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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6단사다리에 .올라 눈아래 주렁주렁 달린 포도송이들이 못크게자른 넝쿨손하며 송이부터 9잎 넘어 지르고 틈을 안주는 잎사귀사이 돋는 새움제거에 가슴까지 울리는 구름낀앞바다.뱃고동소리가 안개때문인듯 연한 <br>소리에 <br><br>완도에서 목포나 인천을 향한뱃길.즐비한 푸른알들이 사다리위의 나를 편안함으로 젖은 등어리마냥 눈안으로 달려드는 사랑먹고 커가는 포도송이가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3AI/ceb49b0022552acc1a7d49bc256d7c06a7f99be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3AI/ceb49b0022552acc1a7d49bc256d7c06a7f99be7"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3AI/7996ab43c0895f12a8760271fb6de27620c41a4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3AI/7996ab43c0895f12a8760271fb6de27620c41a45"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셀수도 없다.알이 안달린 넝쿨은 꺾꽂이용으로 더멀리 자라라고 끝단을<br><br>잘으질않고 키운다.더멀리하며 머리위 후둑이는 빗방울소리마저<br>잠잠해지드니 뱃고동소리도 끊기고 이어지는 개구리의 합창에 지나는 차량의 달리는엔진소음이 귀가를 알린다.비파를 겨우걷우어내고 이어지는 가믐뿐인 초여름도 빗방울에 뻐꾹이의 처량한 울음마저<br>금새 익어갈 붉은 루비로망의 포도알이 기다려진다.골프공만큼하다며.....과연하며 거봉에서 출현되여 나왓다는 루비로망포도. 옆의거봉과 크기가 같은데 골프공? 글쌔다.<br>머루포도송이가 즐비하게 매달린 길이가 18메타는되겟다.한그루가 .낮게 엎드려 자연 발아되여 커버린고추가 너무높다.헌데누른재가 붙어서 즙을 먹는듯 하우스 들어가서틈나면 누린제 찾기다.고추나무 가지뒤로 인기척을 피해 이리 저리 반대편으로 피하다가ㅡ<br>너무 가까이가면 풀사이로 툭. 떨어지거나<br>날아 도망한다.교얀 냄나는 갈색 깍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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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에 올라
섶팽이
추천 0
조회 11
23.06.26 18: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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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파씨앗 제가 필요하니 모아 두실래요~
지금도강원도라서통화도어려워요
보호자가 까탈스러워요
조금 모아두엏다.너무늦게 부탁 되어서 조금밖이다.
며칠전 그곳 강원도 가족들과 피서를 갔단다.정선 가리왕산으로.지인의 초대로 별장에 3일 머물다 귀가엿다.재능기부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