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러스 회원주목/뜨거운 관심인물...그의 됨됨이 제대로 파헤쳐 봅시다.

[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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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우님들 잠시 주목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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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제가 MBC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올린 글 입니다.

글 내용처럼 수많은 국민들이 문국현님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한시바삐 공중파 방송에서 문후보님의 진면목을 보여 줘야 할것이며

먼저 출발한 후보자들을 젖히기 위하여서는 꼭 필요하며 시급합니다.

회원님들께서 100분 토론 게시판에 한줄 글이라도 올려 주시고

바쁘시면 문국현님 관련글에 댓글 한마디라도 남겨 주십시요.

이미 동영상 자료들이나 오마이 뉴스의 생중계 토론등을 시청하신 분들은

익히 아시듯이 우리 문국현님께서 공중파 방송에 출연만 하게 되면

진실과 진정성으로 가장 설득력있는 참신한 이미지를 어필하게 될것입니다.

인터뷰에서도 거의가  경험과 경륜에 의한 정확한 수치와 슬기담은 답변으로

애매모호한 두리뭉실 답변이 없어 어느 누구에게나 신뢰를 심었습니다.

문제는 삼대 티비방송에 5분 10분이 아닌 제대로 된 출연기회 입니다.

MBC바로가기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bbs/index.html

시청자 의견 게시판 271776 번 글 엠비씨 아이디 kbs8655 글쓴이 김구영입니다.

뜨거운 관심인물...그의 됨됨이 제대로 파헤쳐 봅시다.

문국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치하는 위인들에게서 거의 환멸을 느끼며 대선 때 그날은 방구석에 처박혀 잠이나 자려던 나에게 있어서 느닷없이 다가온 이름도 생소한 문국현~!
정말 우연히 그의 살아온 삶과 그의 현재의 모습, 그리고 그가 꿈꾸는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를 듣는 순간, 여름날의 무더위속에서 시원한 소낙비를 맞은 듯, 오랜 정치에 대한 무관심의 방임과 선택에 방황하며 거의 정치에 관한한 방관자였던 나를 시원하게 해 주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올인 후보가 없다. 한나라당도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경선 과정을 본 많은이들이 몰염치한 사깃꾼 집단으로 느꼈으리라.범여권의 후보들 역시 뚜렷한 인물을 느낄 수가 없다. 특히나 2002년 노무현 감동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느낌도 없다. 민주신당의 경선경과에 따라 어느정도의  탄력은 생겨날 수도 있을것이다.

이런 와중에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던 사람에게 있어서 뜬금없이 느껴질 문국현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유혹이 갖가지 검색을 해보게 하였고 바이러스처럼 퍼져 가는 일파만파의 이 인물에 대한 근간의 사회적 이슈화를 실감할수 있게 되었다. 


오마이뉴스에서 그리고 중앙일보의 도올 김용옥선생과의 10시간 마라톤 인터뷰 기사 전문을 두번 통독한 뒤 스스로 분석 판단한 결과 "사람입국 진짜 경제론"을 펴는 문후보의 출현은 참말 대단한 사건이요, 12월 19일 투표 참여율을 절대 높여줄 새로운 사태이며 우리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인물이라 생각했다.

하여 "100분 토론" 편성책임 관계자분께 MBC 아이디 만든 이후 해를 거듭하며 사상 처음으로 감히 간구의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 쉰 다섯이 되도록 세상살이를 하면서도 어떤 정당에도 당원증 한번 만들지 못하고 연설회나 정치이벤트 같은데 참여 한번 못해 본 팔불출이지만 한국언론을 선도해 온 MBC의 "100분 토론"에서 이 인물에 대한 집중 탐색, 검증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공중파 방송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름여를 짬 날 때마다 방송을 청취 시청하고 또 검색해 보고 신문지면을 훓어 보면서 숱한 생각을 해 왔습니다만 적어도 MBC는 거대언론으로 분류되는 중앙지 몇개사와 같은 몰염치, 파렴치와는 거리가 먼 정의를 말하고 진실을 보도하는 기관이라 믿습니다. 대선관련 기사에서 포털사이트와 신문들은 이미 편가르기가 눈에 뜨이게 노골적 행태로 갈려 이익집단끼리 편파보도 상황이 혐오감을 느끼게까지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오로지 믿을 수 있는 MBC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의를 구현하고 올 곧은 보도로 참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주십시요.


당부 드립니다. 감동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우리 국가의 밝은 미래,  대다수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기약하리라 믿은 문국현이란 인물이 일시적으로 현혹된 저만의 잘못된 판단인지 제가 느낀것처럼  예컨데 연봉의 절반을 뚝 떼어 헌금하였단 얘기며 경영자로 있었던 기간동안 그의 치적이나 애사정신이며 또 그의 도덕성이나 헌신적 봉사를 하고 환경운동의 선봉에 서서 활동한 이력등등이 얼마만큼 사실인지? 경제 CEO였던 그가 정치지도자로서의 가능성은 얼마만큼 역량을 지닌 인물인지?  또 그의 활동들이 과대포장 되지나 않았는지?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검증의 기회를 공개 생방송 "100분 토론"에서 가져 주실것을 저와 유사한 뜻을 가진 많은 국민, 유권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제대로 된 범 국민적 검증 기회를 빠른 시일내 꼭 실현시켜 주실것을 합장간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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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조라는 분이 올린글을 참고자료로 추가 해 보았습니다.

문국현 그사람은 누구?

문국현 검증 좀 해주세여...
도대체 그사람이 말하는 것이 실현 가능한것인지...
아님...그사람이 해 왔던일이 진짜인지...
(예를 들어서 아이엠프때 진짜 직원 한사람도 안 짜르고 기업을 살려 냈는지../증말 궁금합니다)
그사람 말대로면.....(어디 기업하는 사람이...양심에 손을 얹고..떳떳하는 사람이 있겠어여..
=>솔직히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참말러 수입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했다구 하는데 그게 참말인지 믿기지가 않네여.
인터넷 검색해봐도...순전 그사람에 대해 존말 뿐이니...( 무슨 자료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근다고 어디..그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길도 없는 거 같구...
보아허니 사람덜이 여그다가 검증해달라고 겁나게 올린거 같은디...
이참에 함 검증 좀 해봅시다...
답답해 죽것오.
대권후보랍시고...요즘 갑자기 급부상하는거 같은데(인터넷상엔 지지율4위라 한거 같은데...)
그 사람에 대해 몰 아라야 할 것 아니오..(매스컴에 잘 보이도 않더만...그런사람이 유명세 타니깐 디게 궁금하요)
알권리 차원에서 부탁드리는것이니...심사숙고 바랍니다...
(제 생각엔 심사숙고 할것도 없는것 같네여..문국현 검증해달라고 올린글이 젤 많은것 같던디..)

참고로 전 전라도 광주에 사는 30대 실업자 입니다.

입에 풀칠하기 힘들어도 세금은 빚을 내서라도 잘 내고 있으니께...
접수 좀 잘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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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은 영문으로 Moon(문)이지요.. 오래전 발표한 가수 수니님의 이 노래

내 가슴에 달이 있다...노랫말을 음미 해 볼수록 우리의 호프 Mr, 문 님을

영감으로 느껴 열심히 노래하였던것 같은 나름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만의 착각 일수도 있습니다..허나 착각은 어찌보면 행복을 담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함께 음미 해 보시면서 착각의 행복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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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니 [1집앨범]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임의진 시, 수니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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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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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俎上肉]

방금 엠비시 갖다가 넘 조아서 [펌] 올리려고 하는데 딱 있네여 ^^ 화팅~~ ㅎㅎ

[김선생]

제글을 MBC에 가셔서 보셨다니 고맙구요...여기서 다시한번 공감하기로 하지요....쿄쿄쿜~!!!

[samchin]

훌륭하십니다 ^^ 님 처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됩니다...테레비를 통한 효과는 가히 폭발적입니다...특히 100분 토론 같은거라면요 ^^

[향복이란]

자유게시판이나 베스트글 게시판등에 공지로 올리거나 홈에 게시하여 다른 회원님들이 참고 학습자료로 사용케 하면 좋겠네요.

[희망둥지]

김선생님의 노고에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저도 더 노력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