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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예수의 증인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대화방(종교 이외) Re:1975년과 관련된 증언과 자료를 수집합니다. (증언)
입다 추천 0 조회 121 06.09.14 19: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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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4 20:35

    첫댓글 아이고 ,69년인가 장춘 체육관 대회에 저도 있었는데 , 그 때 결혼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대구 살다가 서울 온 이 00자매님이 결혼 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 답례로 짜장면을 사준 기억이 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당시 정권이 김포 공항에서 여증 대회 참석자들을 위하여 빨간 키펫을 깔아 주었다는 이야기 가 있었는데 직접 보지 못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가 없군요.

  • 06.09.14 20:35

    정말 옛날 야그네요

  • 06.09.14 20:37

    연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니 ...무엇이라 말하기가 좀 ,,,,,

  • 06.09.14 20:37

    최초로 한국 대회 만명이 참석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 06.09.14 22:16

    1988년이던가요? 부모님 몰래 참석한 지역대회에서 받아든 <계시록 - 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책. 감격에 겨워 몰래 저녁마다 읽어 곧 다 떼게 만들었던 그 긴박감, 절정감! 현란한 삽화와 그럴 듯한 해석에 온 정신을 다 빼앗겼습니다. 그 책의 영어명이 Revelation - Its Grand Climax at Hand! 인데, 그 ‘at hand’ 라는, 정말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 아직까지 유효한 모양이죠? ㅎㅎㅎ

  • 06.09.14 22:15

    그 때도 짐승을 올라 탄 ‘큰 음녀 (the Great Harlot)’의 섬뜩한 그림에 전율을 느끼며 온 정신이 ‘아마겟돈’에만 팔려 있었는데요. 그 후로도 계속 강조했던 종말의 임박! 오오, 그 긴장!!! ......... 요즘은 또 무슨 약발이 먹히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 06.09.15 07:19

    너무나 생생한 이야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입다님처럼 정확히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의 이러한 글들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모아서 자료실에 정리를 해야 할텐데요...

  • 06.09.15 11:02

    입다 님 기억력 무지 좋으시네요~~ 지도 기억을 좀 더듬어야~~ 근데, 원주 방화 사건이 몇년도에 있었던가여~~ ??

  • 작성자 06.09.15 13:25

    에고~! 원주 방화사건은 증말로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조직의 비리를 폭로하는 입장이라도...)1992년 10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40분 경 (검색으로 확인 함)에 발생함. 사망14명(남6명, 여 8명), 부상 25명(남11명, 여14명) 어쨌든 참으로 불행한 사건이었습니다. (정태용 형님 부부와 그 날 그 자리에 있던 죄(?)로 유명을 달리한 님들을 기리며...)

  • 06.09.15 22:03

    감사 합니다.... 14 년전 이네~~ 각 회중에서 부조한다고 부조금도 뫃으고~~야튼 한 15년전 사건 이었네요~~ㅜㅜ

  • 06.09.29 02:17

    운영자님 1975 를 따로 소제목 아이콘으로 빼주심이 어떨는지요. 한참 찾았다. 그리구 그러면 더 많은 글들이 올라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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