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대체과제 박예리(1514925)

[박예리(경영)]

A : 현대차 “중고차도 팔겠다…소비자 보호 위해 반드시 해야”

현대글로비스 경기 시화 중고차 경매장.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고차 판매업 진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김동욱 현대차 전무는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비자 보호의 측면에서 저희 완성차가 반드시 (중고차)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중고차 판매업 진출 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기아차는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김 전무는 “품질 관리와 가격 산정의 투명성을 보완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라며 “현대차는 생산 노하우가 있으니 중고차 정보를 최대한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기존 중고차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사업의 범위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과 충분히 협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전무는 “사업 범위를 벗어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집을 하더라도 팔지 않겠다”며 “중고차 업자들이 사업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다 공급할 수 있다”고도 했다. 앞서 현대차는 연식이 최대 4∼5년인 차량만 판매하는 식으로 완성차 업체의 사업 범위를 제한하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차량은 전체 판매량 중에서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고차 업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상생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박 장관은 “현대차가 중고차 판매를 통해 이익을 내야겠다고 생각하면 이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익 없이 이븐 포인트(even point)로 가야 한다”며 “중고 판매업자들이 사후관리서비스를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현대·기아차에서 분담하는 그런 형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심의 중인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두고 최근 고심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대변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중고차 시장 진입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기존 중고차 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5년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박 장관은 “강압적으로 할 순 없는 것이고, 현대차에 상생 방안을 내라고 계속 요구 중”이라며 “중기부에 답변을 주면 조정 역할을 해보겠다”고 말했다.이재연 기자

jay@hani.co.kr출처: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65132.html

03분반 게시판 게시글 130번 강현우(영문)학우의 현대차 “중고차도 팔겠다…소비자 보호 위해 반드시 해야”글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 어머니께서 모시는 차를 중고차로 바꿀떄 현대차는 아니었지만 한번 허위매물사기를 당할뻔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로 허위매물에 소비자 노출이 취약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때 당시에 혼자 매물을 보러가셨던 어머니께서는 보호장치하나 없이 굉장히 불쾌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도 중고차 매매시장에 뛰어든 상태이지만 그 시작은 원래의 중고차시장이 가격/품질 모든면에서 뒤떨어지는가 하면, 딜러의 허위매물 사기 등 범죄에 까지 연루되어 소비자 보호가 취약한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시장은 반발이 심하지만 기존시장의 서비스 품질과 수준을 보았을 떄 충분히 경쟁할 만 하며, 상생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B : 대법, 중고차 사기단에 잇단 `범죄단체`인정

[파이낸셜뉴스] 조직적으로 허위매물 사기를 저지른 중고차 판매조직은 '범죄집단'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중고차 사기단에 상대적으로 처벌 수위가 높은 형법상 '범죄집단' 법리를 잇따라 적용한 것이다. 다수가 사기범행을 수행한다는 공동의 목적 아래 역할분담에 따라 행동했다면 범행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체계를 갖춘 결합체로 볼 수 있다는 취지다.

■"중고차 사기조직은 범죄집단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판매원 A씨의 상고심에서 범죄단체활동 및 범죄단체가입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인천지법 형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실제 매물이 아닌 미끼 중고차량을 올려 계약을 체결한 뒤 차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다른 차량을 비싼 가격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속한 업체는 조직 대표를 정점으로 팀장·딜러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고 사기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출근하지 않으면 지각비를 부담했다.

이 업체 대표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곤란하게 하기 위해 텔레그램을 통해 업무지시를 했고, 매일 실적 체크도 이뤄졌다. 검찰은 이들을 '범죄집단'으로 보고 형법 114조의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범죄단체조직죄는 '사형이나 무기징역·4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나 집단을 조직한 경우'에 성립한다. 함께 적용된 사기죄 형량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인 점에 비춰 처벌 수위가 상대적으로 높다. 과거 형법 114조는 '범죄단체'에 대한 처벌 근거만 명시, 주로 조직폭력배들이 처벌 대상이었다. 그러나 범죄단체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위험성이 큰 조직에 대한 처벌이 쉽지 않다는 지적을 반영, 2013년 형법에 '범죄집단' 관련 조항이 추가됐다.

1·2심은 사기 혐의는 인정했지만 범죄단체조직 혐의는 무죄로 봤다. 이들이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점은 인정했지만 서로 친분을 바탕으로 개별적으로 팀이 결성, 각 팀별로 수익을 내기 위해 활동했을 뿐 조직원들의 지위에 따른 지휘 또는 명령과 복종체계가 갖춰져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본 것이다. 조직 대표가 자신의 팀이 아닌 다른 팀 활동에 구체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고, 범행 수익금이 모든 사람에게 배분되지 않은 점도 무죄 판단의 근거가 됐다.

■투명한 거래관행 정립 계기로 삼아야

그러나 대법원은 이들을 '범죄집단'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외부사무실에 근무한 직원들의 수, 직책·역할 분담, 범행 수법, 수익분배 구조 등에 비춰 이들이 사기 범행이라는 공동 목적 아래 일을 했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은 "이들은 대표·팀장·출동조·전화상담원 등 정해진 역할분담에 따라 행동했다는 점에서 사기 범행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체계를 갖춘 결합체, 즉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에 해당한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8월 사기·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판매원 22명의 상고심에서 2013년 해당 법령 개정 뒤 처음으로 '범죄집단'에 관한 법리를 규정, 유죄 판단을 내린 바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허위 미끼 매물을 통해 고객을 유인, 조직적으로 속여 고객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부 중고차 업자들의 그릇된 판매방식에 경종을 울린 판결”이라며 “중고차업계도 투명한 거래관행을 정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파이낸셜뉴스입력 2020.10.15 12:00수정 2020.10.15 11:59

최근까지도 있어서 중고차를 거래하는데 있어서 허위 미끼매물을 이용하는 등 중고차 딜러 뿐만 아니라 업체 자체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기업 스스로 윤리적으로 실패해서 내/외부적으로 결함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뿐만 아니라 종업원 등 에게또한 손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사실상 고객 한명한명의 니즈를 맞추는 일은 상당히 어렵지만 범법적인 일을 저지르는 것은 질못된 것이고 마케터로서, 서비스 제공자로서 소비자의 니즈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기 위해서 위 업체는 합법적인 노력을 했어야 했습니다. 고객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마음이 동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지?, 서비스를 제공해주려는 직원이 의지를 보이는지, 직원의 서비스에 대한 지식이나 역량, 고객에대한 배려과 개별적인 감사, 그리고 서비스의 증거 등 다양한 방식에서 움직임을 보입니다. 자사의 상품품질이 타사에 비해 조금 뒤떨어 졌다면 편법이 아닌 질좋은 서비스와 응대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B-1 :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에 관심↑…해외처럼 5년미만 차량 팔까

송고시간2020-10-14 07:00장하나 기자

미국·유럽 등에선 연식 5년 이내 중고차 판매 중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005380]가 20조원대 규모의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향후 현대차가 어떤 식으로 중고차 매매업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직 현대차가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토대로 연식 5년 이내의 차량을 중심으로 중고차를 판매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동대문구 장한평 중고차 시장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000270]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 인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신차와 함께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연식 5년·운행 거리 6만마일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판매시 카팩스 리포트(차량 이력 정보)와 긴급출동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2018년과 작년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만 연간 8만대가량의 중고차를 판매했다. 이는 미국 시장 신차 판매량의 11∼12% 수준에 달한다.

기아차까지 포함하면 미국 시장에서만 2018년 15만대, 작년 16만대의 중고차를 팔았다.

유럽 시장에서는 개별 국가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던 것을 작년 9월 '현대 프라미스'라는 브랜드를 출범해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럽에서의 인증 중고차 판매는 연식 5년·운행 거리 12만㎞ 이내 차량이 대상이며, 보증기간 2년 연장, 긴급출동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동대문구 장한평 중고차 시장

이를 토대로 짐작해 보면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도 연식 5년 안팎의 차량을 중심으로 중고차 매매업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 자체에 반대하는 중고차 업계에서 5년 미만의 소위 '인기 매물'을 완성차 업계가 독점할 것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어서 실제로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 8일 국정감사에서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면 상생 차원에서 캡을 씌우겠다고 하지만 연식이 오래 되고 주행거리가 긴 차량은 시장에서 팔고 현대차는 연식이 4∼5년된, 잘 팔리는 차를 팔겠다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서 작년 중고차 판매를 집계한 결과 1∼5년식 차량이 전체 중고차 판매의 52.8%를 차지했다. 6년식까지 확대하면 전체 판매의 60.3%로 늘어난다.이에 대해 김동욱 현대차 전무는 국감에서 "신차의 70%를 파는 현대·기아차가 중고차까지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사업 범위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다른 사용자 단체 등과 충분히 협의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반면에 그러한 신뢰도의 바닥을 현대차가 먼저 잘 파고들어 기존의 중고차시장의 메기라는 비판까지 들어가면서 기존의 중고차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공받는 서비스 질 에대하여 좀 더 비용이 발생할지라도 대기업이 보증해준다는 신뢰성과 안정성만으로 충분히 중고차 소비자로서 만족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현대차가 중고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소규모업체들과 기존 업체들의 반발을, 즉 4-5년식 차의 독점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미 해외의 사례를 봤을떄 현대차의 4-5년식 중고차의 매매거래는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현대차가 국내에서 거래를 한다하더라도 문제 없음을 뒷받침해주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려하는 고용과 영세사업자의 문제가 대두된다면 이는 현대차가 중고차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소규모업체를 인수하고 영세업체나 딜러들을 활용하여 고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2 : 차를 뽑아봐라냥? 알리바바의 ‘자동차 자판기’

모터플렉스포스트1만 팔로워2017.12.14. 18:345,990 읽음

모터플렉스 포스트 : 네이버 포스트

자동차의 구매 패턴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르노삼성이 최근 e-showroom 이라는 것을 개시했고, 판매재개를 노리고 있는 폭스바겐도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도 하다. 자동차를 사는 방법이라는 것에 정답은 없지만 새로운 구매 패턴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의 시도는 계속 되는 중이다. 그런 시도의 일환 일까. 중국의 전자 상거래 대기업인 알리바바가 ‘자동차 자판기’에 도전한다. 독특하게도 고양이 모양이다. ‘자동차 자판기’는 중국의 난징과 상하이에 설치될 예정이다. 약 2 개월의 시범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로 런칭 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운영인 만큼 구매 가능한 브랜드는 마세라티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등 5개 브랜드로 제한된다. 약 2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엔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서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 브랜드와 차량의 가격 등의 문제로 ‘자동차 자판기’의 이용조건은 상당히 까다롭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선 중국의 지마 신용(Zhima Credit) 시스템으로 700점 이상의 점수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알리바바의 슈퍼 회원이어야 한다. 지마 신용등급은 알리바바가 중국 정부와 합작해 출시한 신용 평가 시스템으로 신상 안전성과 금융 기록, 지불 이행 능력, 친구 관계(보증), 소비 성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자판기’를 통해 차량 구매를 하기 전 고객은 3일간의 시운전을 진행할 수 있다.

자판기에서 희망 차종을 선택하거나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 혹은 별도의 인증절차를 거치면 해당 차량이 1층으로 내려오는 방식이다. 알리바바그룹에서 자동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 T-Mall의 후안 루 마케팅 이사는 “자동차 자판기는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영업사원과 얼굴을 맞대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며 “3일간의 시운전, 해당 모델의 모든 세부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워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차량 구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의 고양이(?) 자동차 자판기는 시범운영 이후 향후 1년 내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또한 기존의 일반적이던 판매방식을 고수하던 중소기업들의 중고차 거래 방식에서, 이번기회에 대기업의 자동차 판매시장을 창의적으로 확장하여 중고차 판매방식도 변화를 주고 다양한 이벤트성 판매기법들을 규모의 경제를 살린 트랜디한 방식과 함꼐 중고차시장의 진출에도 접목시킨다면 단순히 새로운 시장의확장이 아닌 중고차시장의 판을 좀 더 키우고 선도할 수 있는 마케팅의 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험적인 생각도 듭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시도가 시기상조라면 현재 성공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미국,캐나다,유럽,러시아 등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선보이는것도 세계의 중고차시장의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C : 결론

  현재 한국 차량 판매업의 진열/판매매장에서는 중고차 판매가 어렵습니다. 또 중고차 판매를 위해서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 조합에서 사업자가 매매조합에 가입되있어야하고, 판매자도 종사원교육을 받고 종사원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대기업의 기존시장진입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조합에서는 관련증발급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조합원 내부자 의견도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를 찬성하는 바입니다.

    긍정적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시장에서 중고차업계 내의 상생도 신경써야합니다. 먼저 해외사례를 근거를 들어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는 이븐포인트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합니다. 또한 고객관리관점으로는 전사적자원관리 즉 종합적품질경영 (TQM)은 고객만족, 전 종업원 참여, 성과의 지속적개선을 중시하면서 더불어 6시그마도 함꼐 경영전반에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즉 소비자에게는 고객만족을 1위로 신경을 쓴다는 점을 인식시켜야합니다.

    먼저 제품이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부합하는지, 고객이 마음에 품은 가치에 만족하는지, 고객이 사용하려는 목적에 제품이 적합한지, A/S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마지막으로 종업원의 인상또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췄는지.등이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일반적인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고차인 만큼 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완벽한 검수가 이뤄져서 고객에게 신뢰를 쌓아야합니다. 고객은 브랜드 네임을 믿고 중고차를 구매하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영업프로세스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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