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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개시래요..
자녀분들 해당되면 가입하면 좋을듯 해요..
저도 우리 큰딸한테 하랬더니, ,한달에 70만원씩 가입하라했더니 부담스럽다고 해서 저랑 반반씩 하기로 했네요~~~~
매달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 등 11개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 운영이 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은 취급은행의 앱을 통해 영업일(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22일과 2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신청자는 은행앱에서 연령 요건과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신청 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 요건 등 확인이 완료되면 신청을 받은 은행에서 가입 가능 여부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가입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1개 은행을 선택해 다음 달 10일부터 21일 사이 계좌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가입신청은 복수 은행에서 할 수 있지만, 계좌개설은 1개 은행만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년소득계좌는 소득이 6천만 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기 5년으로 매달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개인소득 수준과 납입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 월 최대 2만 4천 원에 더해 이자소득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11개 은행이 어제(14일) 공시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보면 기본금리는 3.8~4.5% 범위였고, 소득조건에 따른 우대금리는 0.5%였습니다.
우대금리 수준은 1차 공시보다 낮춘 1.0~1.7% 수준으로 모든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최고금리는 11개 은행 모두 6.0%로 같았습니다.
금융위는 “향후 기준금리가 5년간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때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경우 이자에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등으로 연 7.68~8.86%의 일반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네ㅎ
저도 누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아침에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34세이고 싶네요 ㅎㅎ
ㅋㅋ 돌아갈수 없는 나이 ㅠㅠ
우왕 좋은정보 감사요~~^^
딸래미 있으니까 가입하는것도 좋을것 같어
능력있는 엄마 ㅋㅋ
알바해야 하겄어요... ㅠㅠ
아~~~난 해당사항이 없네 아쉽네요 ㅠ.ㅠ
그러게요.. 어쩔수 없죠~
오~ 좋다.
경제괸념도 심어주고..
시드머니를 키우고...
투자를 늘려가면 부자될수잇어.ㅎㅎ
끝까지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우리 때는 왜 이런거 없었는지 요즘 친구들 부럽네유~~~
요즘은 돈만 있으믄 좋은나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