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처음 책을 언제 접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한 7권쯤 나왔을때 읽었던것 같아요 수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심할때는 새벽 4시까지 책을 한자한자 읽었던 기억이 있군요 또 1권이 무지 두꺼웠던 기억도요..ㅎ 1부가 4권이라 8권쯤 귀한할려나 했던 묵향..ㅋ
난 이래서 좋다 ~
1.퓨전 ~
묵향은 퓨전 판타지 장르(?)의 1세대 격이죠 모테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되나요? 요즘 판타지 소설을 보면 차원이동을 뛰어 넘어죠 이제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묵향도 평범하진 않았지만..)그러니까 현대인이 넘어가죠 예전엔 평범한 사람이 넘어가 판타지 세계에서 용을 만나 한순간 강해졌다면 요즘은 묵향같은 사람 또는 현태인(아이큐 150은 기본이죠)이 넘어가 현대 문물을 조금이지만 남기기도 하담니다. 처음에 책을 보고 외국작품인줄 아럿습니다. 총 3부작이여서요...또 처음엔 책표지가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책을 보다보니 책표시가 눈에 확들어오던데요...ㅎ
2. 무공
묵향에선 무공도 좀 특별하담니다. 정말 놓칠수 없죠 현제까지 묵향에서만 거론되고 나오는것 같군요 묵향의 무공을 보면 지금 거이 기억을 하지 못하지요 다만 초식을 본다면 기억할수 잇겠지만요 묵향에선 무공을 기본 심법에 초식을 간결히 쪼개어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초식에 구애 받지 않고 무공을 사용한다에서 같은 맥락일수 있지만 전 좀 다르게 생각하였습니다 초식을 한동작 한동작 쪼게서 간결히 사용한다.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묵향만의 특허품이 아닐까 하는...또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묵향이 무림편에서 기억을 잃었을때 제자를 가르켰잖아요 그때 하는말이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면 말이 안되지면 이렇게 공격해서 상대방이 공격하면 그힘을 빌어 이렇게 공격하면 무공이 완성되지 않느냐 라는 부분도 나오죠
그말이 그말같지만 묵향만의 아니 묵향의 무공특색이 아닐까 (그말이 그말인가...나만 이래..?ㅎ)
3. 여자?
묵향에도 수많은 여자가 나오지만 묵향만의 여인이 없는게 특색이죠 예전에 작가님이 한말인지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이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내가 쓴글을 보니 내가봐도 정말 허술(허접 !)하다. 언젠간 다시 한번 책을 펴내고 싶다 또한 많은 여자들을 출연(?) 시키고 싶다고...웬만한 소설을 보면 주인공 즉 영웅에는 많은 미모(?)의 여자가 따르지만 묵향에는 그런것이 좀 부족한게 잇습니다...조금 19세틱하기도 하지만..ㅡ.ㅜ(변퇴~)
4. 탄탄한 스토리
무림편을 볼때는 잘느끼지 못했지만 다크레이디를 보면서 확실히 느꼇습니다. 작가님은 전쟁을 좋아한다고요...ㅎ 다크레이디를 보면 여러제국들의 전쟁이 나오죠 솔직히 좀 지루한감도 없지 않아있었지만 작은 에피소드마다 즐거움이 더 많았죠 그래서 전 묵향을 사랑한담니다. 지금에 와서도 대규모 전쟁에 대해서 쓰여지고 있죠 또 일본에 대해서도 나오잖아요 모 묵향을 써온지 오래되어서 작가님의 스타일이 변했을수도 있지만요...또한 마법병기 타이탄 ~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느소설을 찾아보더라도 이런건 없었죠 골리앗이라고 하여 나오긴하지만 좀 많이 허접해보이는...타이탄 정말 실제로 보고 싶네요
5. 수많은 인물들
정말 케릭터들의 개성도 넘처 남니다. 수많으 케릭터가 등장하고 각자 자기의 개성과 추구하는 목적이 있죠 특히 주인공 묵향의 성격 정말 재미있고 좋습니다. 우리들이 정말 묵향의 한(?)성격하는대서 묵향이란 소설에 빠지는게 아닐련지...ㅎ
6. 수많은 용어 ~
예전에 부록으로 다루기도 하였지만 묵향은 퓨전장르의 교과서 격으로 1세대소설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부록을 잘살펴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여러가지에대해서 자세히 설며해 주었죠 부록에는 각국가명 전력이랄지 타이탄 정보 드래곤에 대해서 귀족 계급등이 거론된걸로 기억합니다. 또 얼마전에 어느분이 카페에 용어를 정리하신게 기억나군요
이상입니다...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인데 갑자기 쓸려니 잘기억안나서 빼먹은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곧 멀리 떠나서 후헤하기 전에 쓰고 가려고 합니다. 심한테클은 시러합니다. 저무지 소설합니다
말머리처럼 정말 읽어주심 좋죠~ ㅎㅎ
첫댓글 주인공이 자신보다 강자를 이용해 먹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자기 힘으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해내고야 마는 끈기. 다른 소설들 보면 드래곤이 다 해결 해 준다거나 뭐 그렇던데 ..ㅡㅡ;
맞소 묵향이 마음에드는것은 진정한 사나이...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힘으로 해내는 끈기,자신이 강자라고해서 남을 괴롭히지않는 마음,
다크메이지,소드엠페러 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 : 씁슬한 웃음 ㅋㅋ
하핫~~ 저는 무공에 관한 책은 묵향을 추천해주고 싶답니다~~ 마법에관한건 다른책~
저도요~~ 그래서 묵향이 좋사옵니다. ^ ^
묵향을 읽고 타 판타지를 아무리읽어도 묵향에서 처럼 그 짜릿한 카르타시즘을 못느끼는거 같애요ㅋㅋ 묵향만의 묘한 매력~~
가장 즐거운포인트는 가장 맨 처음 책표지를 넘길때 나오는 해맑은(?) 전동조님의 사진
묵향 요즘 너무 xx한게 업어진것 같다는... 좀 넣지;ㅋ 그리구 묵향 좀 여자한테 관심즘 가졌으면 하는;;
음 그런게 없어진게 당연하죠 묵향은 원래 하이텔인가 뭔가에서 19금 이상 소설에 속했던 소설이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요즘 뜸해진게 분명합니다. 더더욱 규제가 있어야 하니까요 묵향이 무협판타지소설중에 인기가 가장 많은거 알고계시죠?? ㅎ
묵향은 여자들이따르는 미소년도아니고!! 엄청난사부를 기연으로얻는 그런 뻔한스토리도없죠!! 자기의힘으로 어느정도 무공을 높였다는것에 전 한표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