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타는 1959년산 마틴 D-18E 모델로, 코베인이 27세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 5개월 전인 1993년
11월 뉴욕 MTV 언플러그드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한 기타다.
유명 인사의 소장품을 주로 다루는 미국 줄리언스 옥션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이날
경매 시작가는 100만달러였으나 7차례에 걸쳐 호가가 뛰었다.
낙찰자는 마이크 생산업체 로드 마이크로폰을 운영하는 호주 사업가 피터 프리드먼으로 알려졌다.
기타 하나가 72억이라니....
5.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이 말뜻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평양감사 자리가 매우 좋은 자리란
뜻이다.
실례로 평양에 부임하는 평양감사의 모습을 그린 18~19세기 그림들이 여러 종류 남아 있다.
반면에 충청, 전라, 경상감사가 부임하는 그림은 없다.
그만큼 노른자의 자리였단 뜻이다.
왜일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첫째
과거 급제자나 높은 벼슬을 역임한 실력가가 상대적으로 적어 영남이나 호남같이 특정한 학파에 의한 인맥의
힘이 크지 않아 호족의 눈치를 덜 봐도 되기 때문이며
둘째
물산이 풍부하고 한양 정부의 이목이 덜 미치고, 퇴임한 고관대작이 살고 있지 않아서 관찰사가 거의 전권을 행사
할수있었기 때문이며
셋째
조선최고의 미인들이 살고있는곳이
바로 평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냉면?
6.
위스키란?
첫째,
위스키는 증류주이다. 곡식과 효모를 발효시켜 바탕을 만든 뒤 술을 데워 기화시켰다가 온도를 낮춰 다시 액화
시키는 증류 과정을 거쳐 순도와 도수를 높인다.
둘째,
위스키의 세계는 크게 영국파와 미국파 둘로 나뉜다. 영국파는 북부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 ‘스카치(Scotch)’
위스키라 불리고 미국파는 남부의 켄터키나 테네시 주에서 빚어 ‘버번(Bourbon)’이라 불린다.
셋째,
철자와 맛이 다르다. 영국산은 ‘e’가 빠져 ‘whisky’, 미국산은 포함되어 ‘whiskey’라 표기한다. 한편 전자는 보리,
후자는 옥수수로 빚는다.
넷째,
스카치 위스키는 ‘블렌디드(blended)’와 ‘싱글 몰트(single malt)’로 나뉜다. ‘섞는다’는 뜻의 ‘블렌드’가 말해주듯
블렌디드 위스키는 서로 다른 양조장의 위스키를 섞어 상품화한다. 발렌타인이나 조니워커 등이 대표격이다.
싱글 몰트라고 안 섞고 상품화하는 건 아니지만 단일 양조장의 술을 내부에서만 섞어 만들기 때문에 ‘싱글’
몰트라 일컫는다.
다섯째,
스카치 위스키의 산지는 스페이사이드, 하일랜드, 롤런드, 캠벨타운, 아일라, 기타 도서 등 여섯 지역으로 나뉜다.
맛도 개성도 다른 가운데 당장의 선택에 도움 될만한 지역을 둘 만 골라 소개하자면 스페이사이드와 아일라다.
전자에서는 맥켈란이나 글렌피딕, 글렌리벳처럼 달콤해 붙임성이 좋은 종류를, 후자에서는 라프로익이나
아드벡처럼 특유의 ‘약 냄새’가 지배적인 위스키를 낸다. 후자의 약 냄새는 양조 과정에서 구운 보리를 말릴 때
쓰는 진흙탄(피트)에서 옮겨와 호불호가 갈리는 개성으로 작용한다.
위스키를 사려면?
면세점또는 마트나 백화점,주류전문점등이 있지만
전문가들이 권하는 최고의 구매처는 바로 코스트코다.
어떻게 저 맛의 위스키를
저 가격에? 라는 의구심이 드는곳 이라고 한다
7.
[그림이 있는 아침]
조지프 코수스
‘하나 그리고 세 의자’.
첫댓글 요즘은 브라더들만 담배 피는게아니라 씨스터들도 담배를 많이 피우더라구용~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냉방병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맞아요,,더 많이 피는거 같다는요 ㅋ
숑이님도,,,오늘하루 기분좋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