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지훈님께
때는 바야흐로 얼마 전ㅎㅎ 복면가왕에 지훈님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진짜로~
지훈님이 나오길 바라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거였죠~^^
지훈님이 나오길 기다리던 그 한 주간는 어찌나 늦게 지나가던지요~ㅠㅎㅎ
드디어~~복면가왕에 은빛 찬란한 푸른눈의 인공지능이 지훈님의 걸음으로 나오는데~~딱 봐도 지훈님의 걸음걸이 - 지훈님의 걸음걸이에는 특징이 있어요~ 약간 어깨를 슬쩍슬쩍 좌우로 움직이는 매력적인 모습ㅎㅎ -에 너무 좋아!! 박수를 쳤지요~~👏👏👏🥰
1라운드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귀여운 로봇 제스츄어로 첫소절에~햐~역시 지훈님!!👍넘 좋아 그냥 쓰러졌죠~~2라운드는 담주에~기다리다가 목이 빠졌죠ㅎㅎ
2라운드 보통의 하루는...나 말이야~으왕😭
심장이 툭 하고 내려앉더니ㅠ 너는 괜찮니~😭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그저 눈물만 하염없이...ㅠㅠ 지훈님이 노래로 위로의 말을 건네 주는것 같아 너무 감사했어요~😂💙
3라운드 사랑은 눈꽃처럼~ 지훈님의 노래가 눈꽃 같았어요~~내 맘속에 녹는~😂
소리쳐 불러봐도 닿지를 않아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눈꽃처럼 다가오나봐~~나에겐 그대여야만 하니까~😭 아~~햐~~정말 절절한 사랑고백에 숨이 멎은 듯했지요ㅠㅠ~~으허~~~~~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인공지능 지훈님 노래의 여운이 맘에 감동 파장을 일으키며 넘실넘실~ㅎㅎ
한동안은 아니 쭉~~ 잠 못드는 밤에 지훈님의 노래로 지샐 특별한 하루 하루가 마냥 행복한 맘에 함박눈 같은 사랑 듬뿍 담아 감사의 글을 남겨요~~🥰
좋은 사람 지훈님~
항상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라요~~🥰💙!!^^
날은 추워져가지만 지훈님으로 맘이 따뜻해지는 정영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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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지훈배우님
인공지능의 여파~^^
정영심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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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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