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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가문의 영광
아녜스 추천 2 조회 262 23.12.15 11: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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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12:33

    첫댓글 잘 계시지요 오늘은 댓글을 달 아도 가문의 영광입니다 한번은 필드에서 두번은 스크린에서 우리 가문은 영광서러운 일이 참 많이 있나 봅니다~~^^

  • 작성자 23.12.16 15:38

    그바님도 우리 가문이시죠? ㅎㅎ
    저는 스크린 골프는 힌반도 안 해봤어요.
    그바님은 실력이 좋으셔서 홀인원을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 저는 아니거든요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23.12.15 13:21


    가문의 영광 맞네요.
    글 쓰는 솜씨는 다른 가 몰라도
    글 속에서 나타나는 아녜스님은
    저와 비슷했음을 봅니다.

    지금은,
    제 자신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남 앞에 나타내는 걸, 많이 쑥스러워 했거든요.

    먼 타국에서 생활해도
    자신을 지키고 개척하는 힘이 外柔內强,
    한국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 작성자 23.12.16 15:44

    글쎄요 .
    글에서 나타나는 제 성격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
    실제로도 저를 타나내는것에 소극적인것은 사실 같아요 .
    쑥스러워도 하지만 단순하게 살고 싶어 해서요 .

    그런데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도 있어요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콩꽃님

  • 23.12.15 13:30

    한번도 하기 어려운 홀인원을 다섯 번 씩이나..
    가문의 영광 맞습니다.
    아마 욕심 없이 무심코 치시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축하~!

  • 작성자 23.12.16 15:47

    조금 재미있자고 써 본 글입니다 .
    자랑도 할겸 ㅎㅎㅎ
    욕심이 없는척 하지만 사실 그 욕심을
    숨어 있긴 해요 .
    오늘은 망한 날이었답니다 .

  • 23.12.15 14:28

    가문의 영광이 맞네요.
    남들은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들다던데 ㅎ

    다음에도 한 번 더 하시어 형제들
    미국 초청 라운딩 하세요.

    남은 한 해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16 15:49

    그런 날이 올까요?
    운이 좋긴 한것 같아요 .
    기대 해 볼게요 .

    한스님께서도 기분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 23.12.15 14:38

    글은 최대한 겸손하게 쓰셨지만 홀인원을 그렇게 많이 하셨다니 골프 천재 같아요.ㅎ
    잔디밭을 걸어본 적 없는 아저씨는 오메 기죽어 소리도 안 나옵니다.
    은근 배짱이 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3.12.16 15:52

    골프 천재 절대 아닙니다 .

    저는 거의 컴맹 수준이니 손수건님이
    부럽습니다 .

    배짱은 없지만 때로는 과감한 도전도
    해 보지요 .
    이모티콘이 귀엽네요 ㅎㅎㅎ

  • 23.12.15 15:50

    가문의 영광
    축하축하 받을만 하네요.

    골프는 티비에서 공부 해봤고
    요즘도 가끔 티비에서 시청을 하지요.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나만의 감동이 있더군요.

    아녜스님
    행복을 얻은 기분 좋아요.

  • 작성자 23.12.16 15:55

    조금 씩씩해 보이는 글로 써봤어요 .

    저는 공부하는것을 싫어해서
    식당가서 메뉴도 제가 안 고릅니다 .
    대신 남이 선택한것에 불만도 없어 하고요 .

    형제들이 골프를 하니 가끔 골프 이야기
    많이 하다 보니 나온 이야기랍니다 .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윤정님

  • 23.12.15 16:39

    골프를 모르니
    골프용어도 알지 못하는데
    홀인원이 쉽지 않은거군요.

    남들은 한번 하기도 쉽지 않은걸
    다섯번 씩이나 하셨다니
    가문의 영광소리 들을만 하네요.

    아녜스님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3.12.16 15:58

    제가 사는곳은 골프하기 좋은 곳이거든요.
    가격도 싸고 골프장도 많고요 .

    홀인원은 운이랍니다 .
    번개 맞을 확률이라고 말도 하지요 .
    홀인원 하는 사람 옆에만 있어도 3년
    재수가 좋다나 ?

    재미있게 써보려고 했는데
    급히 쓰느라 글 내용이 별로네요 .
    제라님도 좋은 나날 되세요.

  • 23.12.15 19:31

    가문의 영광 축하합니다.
    나는 골프는 한번도 안해 보았어요

  • 작성자 23.12.16 16:00

    감사 합니다 .
    푸른비님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일을
    많이 하시니 골프 안 하셔도 좋습니다 .
    한국에 있었으면 저도 안 했을거예요.

  • 23.12.15 22:05

    남들은 일생에 한번할까 말까한
    홀인원을 다섯번씩이나..

    다음에 하실 때는 축하 라운딩같이 하러
    버지니아에서 날라가겠습니다..^^

  • 작성자 23.12.16 16:01

    그쵸?
    제가 좀 특이하긴 해요 .

    다음엔 그런 일이 있음 서글이님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

  • 23.12.15 22:52

    US women's open 의
    그 페블비치 코스 몇 번 홀 인가요

    정보 좀 주시면 클럽선택에
    도움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3.12.16 16:07

    17 마일 가까이 있는 그 페블비치는 저는 못 갑니다 .
    제가 그런곳에서 골프 할 정도의 부자가 아니거든요.

    저는 제 동네 가까이에 있는 public golf course에서
    주로 라운딩하지요 .

  • 23.12.16 23:46

    골프 치기 좋다는 미국에 와서는
    골프 한번 쳐 보질 못하고 살았어요.
    오기 전 10년을 쳤는데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치는 사람들
    '홀인원'도 보질 못했어요.
    그냥 전설인가...? 하고 살았는데
    다섯 번 씩이나??
    가문의 영광을 넘어
    나라의 영광 같습니다.
    자부심 더 크게 키워 보세요~ ㅎ

  • 작성자 23.12.17 12:29

    그런 운도 있더라는 이야기 입니다 .
    실력은 형편 없어요 .

    그나저나 캘리포니아는 자동차 등록세가
    왜 그리 올랐는지 모르겠어요 .
    세금 비싸서 이제 골프 끊어야 될것 같아요 ㅎㅎ

  • 23.12.17 22:29

    내년에는 서울에 삼세번 오세요
    골프 ㄱ자도 모르는 저가
    골뱅이 안주로 건배
    행운을 빌어드립니다ㅎㅎ

  • 작성자 23.12.22 12:05

    그 집 골뱅이가 참 실하게 들어 있었지요 .
    안주로 안성마춤이었습니다 ..

    골프의 ㄱ 자 모르셔도 저랑은 골뱅이로
    통하면 됩니다 강마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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