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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상세지역] 스터디 모집부분, 모집인원(추가요구 사항-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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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터디 모집내용
2. 스터디 장소/지역(상세위치)
3. 스터디 날짜(요일)/시간
4. 모집인원
5. 스터디 회비(회비 용도 상세히 기술)
6. 작성자 소개 및 연락가능한 핸드폰번호()/메일주소
7. 기타 설명
재미난 영어 파티에요.. 1차는 오후 4시 부터 본격적 파티는 저녁 7시 부터 시작해요.. 1차 부터 참가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토픽으로 입 푸시고 2차 파티 부터는 ......... 아시죠...ㅋㅋ Talent show 있어요.. 입상하시는 분들 푸짐한 상품 있어요.. 1등은 깜짝 상품이 기다리고 있어요..... 노래,춤,성대모사 등 자랑하고 싶은 분들 링컨 (010-2298-3233)으로 문자 날려 주세요.. 3명 확정 됐습니다.. 7분 신청 받아요... 팀으로도 가능하고 (가급적 남,녀 팀으로..ㅎㅎ) 입상자 푸짐한 상품 드릴 예정 입니다...ㅋㅋ
아래는 저희가 스터디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번 오시면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십니다. ^^
스터디 시작 전에 오시면 자유로운 영어 디스커션을 덤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1. Could I get another room? '방 하나 더 빌려 주시겠습니까?' 2. Could I get a different room? "방을 바꿔주시겠습니까?" 3. Could I switch rooms? switch를 사용해도 좋은 표현이 됩니다.. (How your English sounds to native speakers, 북스넷)..
E-FRIENDING+ 성공하는 가장 큰 비결은 무엇 일까요.. 언제 부터인가 곰곰히 생각 해봤어요.. 흔히 세상에서 다들 똑같은 말들만 하고 그것만이 옳다고 말하지만 제 생각에는 '간절함' 이것이 누가 더 크고 넓고 깊은가에 따라서 성공 하느냐 못하느냐가 정해 지는거 같습니다..^-^
1. 스터디 모집내용-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영어회화 2. 스터디 장소/지역(상세위치)- 강남역 유료 스터디 공간
3. 스터디 날짜(요일)/시간-
1) 토 4시- 6시- 오픽 + 테드 + 영어 면접, 2) 영어 파티 (토요일 6시, 영어 디스커션 + 레크레이션)- 부정기적, 3) 월,화, 수,목 (오픽 스터디- 저녁 7시), Advanced OPIc- 월,수,목 저녁 8시 00분 4) 화, 목 오전 (10시 30분), 금 (저녁 7시 30분), 토 (오후 2시 30분), 일 (12시)- Movie Study,
5) 화- 오후 5시 오픽 + 영어회화.. 6) 영어 면접 실전 스터디 (1달에 1회)- 대기업 영어 면접 담당자와 함께.. 7) 테드- 월, 수, 금요일 8시 30분 8) 토익 스피킹- 저녁 8시 30분 9) 독서 토론 스터디 - 목요일 오후 5시
4. 모집인원- 남자 8명, 여자 7명 5. 스터디 회비(회비 용도 상세히 기술) - 4회 2만원 (장소료 + 리딩비) 6. 작성자 소개 및 연락가능한 핸드폰번호()/메일주소- 링컨, (02)576-7905, 19361941@daum.net, 010-2298-3233
7. 기타 설명- 1) 인간적 친밀감을 중시하는 재미있는 영어모임 입니다.. (광장영어- 기초회화 20강 무료), 2) 번역 해 드려요 (원하시는 분, 문자 부탁해요- 저렴한 비용), 3) 화,목 (오전11시) 배드민턴 4) 토 새벽 6:30- 10:30 야구 해요 (수원)...
다음 상황은 '미술관 가기' 입니다.
우리 미술관 갈까? - Let's go to an art gallery.
어떤 그림이 맘에 들어? - Which picture do you like?
정물화가 좋아? 풍경화가 좋아? - Do you like a still life or landscape?
-출처-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지은이- 배문준
Hello ShowTimers [Let the winter make your little girl chick]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일요일을 책임지는 태양의 남자 Vincent입니다.
어제는 여러분의 일요일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까지 책임져야했던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지만, 생각해보니 그 임무는 아무도 부여하지 않았는데 그냥 저 혼자 어꺠에 짊어졌던 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치 강백호가 스스로에게 미션을 주는 그런 상황;;) 그저 함께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함께 대화할 친구만 있다면 -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었다는걸 저만 몰랐던것 같아요. 평소와는 조금은 특별한 날 - 크리스마스, 하지만 여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이젠 그 진정한 의미안에서 자신만의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우리 특별한 멤버들 - 쇼타임이라는 스터디를 통해서 이렇듯 소중한 사람들을 매주 그득 그득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에 저도 행복합니다. ^-^ 자, 그럼 뜻깊은 성탄절에도 영어를 놓치 않으셨던, 온 살을 에는 강추위에도 이프렌딩으로 발걸음해주신 진정한 위너분들을 한번 만나 보실까요~? :D ShowTimers on Dec 25th Lincoln - OPIC Leader
지난주 후기때 왜 순서가 넘버쓰리라며 어린애같은 투정을 하셨던 링컨리더님;;ㅎ 드디어 탑랭커가 되셨습니다~ 맘에 드시나용~? 어제는 저녁때 가족들 모임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스터디에 나와서 여느때처럼 도와주시고 또 가르쳐주시고 - 한결같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크리스마스라서 사람들이 기대만큼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형님께서 잘 홍보해주셔서 그래도 썰렁하진 않은 멤버로 스터디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링컨형님의 피드백을 잘 되새겨서 다음 스터디때는 살짝 컨셉을 바꿔보려 합니다~ 이프렌딩과 그 속의 스터디들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작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 Steve - All round player
이프렌딩에서는 오고가며 자주 봽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이렇게 덜컥 바로 그룹리더를 부탁드렸네요~ 영어 잘하신다는 얘기는 이미 들었기 때문에 제가 링컨 형님을 통해서 아무런 주저없이 바로 부탁을 드렸습니다ㅋ 이런저런 일로 크리스마스때는 공사마당하실거란 생각에 사실 개더링까지는 큰 기대를 못했는데 저 멀리서 슈퍼마리오 털모자를 쓰시고 등장하는 모습에 저는 가슴속 작은 감동의 물결이..ㅠ 역시 젊어서 그런지 가슴을 풀어헤치고 이 추운 겨울에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며, 우리 이프렌딩이 스티브같은 분들로 인해 언제나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찰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고마웠어요 ^^ June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 결혼기념일 : 온갖 이벤트로 풍성할 수 있는 이 기쁜 날이 3일 연속 펼쳐지다니.. 한편으론 부담도 크시죠.?ㅋ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저 세 날을 하나로 합쳐서 아주 괜찮은 이벤트과 선물로 마무리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ㅋ 오늘이 첫 결혼기념일이라고 하시니 사모님께서도 기대가 크실거 같은데 오늘 저녁은 어디서 드실지 궁금하네요~ 저도 나중에 장가가면 참고하고자 하오니 좋은 정보 있으면 좀 공유해 주세요 ^^ 2주 연속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열정만큼 영어실력도 쭉쭉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D Connie
역시 June님과 더불어 빠지지 않고 또 참석해 주신 코니님 :D 두번째 시간부터 시작된 스크립트 암기를 위해서 그 누구보다 노력하셨을 코니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일단 무언가를 시작하시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맡은바 일을 성실히 행해 주시는 그 모습에서 스터디 멤버로서 그리고 더 나아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가 또 많이 배우게 됩니다. 담 스터디부터는 방법을 살짝 바꿔서 스크립트 외우는 시간은 없애려고 해요. 그래도 코니님만큼은 꾸준히 스트립트를 외워서 보다 빠른 시간안에 영어를 정복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D Kim
우리 기홍군ㅎ 만약 해리포터 영화 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을 한국에서도 했었더라면 기홍군이 배역을 따는것은 식은죽 먹기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네요. 카톡으로 대화할때 살짝 기홍군에게서 해리 포터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그 아우라가 정말..ㅋ 영어이름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살짝 당황해서 그냥 킴으로 하신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본인이 맘에 들어하는 이름을 만들어 보세요. 내 본명은 이미 만들어진것이라 어쩔 수 없지만 영어이름이라도 우리가 맘에 드는걸루 신나게 만들어 보자구요~ㅎ James
나와 동갑내기 친구~ 어제 나와 가장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친구~ㅎ 제임스에게 가장 행복한 뉴스중에 하나라면 나이키가 파산하는거겠지만, 나이키는 너무 강해 보여요.. ㅠ 마친 나에게 행복한 뉴스가 현대자동차 파산인데 - 그럴 가능성은 죽은 김정일이 다시 부활하는것만큼이나 낮아 보이네요;;ㅋ 아무래도 같은 나이이고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만큼 여러면에서 나눌 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결혼문제부터;;ㅋ 앞으로 꾸준히 나오시면서 저와 많은것을 나눠주시고 언능 친구먹고 또 신나게 놀아 보자구요~ ^^ 아디다스 화이팅ㅋ Avon
열심히 공부만 하고 개더링은 가볍게 스킵하는 우리 범생 에이본!ㅎ 정말 이 사회가 그어놓은 노란줄을 따라서 단 한번의 흐트러짐이나 낙오도 없이 인생의 길을 걸어왔을것 같은데 뜻밖에 그런 출가(가출?)의 경험이 있었다니~ㅋ 하지만 가장 굴욕적인건 결국 너무 배가 고파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거;;ㅋㅋㅋ 에이본은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 영어공부하는만큼 족족 모두 실령향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토양이기 때문에 정말 저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심어서 가꾸고 거둬들이고 싶은게 많네요. 우리 한번 끝까지 가보는겁니다~ :D K
우리 또 한명의 부산 싸나이 - K군. 정말 내가 딱 부러워하는 나이 28살.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정말 신나게 놀 수있고 아직은 어리기에 사회에서 부과하는 책임이나 의무따윈 아직은 가벼운~ 아직은 충분히 오래살지 않아서 말을 못하겠지만 남자에게 정말 신나는 세번의 타이밍이 있다면 - 대학입학, 군제대 그리고 첫직장을 갖게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결혼은 왜 빼냐는 누군가의 항의가 있다면, 저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는 답을 드리며;;ㅎ 어제 마지막 개더링까지 함께해줘서 즐거웠구요 서로간에 따라주는 소주잔에서 점점 더 싹트는 멤버 이상의 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D Dean
우리 쇼타임의 또 한명의 성실멤버 - 원했던 스터디를 찾았다며 반가워 해주셨던 우리 딘군ㅎ 어떻게 어제 스터디도 좀 유익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지금까지 스터디한거 시험보면 딘님이 일등할듯한 이 불길한 예감ㅎㅎ 딘님은 평소에 어떻게 공부를 하고 우리가 같이 배우는 이 쇼타임 표현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개더링에서 천천히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새해에 뵙게 되겠네요. 워낙 영어에 대한 열의가 뜨거우시니 혼자 계시든, 어디선가 또 누군가와 스터디를 하시든 좋은 결실을 맺으실걸로 기대합니다 :D Jina
누나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반말은 또 너무나 자연스럽게 날리시는 우리 지나누나(라고 추정이 되는;;) 어제 스터디 오실려고 무려 새벽 7시에 기상하셨다는 얘기 듣고 정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멤버들의 감동과 경악의 쓰나미속에서 눈물을 흘렸더랬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나올때마다 "왜 네가 장가를 못가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지, 이 세상 여자들이 모두 눈이 삐었다고 저를 격려해주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누나로부터 저는 에너지를 온 몸에 꽉꽉 충전하고 돌아온답니다. 제가 그냥 임의로 임명해버린 우리 쇼타임의 종신멤버 - 지나누나. 후훗♡ Soo
이미 영어교육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생님 - 수님. 지난주 MSN에서 뵙고 또 이렇게 뵙게 되네요 :D 선생님 앞에서 제가 잘난척하고 막 이것저것 외우라고 시키니 수님 마음이 어떠실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저의 건방짐을 이해해 주시구요;;ㅋ 어제 주위의 많은 어린 멤버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 - 정말 잘 들었고 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 스터디 멤버의 좋은점이 바로 수님, 학생들, 이런저런 분야의 직딩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멤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많은걸 나눌 수 있다는게 아닌가 싶어요. 겨울천 건강 유의하시고 내년에 또 봬요 ^^ Casey
이슬아~!!ㅋ 나에게 별로 관심없다가, 부평에서 닭강정 사준다고 하니까 급화색이 돌았던 이슬이ㅋㅋㅋ 나를 황현희라고 놀리는 이슬이에게 내가 닭강정을 바쳐야한다는게 살짝 아이러니 하구나;;ㅋ 매주 이프렌딩에 오고 싶지만 왕복 5처넌이라는 거금이 아까워 발걸음이 쉽지 않다는 이슬이의 얘기속에서 이 사회의 심각한 부의 편중화 및 이젠 성장보다는 분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나라의 경제정책 변화를 촉구하게 되는구나;; 크리스마스때 먼걸음 해줘서 너무 반가웠구 그 어리고 유쾌한 분위기로 우리 아저씨들 좀 계속 즐겁게 해다오~ 환영해 이슬아~ Heather
Lookism이라며 저를 몹쓸 리더로 만들어버린 헷더님;;ㅋ 네 맞습니다. 저 외모지상주의자 맞습니다. 물론 이 외모에 그런 몹쓸주의자 하면 안되는거 압니다..ㅠ 그냥 농담으로 한 얘기였어요~ㅎ 다혜님도 영어선생님으로 알고 있는데 - 다혜님같은 분들이 우리 쇼타임에 점점 늘어나니, 멤버들의 퀄리티는 점점 향상되고 저의 이 수준은 여전히 이곳에 머무르고 있으니 참 걱정입니다. 제 꿈이 될 수도 있는 - 언젠가는 제가 드리는 이 표현공부 시간이 멤버들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길, 그리고 그 선봉장에 헷더님이 계시길 기원해 볼게요~ 내년에 또 만나요 ^-^ MJ
명진스님. 제가 참 좋아하는 스님인데, 그다지 반겨주지 않으시니 그냥 명진님이라고 할게요ㅎ 수학선생님이시면서도 또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 조금은 남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는 우리 MJ님~ 선한 눈매와 조근조근 의사를 논리적으로 표현해주시는 그 화력, 그리고 영어회화에 있어서 조금의 빈틈도 만들지 않으려는 그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D 못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명진님과 문자로 대화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어느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려놓고 있었는데 정말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나 주셔서 제가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우린 또 내년에 신나게 공부하자구요~ :D Scott
요즘 영어이름때문에 뜻하지 않게 방황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하군ㅋㅋㅋ 링컨형님이 거의 개그맨이라고 하셨는데 지하보면 개그맨이라고 하기엔 좀 진지한 근데 결국은 웃기고 마는 그 천부적 기질ㅋㅋㅋ 웃을때마다 그냥 여기저기서 베어나는 그 장난끼와 개굿스러운 모습에 보는 사람도 그냥 절로 유쾌해지는듯. 이프렌딩 직원은 아니라고 하는데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자꾸만 쏟아지는 이프렌딩의 디테일한 정보에 그냥 스스로 직원이라고 인정해 버릴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ㅠㅋ우린 이제 QT시간에 또 보게 되겠네. 그 진지한 시간에 우리 수컷은 또 어떤 개그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궁금~ㅎ
Vincent
Vincent라는 이름으로 스터디를 이제 겨우 두번 했습니다. 아직은 이전에 썼던 Austin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게 사실입니다. 그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며, 어디선가에서 오스틴이라는 말이 들리면 그 쪽을 향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Austin이라는 이름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으며 Vincent라는 이름은 조금씩 많은 사람들에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잊혀져가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 시간속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 교훈들이 새로운 이름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그리고 조금은 더 나아진 사람에게 걸맞는 새이름이 되길 스스로 소망해 봅니다. 이상 16분의 ShowTime 식구들이 크리스마스를 영어로 수놓아 주셨습니다. 저는 매년 이맘때면 일주일동안 휴가를 받습니다. 미국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2~3주씩 쉬는 바람에 우리도 어떤면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쉬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끼리는 나름 겨울방학이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은 연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딱히 만날 친구가 없어 주로 집에서 일주일동안 지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저는 이프렌딩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서, 저녁때면 강남역으로 향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영어를 공부하고 정을 쌓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해를 정리하기보다는 한해의 마지막 끝에서 여전히 그 한해를 만드는 작업을 올해는 하고 싶습니다. 좋은 스터디 클럽을 만났고 크리스마스에도 스터디를 하는 열정적인 멤버들을 만나고 있고 계속 더 늘어남에 행복합니다. 제 미약한 실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누군가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를 일깨우고 더 나아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 그리고 그 보람이 언제까지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제 마음에서 타오른다면 전 아마 내년 이맘때 스터디 후기에도 오늘과 비슷한 글을 올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1월1일에는 스터디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제 2주뒤에나 뵙게 되겠네요. 2주뒤에 우리는 어제보다 더 행복한 사람으로 어제보다 더 강한 영어를 향한 열정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쉬는동안 준비 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