, 하늘공원의 나날이 보람되기를...

  • 10.09.07 11:35

    어머나~ 컴이 고장나서 이제사 봅니다... 록은언니 너무 멋져요! 오늘은 바쁘니 저녁에 차분히 볼께여~^^

  • 작성자 10.09.08 11:53

    쪼아 매일 바쁘신 뿌리님,그러세욤. 쉬엄쉬엄~~ ^-^

  • 10.09.07 21:06

    우.....................................아..................................

  • 작성자 10.09.08 11:58

    깜놀 곡스님, 무신 일입니까? 앞으로 받칠까요? 뒤로 받칠까요? 쿵 소리 나기 전에~~~^-^ 러브

  • 10.09.08 10:14

    록은님, 꽃들을 보니 주인의 관심과 사랑이 보입니다. 예쁘게 핀 꽃들 곁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베란다정원~~ 멋져요.

  • 작성자 10.09.08 16:31

    방가, 감사합니다. 운향님, 별것 아닌데 사진으로 보니 더 돋보이는 것이지요. 오랫만이셔요. 운향님도 화초를 가꾸시나본데 언제 한번 운향님의 꽃도 보여주셔요.꽃에게는 사랑을 주며 기다려 주는데 사람에게는 꽃과 같이 오래 기다리질 못하고 항상 앞서 가는 서두름으로 실패하기가 일수이니 꽃에게 주는 인내심을 배워가얄것 같습니다~~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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