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시각: 2007. 10. 01. (월) 사랑의 영혼 찾아 거저 받아 거저 주는 신문 통큰신문: 신문방송을 바꾸자 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나부터 바뀌자 선택의 2007 대한민국, 지지자들만 보질 말고 반대자도 보라 선택의 2007 대한민국, 철새만 있지 않고 텃세도 있더라 의미 있는 지지율, 이명박만큼만 보도해줬다면 문국현 지지율 68% 경제 대 경제 문국현, 정치판 실직자 우르르 쏟아져 내려나? 이런 후보 봤나? 문국현, 정치를 존중하는 법부터 보여야 이런 후보 봤나? 문국현, 혼자 고매한 척해선 곤란해 남북統(통)일의 낮은 전 단계, 남북通일부터 지속하자 아리랑 공연 관람하고 서해갑문 방문하라 명절 고속도로 통행 예약제, 예약자에겐 실시간 교통문자서비스 세계 요리王(왕) 대회 남도 호남에서 주최하기 호남을 풍류와 음식문화의 명가로
1945년 8월 15일, 종 되었던 일제 식민지 군정 치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한 이 땅의 국민이 한 달 내내 먹고 마시고 즐기며 광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역사와 그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께서 전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있었다던 사색당파 사색당쟁으로 이씨 조선 말기 정치인들이 제 몫을 다 하지 못하였기에 백성이 도탄에 빠졌고 나라가 일본의 치하에 짓밟혔다 우리 독립군의 자력이 아닌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됐다 함은 이제는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 우여곡절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出(출)일본 했었단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1위 경제대국이 됐다는 오늘까지도 행복은커녕 걱정도 팔자답게 근심하며 영남 후보라야만 된다느니 호남 후보로는 안 된다느니 경제가 최고라느니 정치가 최고라느니 싸우며 정치의 본질관 전혀 무관한 난타질 지경에 머물러 있다. 당신이 대한민국 주인인 영특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영호남 후보라서 무조건 지지하겠는가 아니면 광복의 初心(초심)을 상기하여 영호남 문제를 넘어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해주신 우리나라의 根本(근본)을 다시 세우겠는가? 정치인들이 멀리 피난 갔어도 이 땅의 국민은 행주치마에 돌 날라 굳건히 지켰다. 금 모으기 운동도 했다. 한번 신나면 해내는 기질 있다.
‘선택의 2007 대한민국, 지지자들만 보질 말고 반대자도 보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미국의 도움 얻어 소중한 자유 얻은 대한민국은 오늘 이 시점 중대한 기로에 또 서게 됐다. 본인이 설치는 개척자 유형 대통령보단 날뛰는 국민을 묵묵히 뒷받침해줄 서번트 리더십을 지닌 對국민 서비스 청지기 유형 대통령이 더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문국현은 故(고) 유일한 회장의 유지를 묵묵히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한 우물 파는 심정으로 받들어 왔다. 자신이 모시던 선대 회장을 자신의 사랑과 야망 때문에 배반하지도 않았다. 국회의원 해보겠답시고 정치판을 기웃거리지도 않았다. 정치하기로 결정한 후에야 온 몸을 던지는 결단력을 보이고 있다. 후보 된 이후로도 조급히 설치지 않고 기다릴 줄도 안다. 이명박만큼만 보도해줬더라면 문국현 지지율은 벌써 의미 있는 지지율 68%대를 넘어섰을 것이다. 이명박 후보에게 거는 높은 국민적 기대감과 지지율이 바른 생활 해오며 옳은 말 해대는 문국현 후보에게도 못지않게 드높다. 국민에게 인지율이 낮다지만 지지율은 낮지 않다. 선택의 2007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 유형이 더 유익하겠는가? 언제까지나 대통령 입만 쳐다보며 일희일비 하고 살겠는가? 수퍼맨 이명박인가 청지기 돌쇠 문국현인가? 아무튼 선택의 2007 대한민국엔 철새만 있는 줄 알았는데 텃세도 있더라. 언론의 편견 편애도 꽤 심하더라.
‘허이 이런 후보 봤나? 문국현, 정치를 존중하는 법부터 보여야’ 탑을 공들여 쌓는 것보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건 순식간이다. 문국현이 경제에 전념해온 동안 민주화에 전념해온 정치지도자들도 존중돼야 옳다. 문국현이 경제에 전념해온 동안 민주화에 전념해온 언론인들도 존중돼야 마땅하다. 정치가 경제 사회 문화 보다 중요치 않다면 신문방송뉴스에 왜 정치경제사회문화 順(순)으로 보도돼 왔을까? 이명박의 가짜 경제 대 문국현의 진짜 경제 대결 대선구도로 판도를 짜고 치고 나오려는 대선전략은 썩 나쁘게 뵈지 않지만 경제를 살려 나라를 구해내겠단 문 후보가 정치판 실직자 우르르 쏟아져 내서야 되겠는가? 아무튼 정치판을 굴복시키겠단 두둑한 배짱은 위태롭게도 보인다만 그 浩然之氣(호연지기) 배짱 하난 두둑하게 뵈네. 정치를 존중하는 법도 보여줬으면 좋겠네. 편파적 정치 언론이 대선 이슈화 도움 되게 大書特筆(대서특필) 해주나 두고 볼까? 국민을 보살펴줘야 할 정치가 도리어 정치를 골치 아파하고 염려하는 민심의 근심이 여야 경선 내내 반복돼왔단 구태의연한 점은 여야를 무론하고 저조한 경선 투표율 현실로 여실히 드러낸 판국이니 정치인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게 됐네 그려.
‘세계 요리王(왕) 대회, 남도문화 호남에서 주최하기’ 유배와 귀양의 핍박 속에 언제 죽을 지 살지 몰랐던 호남지역에선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음식문화와 풍류문화가 자연스럽게 성행함으로 남도문화의 본산지를 이뤘다 들었다. 그런 호남을 광주비엔날레문화축제와 더불어 사람답게 사는 풍류와 음식문화의 명가로 키우면 어떻겠는가? 매년 오곡이 풍성한 가을축제로 이름하여 세계 요리王(왕) 대회 남도 호남에서 주최해보잔 제안인 셈이다. 영화왕도 뽑고 예술왕도 뽑고 무술왕도 뽑아 볼거리 먹거리 늘려 보자. 여수 엑스포는 일시적이나 호남 요리大會는 영원하잖겠는가?
‘명절 고속도로 통행 예약제, 예약자에겐 실시간 교통문자서비스’ 명절 때마다 귀향 귀성 길 정체로 몸살을 앓아온 지 어언 수십 년 째다. 아직도 모두들 엄청난 시간 손해 기름값 손해 돈 손해 보는 구태가 반복돼오고 있다.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때마침 한국도로공사에서 통행량 및 통행시간 예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하고 하이패스 통행방식의 획기적 개선책을 마련한다 한다. 더불어 고속도로 통행량을 적확히 예측하는 시스템의 일환으로 명절 고속도로 통행 예약제를 실시해보면 어떻겠는가? 보나마나 설날과 추석 고향 오고 가는 차량 소유자들은 뻔하디 뻔하게 정해져 있는 것 아니겠는가? 따라서 그런 차량 소유주에게 모바일 휴대폰으로 고향 가고 서울 오는 이용시간대 실시간대로 사전 예약 응답 받고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고속도로 정보를 효율성 높게 제공해주면 서로 이익본다는데 왜 정직히 순순히 협조해주지 않을 국민이 또 어딨겠는가? 긍정적으로 검토해볼만한 대안이 아니겠는가?
제목: No matter what (누가 뭐라고 하든지) 노래: Boyzone (영화 "노팅힐" OST)
No matter what they tell us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든지 No matter what they do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지 No matter what they teach us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치려 하든지 What we believe is true 우리가 믿는 것이 진실이에요 No matter what they call us 사람들이 우릴 뭐라 부르든지 However they attack 사람들이 뭐라 험담을 하든지 No matter where they take us 사람들이 우릴 어디로 데려가든지 We'll find our own way back 우린 다시 길을 찾아 돌아올 거에요 I can't deny what I believe 내가 믿는 바를 부인할 순 없으니까요 I can't be what I'm not 나는 그저 나일뿐이니까요 I know our love forever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리는 걸 알죠 I know, no matter what 난 알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If only tears we! re laughter 슬픔이 기쁨이 되어 준다면 If only night was day 캄캄한 어둠이 환한 낮으로 바뀐다면 If only prayers were answered 우리의 기도가 실현된다면 Then we would hear God say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거에요 And I will keep you safe and strong 당신을 안전하고 굳건히 지켜드리겠어요 And shelter from the storm 그리고 폭풍을 피할 쉼터가 돼드리겠어요 No matter where it's barren 아무리 척박한 곳일지라도 A dream is being born 꿈이 피어나게 될 거예요 No matter who they follow 사람들이 누굴 따르든지 No matter where they lead 사람들이 인도하는 곳이 어디든지 No matter how they judge us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판단하든지 I'll be everyone you need 내가 당신의 전부가 돼드리겠어요 No matter if the sun don't shine 태양이 빛나지 않는 날에도 or if the skies are blue 하늘이 파랗게 빛나는 날에도 No matter what the end is 세상이 어떻게 종말을 고하든지 My life began with you 내 삶은 당신과 시작하는 걸요 I can't deny what I believe 내가 믿는 바를 부인할 순 없어요 I can't be what I'm not 나는 그저 나일뿐이니까요 I know this love's forever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리라는 것을 아니깐요 That's all that matters now No matter what 무엇보다도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No, no matter that's all that matters to me 무엇보다도 그 점이 내겐 가장 중요한 점이죠 (출처-네이버) 뉴스와 뉘스 가려 듣는 행복신문 (ttv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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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과 이명박, 보유 재산의 質(질)이 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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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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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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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시각: 2007. 10. 12. (금) 사랑의 영혼 찾아 거저 받아 거저 주는 신문 통큰신문: 신문방송을 바꾸자 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나부터 바뀌자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나라살림 맡아 나누어 줄자 뉘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문국현과 이명박, 보유 재산의 質(질)이 다르네 배고파도 배 아프지 않을 先進사회 만들기 무릇 비워내면 채워주리라
세상은 다 변하는 것이라 한다. 세상은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들은 쇠하고 낡아지다 죽고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스스로 원하건 원치 않건 젊었으면 늙어지고 반드시 죽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미래가 이미 결정돼 있다는 것이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것처럼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부하든 가난하든 상관없이 결정적인 일들이 계속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병들든 건강하든 상관없이 결정적인 일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인격에 의하여 다스려져 엄청난 결과적 차이를 가져온다 한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 이웃 재미동포들의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한국어로 말할 땐 한국어로만 말한다. 영어로 말할 땐 영어로만 말한다. 한국말로 말하다 모르겠으면 영어를 한국말로 어찌 표현하느냐 되묻는다. 그러나 한국에서 영어 배웠단 토종 한국인들은 대개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말한다. 한국 외국어대 영어학 학사 출신(1972)의 문국현 후보는 영어를 어찌 말할까? 서울대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1977)의 이력을 보고 이 땅의 교육을 생각해봤다. 유한킴벌리 기획조정실 입사 초년생 시절 서울대대학원을 다녔을 문 후보처럼 편입학 또는 진학으로 적성 살릴 공부벌레 학생들이 과연 몇 %나 될까?
‘문국현과 이명박, 보유 재산의 질부터 다르다’ 이 땅에서 누가 부자를 무조건 미워하는 것처럼 말하는가? 어버이가 부자면 자자손손 부자로 대물림하려는 탈세부자를 미워한다 말했지. 이 땅에서 누가 기업을 무조건 반대하는 반기업정서가 만연한 것처럼 말하는가? 정치권 비자금 로비로 자자손손 편법상속하려는 탈세부자를 반대한다 말했지. 낼 세금 내고 후계 상속 준비하는 신세계백화점은 계속 성업 중이라 한다.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듯, 부자라고 다 똑같은 부자는 아닐까? 이명박 후보의 보유 재산은 대략 330억원대요, 문국현 후보는 137억원대라 한다. 李 후보는 부동산 비율이 가장 큰데 반해 文 후보는 주식 예금 비율이 크다 한다. 기업가 출신 후보라지만 현시가 아닌 공시지가 언론 발표에 따르더라도 달랐다. 17년간 30억을 기부했단 가수 김장훈처럼 문국현은 5년간 12억원을 기부했단다. 물론 지난 5년간 세금도 15억원을 납부했다 한다. 지난 5년간 총소득액 46억원 중에서 19억원만이 실질 소득였던 셈이다. 평당 몇십 만원짜리 땅이 2000만원대로 껑충 뛰어올랐단 소식에 배가 아팠다. 그러나 완벽할 인간은 본디 없을 것이다. 문국현 후보 재산 내역도 검증하다 보면 실망할 일도 나올 것이다. 그러나 내 배는 고파도 내 배까지 아파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 수준의 재산이다. 누가 대통령 되든 우리 곁에 음악은 계속 흐르듯, 검증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가슴이 머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뒀어야 했을 거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오늘 아침도 이렇게 글 쓰고 있지.
‘배고파도 배 아프지 않을 사회 만들기’ 우연찮게 대면하는 직장인들마다 흔히 해대는 넋두리가 기억난다. 3년 동안 안 쓰고 벌어도 1억원 모으기 힘든 판국에 1년 만에 부동산에서 1억 5천만원 벌었다는 동료 직원의 자랑이 노력에 비해 운이 크게 좋았다치더라도 슬슬 배를 아프게 하더라는 것이다. 때마침 “이렇게 넓은데 내 땅은 없다 그러나 남의 땅은 많다”라는 부동산 투자 독려 광고가 라디오로부터 들려온다. 내 배도 잠시 저려오기 시작했지만 십계명을 암송했다.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covet) 말라!
제목: The Music Played (그 음악이 흘러 나왔지) 노래: Matt Monroe / Sylvie Vartan
An angry silence stayed where love had been 사랑이 있던 자리엔 분노의 정적만 맴돌더니 And in your eyes a look I've never seen 당신 두 눈에서 예전엔 볼 수 없었던 뭔가를 엿봤네 If I had found the words you might have stayed 무슨 말을 해야 할 줄 알았더라면 당신이 떠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련만 But as I turned to speak, the music played 몸을 돌려 뭔가 말하려 하자 그 음악이 흘러 나왔지 As lovers danced their way around the floor 연인들이 춤을 추며 플로어 위를 빙빙 돌 때 I suddenly watched you walk forward the door 갑자기 문 쪽으로 걸어가는 당신을 난 바라만 봤지 I heard friends of yours suggest you to stay 당신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And as you took his hand, the music played 당신이 그 남자 손을 잡자 그 음악이 흘렀지 Across the darkened room the fatal signs I saw 어둠침침한 방을 따라 뭔가 꺼림칙한 조짐들이 보였지 We'd been something more than friends before 우리 예전엔 친구 그 이상의 관계였는데 Well, I was hurting you by cling to my pride 난 그 알량한 자존심에만 매달려 당신 맘을 아프게 했지 He had been waiting and as I drove him to your side 그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내가 그를 당신에게 보낸 셈이지 I couldn't say the things I should have said 난 꼭 했어야 할 말들을 하지 못했던거지 Refused to let my heart control my head 가슴이 머리를 지배하게 내버려뒀어야 하는 건데 But I was made to see the pride I paid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난 대가를 지불했어야 했지 And as he held you close, the music played 그러다 그 남자가 당신을 껴안았을 때 그 음악이 흘러 나왔지 And as I lost your love, the music played 내가 당신의 사랑을 잃었을 때 그 음악이 흘러 나왔지 (출처-네이버) 뉴스와 뉘스 가려 듣는 행복신문 (ttvdream@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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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 방송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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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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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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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시각: 2007. 10. 11. (목) 사랑의 영혼 찾아 거저 받아 거저 주는 신문 통큰신문: 신문방송을 바꾸자 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나부터 바뀌자 뭇사람의 머리가 되려 하고 뭇사람의 끝이 되려는 후보는 안 뵈네 그려 주한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美(미) 쇠고기 시식하는 모습 광고해 억지로 퍼먹이려는 교육보단 스스로 떠먹게 하는 교육개혁을 고교등급제보단 고교학점제부터 실시하면 어떻겠는가? 뒤늦게 적성 찾은 학생이 편입학 통해 말 갈아타기 쉽게 해줌도 지혜 이명박 교육개혁의 허점, 억지로 퍼먹이려는 교육 입학에 초점을 두기보단 졸업에 방점 찍으라 예수의 제자들, 大統領 후보의 지지자들 인생과 선생, 스승과 학승 요즘 신문 방송 보라
‘인생과 선생’ 왜 人生(인생)일까? 사람답게 살아 달라는 의미의 인생은 아닌 것일까? 왜 先生(선생)일까? 선생답게 앞서 살라는 의미의 선생은 아닌 것일까? 수많은 선생들이 제시하는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고질적 문제점이 뭐였던가? 소수의 공부벌레 위한 교육에 다수의 천부적 재능을 망가뜨려 오지는 않았던가? 소수의 천재들을 위한 교육에 다수의 천부적 인생을 희생시키는 데 두진 않았던가? 천재만 뽑는 교육에만 초점 맞춘 교육개혁을 선진교육개혁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천재만 뽑아 데려다 천재로 키우는 선생의 교육을 경이롭다 말할 수 있겠는가? 천재만 뽑아 데려다 천재로 키우는 선생을 유능한 스승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 %나 되겠는가? 대학 나와 성공한 사람들이 도대체 몇 %나 되겠는가? 원문으로 된 논문 읽고 배워 영어로 말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 %나 되겠는가? 대학까지 배운 공부만으로 사회에서 써먹으며 사는 직업인이 몇 %나 되겠는가? 100점에 가까운 수학 영어성적으로도 영어 말 못하는 변호사 수두룩 하잖던가? 대학 나와야 성공하고 대학 안 나오면 성공 못하는 사회가 사람다운 사회이겠는가? 대학 나와야 할 사람 대학 가고 대학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는 사회는 없겠는가? 선생들은 그 점을 앞서 족히 경험해 잘 알면서도 왜 후학들로 따라 걷게 하려는가?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 맺히듯, 좋은 스승 밑엔 반드시 좋은 학생 나오게 돼있다. 다섯 딸 잘 키웠단 KAIST 대학 서남표 총장께서 뭐라 말하던가? 선생이 공부해야 세계 최고 학교가 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선생이 정치보다 연구가 교육이 더 재밌어야 학교가 발전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한번 대학교수로 들어가면 나오는 교수가 없으니 서울대가 1등 못한다 않았던가? 고등학교 들어가긴 쉬워도 나오긴 어렵게 할 교육개혁 없겠는가? 대학교 입학하긴 쉬워도 졸업하긴 어렵게 할 교육개혁 없겠는가? 선생 따라 보고 배우는 후학의 길을 터주는 교육개혁 없겠는가? 억지로 퍼먹이려는 교육보단 스스로 떠먹게 하는 교육개혁 어떤가? 뒤늦게 적성 찾은 학생이 편입학 통해 말 갈아타기 쉽게 할 교육개혁 어떤가? 손석희 씨나 배철수 씨처럼 방송 적성 뛰어나면 편입학 쉬워야 유익할 지혜다. 더불어 고교등급제보단 고교학점제부터 실시하면 어떻겠는가? 요즘 아이들의 신체발육도 정신연령도 온갖 정보도 예전보다 2-3년 앞당겨졌다. 만고불변의 교육과정(커리큘럼)부터 앞당겨 과감히 개혁할 필요는 없겠는가? 대학 입학 전에 대학 갈 것인지 말 것인지 준비부터 갖추게 해주면 어떻겠는가? 초등학교 교육이 살면 중학교 교육도 고등학교 교육도 따라 살지 않겠는가? 할 수만 있거든 초등학교부터 원어민 영어 수업은 자연스레 터득시키자. 일평생 5%도 쓰지 않는단 인간의 두뇌는 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6개 국어를 동시에 말한단 외국인들에 비견하면 논쟁 깜도 못 된다. 독일인 가수가 영어로 노래하는 독입그룹 스콜피언즈 보라. 대학 나오지 않고도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하는 외국인들 보면 자존심 된 상하더라. 이명박 교육개혁의 허점은 억지로 퍼먹이려는 교육에 있다 보지 않는가? 입학에 초점을 두기보단 졸업에 방점 찍으면 어떻겠는가? 공부할 놈 공부하고 예능할 놈 예능하는 교육이 노프라블놈(No Problem) 아닌가? 그래야 스승보다 더 낫단 靑出於藍(청출어람)의 뜻이 구현되지 않겠는가?
‘요즘 신문 방송 보라’ 세 사람이 한 사람 바보 만들긴 식은 죽 먹기라 하였다. 세 언론(조중동+SBS)이 바보 노무현을 더 바보로 만든 건 꽤 오래다. 요즘 들어선 더욱 노골화됐다. 그런 세 언론이 요즘 들어선 이명박 천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문국현 견제하러 평소 관심도 안 뵈던 권영길 후보 띄우기 급급하다. YTN과 CBS도 덩달아 따라 나선지 꽤 됐다. 어제는 저기 오늘은 여기 하루가 멀다 하고 번갈아 쏟아내는 여론조사 발표를 관점을 달리해 듣고 보면 자못 흥미롭다 못해 세뇌시키려는 의도마저 엿보인다. “내일이 대통령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뽑겠는가?” "누구 누구 어쩌구 누구 누구 저쩌구“ “이리 보면 이렇고 저리 보면 저렇구” 70일도 더 남은 오늘까지 결코 만만치 않을 비용의 저런 여론조사를 왜 반복할까? 저런 압박이 투표 당일 날 꼭 이명박 찍게 할까 놀러 가게 할까? 지난 대선 때도 이회창 다 된 줄 알고 지지자들 놀러 갔다 역전패했다 않았던가?
‘예수의 제자들, 大統領 후보의 지지자들’ 두려움에 떨며 땅윗 구원 십자가 질 예수 앞을 가로막는 베드로에게 말씀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넌 날 넘어뜨리려는 자로라” 사랑하는 首제자 베드로가 호가호위 땅윗 권세를 염두에 둔 마음을 질책하셨다. 예수의 예언대로 동 트기 전까지 세 번 부인했다. 마치 나라와 국민보단 대통령 된 이후 권세를 추종하는 지지자들과도 꽤 닮았다. 그 대통령 후보가 낙선하면 그를 부인할 지지자들도 나올까 나오지 않을까? 예수를 사랑하는 길이 세상 끝까지 가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길이었다면, 후보를 사랑하는 길도 후보 떠나가서 후보의 정책을 전하는 길이 아닐까? 그 길이 예수도 살고 후보도 살고 지지자들도 영원히 함께 사는 길이 아닐까?
‘주한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美(미) 쇠고기 시식하는 모습 광고해야’ 음식점을 열기만 하면 다 먹고 사는 덴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한 집 건너 음식점들이 성행이다. 그러나 성업 중인 음식점은 결코 흔치 않다. 듣자 하니 잘 되는 음식점엔 다 그만한 이유가 숨겼다 한다.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이다. 성공한 어느 음식점 비결이다. 매일 새벽 주인과 종업원들이 그 날 팔 음식 준비해놓고 미리 시식한단다. 마치 맥주 회사 사장이 시음하는 것처럼. 주인들에게도 맛있어야 고객들의 입맛에도 맛있을 거란 믿음에서란다. 한국에는 한국인도 살지만 미국인도 많이 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해 퍼먹이려고만 말고 함께 시식하는 모습 많이 광고해보라. 미국 장관이 쇠고기 맛있다 광고하며 압력 넣는 장면보다 더 효과 크리라.
제목: Always Somewhere (어디에 있더라도 항상) 노래: Scorpions
Arrive at seven the place feels good 일곱 시에 도착했는데 장소가 맘에 들더군 No time to call you today 오늘은 당신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었어 Encores till eleven then Chinese food 11시까지 앵콜곡을 부르고 나서 중국음식을 먹었지 Back to the hotel again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 I call your number the line ain't free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중이었어 I like to tell you come to me 내게 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A night without you seems like a lost dream 당신 없는 삶은 꿈을 잃어버린 세상 같아 Love I can't tell you how I feel 내 감정을 당신께 말해 줄게 Always somewhere 어디에 있더라도 항상 Miss you where I've been 당신과 보냈던 날들이 그리울거야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다시 당신을 사랑하러 돌아갈거야 Always somewhere 어디에 있더라도 항상 Miss you where I've been 당신과 보냈던 날들이 그리울꺼야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다시 당신을 사랑하러 돌아갈꺼야 Another morning another place 또 아침이 밝으면 또 낯설 다른 곳 The only day off is far away 또 하루가 지나가려면 멀기만 하지만 But every city has seen me in the end 결국 도시를 다 돌고 나면 And brings me to you again 다시 당신에게 돌아갈거야 Always somewhere 어디에 있더라도 항상 Miss you where I've been 당신과 보냈던 날들이 그리울거야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다시 당신을 사랑하러 돌아갈거야 (출처-네이버) |
끝까지 읽어 주신 님이시여~! 어떤 맛깔이셨는가요...
60줄 바라보는 저는 멋깔스런 느낀 감응까지 있었는데... |
첫댓글 저는 요즘 신문만 발견하면 무조건 펼쳐봅니다. 그렇지만 한숨쉬며 도로 닫기 일쑤입니다. 대체 무엇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언론과 방송매체가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