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금) 드디어 성실이가 눈물의 Last 지방행정론의 시험을 친것으로 3학년 1학기를 종강했습니당~
그리고 울사랑과 학교분수대인 곰비데(?)앞 벤치에서의 감격적인 상봉>_<
울사랑이 전주에서부터 제가 시험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저희학교까지 왔었거든요^^
1박2일의 데뜨후기 나갑니다~ㅋㅋ 사실 데뜨는 여러번했는데 후기 올리는건.. 처음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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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친구들에게 울사랑이 소개시켜주고 피자헛에서 피자두 먹었져~
원래는 울사랑이 토욜날 오기로 되어있어서 친구들이랑 피자먹구 영화보구 그럴려구 했었거든요-
학교앞에 피자헛(한남점)을 갔는데 빅3인지 먼지 셋트,,도우가 완전 과자-_ㅠ 클레임걸고 싶었단!
글고 제가 단둘이 있을때는 말도 많고 애교도 팍팍떠는 스탈인데 여러사람있는데서는 무지 조용해요
그래서 먹는둥 마는둥하고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ㅜ_ㅜ 먹고 바로 헤어져서 둘만 인천으로 왔답니다
한남역에서부터 인천예술회관역까지 얼마나 쟈철(지하철)에서 애정행각을 떨었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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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을 잡더니 디카를 뺏어가는 울사랑~ 무슨일일까나.. 우리 두손잡은거 사진을 찍더라구요
"사진처럼 우리 두 손 절대 놓지말자~"라는 말과 함께요 ^^
사실 제가 잠을 못자고 셤공부해서 꽤 초췌했음에도 불구하구 울사랑덕분에 잠두 안오고 ㅋㅋ
졸린 눈이 말똥말똥 소똥개똥-_-해지도록 애정행각을 벌이며 예술회관까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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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운좋게도 표가 있더라구요. 영화관에 3시 좀 넘어서 도착인데 25분 영화가 ㅋㅋㅋ
"연애의 목적"을 봤습니당.. 어우, 첨부터 넘 쎄게(?)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어요
저두, 울사랑두 그런거에는(뽀뽀제외) 굉장히 부끄라>_<하는 성격이라서..ㅋㅋ
근데.. 울사랑 나중엔 손으로 가려주지두 않구 전 보면서 "잘배워야지~" 이런 너스레까지 ㅋㅋ
머 마지막은 좀 씁쓸했는데.. 제 옆에 앉으신 컵흘중에 여자분이 계속 훌쩍거려서 솔직히 조금..
그거에 신경쓰여서리..ㅡㅡ;; 좀 슬퍼도 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_ㅜ
영화보구 나와서.. 내려가는 걸 못찾아서리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동안두 끊임없는 애정행각을..
아.. 날로날로 쪽쪽(?)만이던 우리의 애정행각은 대담해집니당 ㅎㅎ *-_-* (므흣므흣)
영화를 보구.. 커플룩을 하러 돌아다녔지여.. 롯데백화점 구월점이랑 신세계까지..
근데 요즘 옷이 이쁜게 없더라구요. 제가 좀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원색은 시러라하고..
결국 포기하고 전주내려갈때 하기로 하고 나오는데 지하에서 언더웨어-_-특별전을 하더라구요..ㅋ
제가 무지 대보고 싶었지만..(이거 잘어울려??) 또또 순둥이 울사랑.. 부끄라>_< 하구..ㅋㅋ
한참 그렇게 울사랑이를 놀렸졍~~^^
버스타구 신발갈아신으러(?) 저희집으루 이동이동~ 사실 제가 샌들만 신었다하면 발이 아파여 ㅋㅋ
워낙 평소에 안신어버릇해서 그런지.. 흠.. 고민이에요...ㅜ.ㅜ
울엄마가 울사랑이 만나는거 좀.. 반대를 마니하셔서.. 심장이 두근반세근반.. 몰래몰래~~
집에 갔더니 엄마가 안계셔서 후딱 옷갈아입구 울사랑이랑 리니지를 하러 가까운 pc방으로 갔져-
저희가 리니지2라는 게임에서 만난 사이거든요^^; 뭐, 사실 같이 겜한 기간은 얼마 안되지만요.
일단 겜시작하면 밥못먹으니까 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사랑이가 속이 안좋다는거에요.
얼마전부터 속이 안좋다구 했었는데.. 에구.. 막 안쓰럽기도 하고.. 속상했어요.. 약국가서 약도 사고..
밥먹으러 고르고 고르다 결국 김밥집 가서 밥먹구...ㅠㅠ 담부턴 좀 걸려도 근사한데 데리고 갈꺼에요~
밥먹다가 또 저 울사랑이 마니 아프고 피곤한거 그제야 눈치채구 표정굳구.. 마음 무거워지고..
착한 울사랑이 제기분 풀어줄려구 하구.. (그게 더 속상해서 버럭버럭대고 ㅠ.ㅠ)
결국 pc방 안가구 찜질방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집근처에 찜질방이 세곳이나 되서 -_-;;
씻느라 울사랑이랑 잠깐 떨어져있는데 괜시리 허전하구.. 엄마한테 전화하구 된통 깨지고..
(제성격이 거짓말을 못해서 엄마한테 전에두 사실대루 말했다가 엄마랑 엄청 싸웠거든요)
한증막으로 올라갔는데.. 렌즈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성실양.. 사랑이 잘 안보여서 못찾고-ㅁ-;;
그래두 울사랑한테 안기구나니까 그 모든 우울한게 사라락~ 사라져버리고 헤헤거렸다는 ㅋㅋ
눈에 뵈는게 없다보니 울사랑 안그래두 잘생겼는데 완전 조각으로 보여주시고~~ 푸하하~~
사랑이가 많이 피곤했던 모양인지 금새 잠들더라구요. 성실이는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서 계속 깨고..
사람들 들어오는 소리만 들려도 깨고.. 계속 찜질방을 왔다갔다하면서 잠못자다가 겨우 잠들고..
울사랑이는 일찍자구 일찍 일어나는데 저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거든요^^;;
자다가 막 입술느낌이 이상해서 잠깼더니 울사랑이의 뽀뽀세례 ㅋㅋ 모닝키쓰 넘 좋아여~~헤헤~~
같이 눈뜰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언능 매일같이 이런날이 왔으면 좋겠따.. 싶어여..^^
글서 같이 눈뜨구.. 좀 부비(?)대다가.. 구운계란이랑 포카리 먹구 아침먹으러 나왔어요 ㅋ
토요일 오전에는 저희집이 비는탓에.. 제가 밥해준다구 큰소리 땅땅치고..ㅜ.ㅜ
울사랑이가 제컴터 봐주구.. 저는 아침하는데.. 참치김치찌개가 완전 .. 김치국이었다는..
평소에는 술집안주처럼 똑같이 하는뎅..ㅠㅠ 긴장해서인지 맵고 텁텁하구 암튼 엉망인거에요 ㅠ_ㅠ
속상해라~~하면서두 울사랑이가 밥한그릇 다 비워줘서 넘넘 고마웠답니다 ㅜ.ㅠ
(사실은 찌개 말고도 햄도 부쳐서 내구 그랬거든요- 배도 고팠고.. 그거 덕분일거 같아요 ㅋㅋ)
좀더 많이 연습해서 담엔 더 맛난거 해주구 싶어여^^
밥두 먹구, 컴터두 손봐주구.. 꼭 부부같아서..>_<♡ 기분이 넘넘 좋았지요~~
그리구나서 울사랑이랑 부평으로 갔어요- 사실 핸폰요금이 부담되서 커플요금으로 할려고 간건데..
다 맘에 안들구 그러던차에 괜찮은 핸폰 하나 발견!! 기분좋게 커피숍갔어요..
케익카페 오픈했대서 가봤는데...ㅋ 그 부평 문화의거리 사거리 위쪽의 사거리.. PINE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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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커피는 느끼했구요..(생크림을 좋은걸 안쓰는거 같았어요.. 나중엔 기름이 둥둥 ㅜ.ㅜ)
케익이 그나마 괜찮았어요 고구마생크림이랑 모카생크림..솔직히 좀 이것도 물려서^^;;
거기 앉아서 뽀뽀도 몇번 계속 해주시고.. 디카로 사진도 마니마니 찍고..^^
울사랑 보내야하는 안타까운 시간이 다가와서 인천터미널로 이동했어요..
전주가는 차가 4시에 바로 있는데.. 다 매진이라는 어이없음이..;; 황당했어요~~
사실 인천-전주는 40분에 한대있는 거라.. 한번 놓치면 시간낭비가 크거든요..
울사랑이 알바까지 하는데.. 에구구.. 속상했어요, 미안하기도 하구..
그래두 저희만의 암호.. "미안해"는 "사랑해"거든요.. 사랑해 사랑해~~ 얼마나 했는지 ㅠㅠ
울사랑이는 괜찮다구 계속 토닥거리고.. 제가 더 속상해서 혼났다구요 진짜, ㅠㅠ
4시차 못타구 5시 40분차.. 표끊구 울사랑이랑 밥을 먹으러 신세계 밑에 식당가를 갔어요
바로 알바하러가야해서 배고플까봐 밥먹여서 보낼려구요.. 밥안챙겨먹어서 속병난것두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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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랑이.. 그저 저만보면 좋탄다~~>_< 이러네요 ㅋㅋ 내가 머가 글케 좋은지~~^^
계속 물어보긴 했는데 그냥 좋대여... 나중에 그냥 싫어지면 어쩌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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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양푼비빔밥 2인분.. 양 많대요 ㅋㅋ 안그래두 케익때문에 배 빵빵한데..
그래두 저걸 다 먹었답니다. 완전 싹싹- 대단한 먹는거엔 내숭없는 우리컵흘~~ㅋㅋ
밥을 먹구서 사랑이가 선물을 해주겠다고 하는거에요..
바로 나와서 있는 영풍문고에서, 울사랑이 여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을 선물로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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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재인지는 알지만 바쁘단 핑게로 지나쳐버렸던 책.. 어젠 피곤해서 못읽고 오늘 다 읽었는데..
찡하더라고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삶의 가장 중요한가치는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고마워요.. 울사랑아..^^
그렇게 책도 선물받구.. 차 시간이 대략 한시간정도 남아서.. 밖에 가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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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작은 인공폭포가 있더라구요~~ 막 달려가더니 저보고 사진찍으랍니다~
어쩔때는 만화속의 등장인물같은 울사랑..ㅋㅋ 물이 시원~한게 어서 피서가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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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손찍었으니 이젠 발~~
이 두다리로.. 이 땅위에 있는 그날까지.. 평생 항상 이렇게 곁에 있기로..그렇게 다짐했답니다^^
사실 제가 아프기도하고 꽤 초췌한 모드라서.. ㅠㅠ 저는 쓰레빠를..-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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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모드인 두사람..ㅋ 찜질방은 역시 푹자는건 힘든거 같아요 ^^
울사랑이나 저나 수면부족에는 쥐약이라.. 이젠 조금 아쉬워두 당일치기로 많이 만나야겠어요-
사진은 꽤 많이 찍었는데 건진건 몇장 없네요 힝힝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장거리커플의 아픔.. 헤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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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보내는데.. 그 심정이란... ㅠㅠ 군대도 아닌데.. 왜케 찡한지..
울사랑이가 수화동아리여서 수화로 뭐라뭐라 하는데.. 알아들을수 있는건 몇단어뿐..
사랑합니다.. 하길래 나도..라고 해줬어요.. 나도.. ㅠㅠ 버스 출발하자마자 뒤돌아서 와버렸어용~
별로 한것두 없는데 엄청 긴 데뜨후기가 되버렸네요.
남들은 그냥 하루만에 할일, 또는 평범한 데뜨이겠지만.. 저희는 시간을 내서 만나야해서..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그런 거에서 더 애틋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지금사랑이 너무도 소중하고 또 감사하답니다..^^
이렇게 1박2일의 다소 심심한(?) 데뜨후기였지만.. 또하나의 제겐 추억이 생겼구..
또 함께한 시간중에 그 기억들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ㅋ
길게 썼는데.. 여태 읽어주신분들 넘넘 감사하구요.. 코멘까지 달아주시면 좋겠어요>_< 이히히~
저희 장거리지만.. 항상 곁에 있다는 느낌으로 사랑하고 있답니다 ^^
힘들게 찾은 천생연분.. 절대 놓치지 않고 예쁘게 오래오래 사랑할께요-
울커플가족님들두 지금 그사랑 변치않게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좋은밤들 되세요-
첫댓글 어쩌나~ 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용..ㅡㅡ; ~그래도 글은 잘 읽었답니닷.. 장거리 커플이시군요..항상 이쁜사랑하시구용..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용^^
사진 다시 해봤는데 아직도 안되면 대략 낭패>_< 감사합니다...ㅋ 님두 예쁜사랑하시구요..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사진이 안보여서 좀 안탑깝네요. 그래도 데이트 후기는 정말 정말 잘 읽었답니다. 장거리 커플 힘드시죠? 마음인 장거린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보니까 무지 무지 속상한데... 몸은 비록 떨어져있어도 맘은 늘 함께인 남친분과 오래도록 이쁜 사랑하시요~ ^^*
감사해요 헤헤- 사진고쳤는데 나오나요/ㅠ_ㅠ안나오면 안되는데 ㅋㅋ 저희두 일주일에 한번씩 보려구 노력하구 있어요^^ 마음님처럼 오래토록 이쁜사랑하구싶어요.. 마음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쩡○l>올만에 성실이 데뚜후기 보니깐 언니 기분까지 좋다^=^ 사진까지 뜨니깐 더더욱 데뚜후기가 빛을 발하는거 같아~^^참 xp 사진 로드..흠흠..다시 해봐야겠다.. 왜케 어렵지..요상해....ㅠ
히~^^ 수욜날은 내가 전주갈려구 ㅋㅋ 또 데뜨후기 장황하게 써야지~ 잇힝^^* 언냐 점심은 맛나게 먹었도?? 언능 언냐 데뜨후기 읽으러 가야겠답ㅋㅋ 좋은하루~~
사진 보여요~!! ㅋ 레나님 그동안 예뻐지셨어요 ^-^ 남자친구분도 멋지신데요 ㅋㅋㅋ 장거리 커플이라 더 많이 보고 싶겠어요 ㅠㅠ 이구.. 괜히 한번씩 보고 싶어 지면 막 아무것도 못하겠구 그러잖아요~ 저두 연애의 목적 봤는데 큭;; 쫌 민망하죠?? ㅋㅋ 항상 변치 않는 사랑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히히^^ 원이님 올만이에여- 제가 그동안 잠수를 타서리 ㅋㅋ 건강하시죵^0^ 저번에 글보니까 이쁜사랑중이신거 같아서 좋아여ㅋ 원이님두 항상 행복한 날들 되세여~^^
그러게요..연애의 목적..울 정도는 아니였는데..ㅠ 아까 오전에 잠깐 봤을땐 사진 안떴었는데..지금은 다 보이네요^0^ 남친분, 님두..넘 이쁘고 멋지세요..잘 어울리세요~ㅋ 즐거운 방학 보내시구요...항상 행복한 사랑 하세요..^^
히히^^ 감사해요- 이쁜이님두 좋은하루보내시구요 하루하루 늘행복하게 이쁜사랑만 하세요^^*
이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역시 비빔밥이 젤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 앞으로도 항상 이쁜사랑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