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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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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하이힐
안유정 추천 1 조회 61 24.06.03 15: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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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16:19

    첫댓글 저도 한때는 9센티 하이힐 신고
    음주가무하다가 뜀박질하며 집에 가곤 했네요.
    신발장에서 주인의 화양연화를 기억하며
    언젠가 다시 올 날을 기다리고
    있는 나의 하이힐도 꺼내볼까
    문득 생각합니다.

  • 24.06.03 17:19

    삼남매의 엄마로서 또 작가로서 활기차게 살고 있는 안 작가님 대단합니다.
    다시 하이힐을 신고 테헤란로든 레드카펫이든 당당하게 걸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24.06.03 21:49

    “엄마, 오늘 다른 엄마 같아. 매일 이렇게 입고 와”ㅎㅎ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이 비쳤군요.
    신발장 속의 하이힐은 작가님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동력이기도 하군요.
    재미도 있고 의미도 가득한 수필입니다.
    배람합니다.

  • 24.06.04 13:34

    반나절의 하이힐 착용이 깊은 삶의 진면목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경력의 단절이라는 의미를 세아이의 엄마로 치환해도 되려는지? 그러고 보니 저도 현직 때의 양복을 다 버렸네요...

  • 하이힐이 호강했네요.
    안작가의 젊음이 부러운 1인입니다.

  • 24.06.04 19:39

    하이힐 신고 뛴다는 게 참 신기해요.
    지난 시상식 때 하이힐 신고 오셨나요? 7월부터는 운동화 신고 오세요 ^^

  • 24.06.05 16:04

    하이힐과의 삶,
    참 멋진 수필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 작성자 24.06.06 00:10

    ㅎㅎ 감사합니다. 그 하이힐은 못 버리겠어서 아직도 신발장 속에 있습니다 ㅎㅎ 지난 시상식 때는 9cm 말고 5cm 신고 갔습니다 ㅋㅋ 이제 9cm 겁나서 못 신어요~^^

  • 24.06.06 23:44

    소망이 간절하면 언젠가 이루어지는 날이 있겠지요.
    안 작가님의 하이힐을 응원합니다.

  • 24.06.08 17:25

    배견하고 갑니다.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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