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도, 드디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인구 대국' → 블룸버그, 19일 유엔 세계 인구 대시보드 자료를 인용해 인도가 14억 2800만명을 기록하며 중국(14억 2500만명)를 추월했다 보도. 4년내 경제력도 日·獨 앞설 듯.(경향)
2. 이상기후, 비행기 길도 위협해진다 → 기후변화로 제트기류(Jet Stream)가 약해지면서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30년 내 2배’ 될 것으로 예측. 미국에서만 매년 6만 5000여대의 항공기가 중간 정도 난기류를, 5500여대가 심한 난기류를 만난다고.(국민)
3. 일 원전 오염수방류, 최인접국 한국의 확인 필요 → 일본의 방류가 3∼5년 후 우리 해역에 유입될 것이지만 그 양은 측정하기조차 어려운 극미량이다... 일본이 처리 기준만 지킨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최인접국인 한국의 검증과 신뢰를 얻는 노력이 부족했다. 우리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다.(문화, 정재준 부산대 교수·원자력시스템 전공
4. 우리 소비행태의 ‘자화상’? → 10만원 넘는 호텔 빙수, 경쟁적 판매. 터무니없는 가격에도 ‘소확행’이라는 명분으로 MZ세대 중심으로 소비 늘어. 전문가들,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스스로 억제할 필요 있다 제언.(아시아경제)
5. 미국은 ‘NASA’, 북한은 ‘NADA’ →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의 영문 약자는 ‘NADA’(National Aerospace Development Administration)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과 유사. 로고도 비슷해 따라 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헤럴드경제)
6. 이미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AI → 한국인의 하루 유튜브 이용시간 1시간 6분... 일 평균 독서시간(20분·2021년 독서실태조사), 통근시간(30.8분·2020년 인구센서스)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 그런데 이용시간의 70%는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알고리즘 추천 영상에서 발생. (한국)
7. 러시아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 한국에 햡박성 메시지 →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 가능성 발언에 대해 러시아, ‘이는 일정 수준의 분쟁 개입을 의미한다’ 반발. 러시아는 지난해 자국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이미 비우호적 국가로 지정한 바 있어.(경향)
8. 울트라마라톤 3위 선수, 몰래 차 탄 사실 들통... 실격처리 → 지난 8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50마일(약 80.5㎞)을 달리는 대회에서 한 여자 선수. GPX 데이터 분석에서 시속 35마일의 속도로 달린 기록 나와. 그녀는 2월 대만대회에선 세계 기록 내기도.(문화)
9. 전원 '서울대 경제학부'로 채워진 한은 금통위 → 21일 위원 교체되면서 7인 위원 전부 '서울대 경제학부' 출신... 일각선 "다양성 부족" 지적.(한경)
10. 수능 시간 3분은 ‘700만원 가치’ → 2021학년도 대학수능 한 고사장에서 감독교사의 실수로 종료종이 3분 일찍 울려. 피해자들이 낸 국가에 배상 소송에서 법원, 국가가 1인당 700만원씩 배상하라 판결.(동아)
이상입니다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첫댓글 난기류
겁나요
뱅기 고만타고
조용히 살다 가야지
어딜갔다 오는데
착륙못해
애먹다가 안착
박수치고 환호
겁나유
뱅기타고 안개 땜시 회향할때 불안함이란~~
올릴까 말까 했는데 ㅎㅎ
오늘은 쉬는 날
멍 때리기 좋은 날 ^^
걍
노올자
맘 내킬때 ㅇㅋ
누리앵크가
안올리면 헌 이 ㅎ
@소헌 그람
내가 메인 앵커인 겨?
자기는 기자 ㅎㅎ
아뉴
그대가 앵커해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복불복이라 생각할까여?ㅎ
헤드라인
잘 보고 감니다 ㅎ
지구는 돌고 있다ㆍ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뭘 긁어줬나예 생긴데로 ㅋ
정오 뉴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도 본부장이 자주 바뀌고합니다.^^
본부장 입니까? 지부장할께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