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가지 반대의견을 드립니다 (개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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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이민요? 호주나 뉴질랜드 이민 ? 잠깐 다녀오고 판단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돈(투자이민 할 정도) 없고 영어( 아이엘츠 7.0이상) 아주 잘하지 않으면 이민 가지 마세요. 얼마 전 이민자가 1만명 돌파 후 90%가 줄어 이제 900명으로 한 해 이민자 수가 줄어 든 것 아시나요? 역이민은 되레 40%나 늘고요.
= 맞습니다. 여러가지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젊은 분들은 더 활동이 요구되는 곳이 좋겠지요.그러나 모든 분들은 절대로 아닙니다.
전 한국에서 연봉으로 하자면 수입이 7천정도 되었지만 자연이 아름다워. 친절한 키위들이 생각나서 그리고 아이 교육상, 이곳이 내가 꿈에 그리던 곳이라 생각했던 그곳!! 뉴질랜드나 호주에 이민 갈려고 뉴질랜드 현지에서 20개월 이상 살아보며 영주권 취득을 위한 비자에도 문제가 없었던 저였지만 이민을 목적으로 살아본 저는 결론은 이제는 말리고 싶습니다.
= 약 77,000불에 세금공제후 약 60,000불정도됩니다. 여기서 택시기사하면 그 정도는 됩니다. 그러나 당장 돈이 문제가 아니겠지요. 영주권에 자신이 없다는 부분이나 이민의 벽이 더 높아진 것들이 더 큰문제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별반 차이가 없기에 이글은 판단하시는 데 도움 되시라고 저의 경험으로 장문의 말씀드립니다. 주위엔 누가 이런 얘기 안 해줍니다.
= 누구나 조금만 살면 다 알게되는 것이지요. 감추기보다는 각자가 생활현실에 부딪치는 것이지요.그러면서 현실을 배우고 느끼는 것입니다
다음 카페에 10만이상의 회원을 가진 카페에 들어 가보셔도 운영자가 모두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지금의 내용은 없습니다. 한국이 그래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글은 다른 매체를 통해 취득해가시고 일단 저는 부정적인 글이기에 이점 양지하시고 단점부터 열거해 드리면.
뉴질랜드 들어가기 전 처음에는 부푼 마음에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물가 비쌉니다(한국에 비해 3배) 그래서 돈도 훨씬 많이 벌어야 합니다. 시간당 13-15불(대부분의 한국인 숙련공) 받아봐야 얼마나 될 것 같나요? 한국 돈으로 400-450만원 정도(환율 800원 기준) 주당36시간 일한다고 합시다. 그나마 기술 없으면 시간당 10불도 부지기수이고 심지어 8불짜리 임금도 있는 데,,,,,, 시간당 13-15불 받을려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도 현지에서 영어되고 몇 년 지난분에 해당 됩니다. 그 전 까지는 본인도 8불-10불짜리이니 깐요. 그 돈 벌어 가지고 생활 될까요?
=시간당 13.5불 임금은 뉴질랜드 현지 생활기준에 맞춘 것입니다. 시간당 한화로 약 12,600원입니다. 세금 20%정도 공제됩니다. 한국 캐쥬얼시금으론 비교적 높은 임금입니다. 1주에 453,600원입니다. 이민자이고 숙련공은 자기가 비지니스의 주인이 됩니다. sole trader 또는 주식회사로 등록해서 비지니스의 주체가 되는 것이지요. 시급으로 13.5불받고 남의 밑에서 눈치보며 일 할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수입의 가정이 틀린 것입니다.여기 생활비를 한국돈으로 환산하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앞뒤가 안맞지요.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데 한국 소비자물가지수를 대입한다는 것이 억지입니다. 결국 한국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자 걱정까지한다면 더 부담이 많겠지요. 적절한 비자가 없어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청소나 허드렛일 하고 삽니다. 왜 청소나 허드렛일이 한국에서는 안 되고 거기서는 되는 걸까요?.
= 청소는 노동입니다. 노동에 대한 댓가는 한국보다 여기가 더 높습니다. 청소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댓가가 비교적 좋고 한국보다도 더 높기때문입니다. 자본 안들이고 서구생활 이민자가 하는 청소는 언제나 권장 할만한 업종입니다. 잔듸깍이 노동, 택시기사등 노동의 댓가가 항상 한국보다는 더 높습니다. 그래서 청소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태어날 때부터 청소가 취미인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현지적응)
정작 키위들도 진정으로 잘 아는 한국인 친구들에게는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할 일이 못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호주나 뉴질랜드가면 자기스스로 관대해 집니다. 이유는 주변에 키위 친구들이 많으면 창피하고 자존심 상한데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런 일도 어딘데”라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 키위들이 안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한세기전에 부모들이 입국해서 그런 일들을 이미 했습니다. 그들은 그 사회의 주류입니다. 청소를 안해도 일거리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리스 이민자나 키위들도 청소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단지 사람들을 시키며 비지니스를 운영합니다. 지금도 청소하는 그분들이 결국은 큰건물주가 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단편적으로 볼 내용이 아니지요. 그이상의 내용을 아직은 모르는 소리입니다. 내가 아는 키위한분은 청소업무에 오래전부터 종사합니다.
한마디로 모르고는 잠을 푹 자도 알고는 편히 못자는 거죠. 제 친구는 미용 숙련공으로 호주 사는데 돈 버는 게 시원치 않아 생활하기 힘들어서 결혼해도 막막하다고 안합니다. 지금은 남들과 렌트해서 한집에 3사람이 삽니다.
= 제가 아는 분 한분이 미용일을 하는데 아주 철저히 만족하며 삽니다. 비자가 있으니 자기가 이미 사업주입니다. 차는 어떤차를 끌고다니는지 짐작해보세요.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어디에서건 자기 하기 나름 입니다. 한집에 여러명이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
생활비 간략하게 적으면 렌트비 140만원(주당 파킹 포함된 렌트비 420불 기준)만원 차량유류비 및 유지비 50만원 한국보다 비싼 쌀값(80kg기준 32만원)식료품비 50-80만원 외식비용 한국식당 백반기준 1인당 10500원- 12000원 인데 싼 것만 먹자고 외식 할 순 없겠죠!! 용돈도 써야죠!! 영화라도 볼려면 한 참 가야 합니다.
= 수입은 쥐꼬리만한데 생활기준은 높은 기준을 적용하면 세상천지 어디에가더라도 똑같습니다. 420불짜리 렌트는 경우에 따라서는 비쌉니다. 가정자체가 문제이지요. 수입이 적고 없으면 임대료가 작은 곳에 살아야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입니다. 영화관에 가야만 하고 연극도 보아야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여기수입원이 따라줘야하는데 능력은 없으면서 생활은 한국이나 뉴질랜드 부유층을 따라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우스운 가정입니다. 쌀값 25kg이 한화 32,400원입니다. 한국은 10,000원하나요. 절대로 아닙니다. 여기 쌀 품질은 sunrise medium입니다
전기세 20여만원선 수도세 5만원 인터넷비용 5만원 개인 휴대폰 전화비 1인당 4-5만원 각종 보험료 20만원 한국에서 5개월 10만원이면 할 수도 있는 헬스 클럽(짐)비용 제각기 다릅니다만 한 달에 8-20만원 합니다. 잔듸도 돈 주고 깍아야 합니다.
= 다른 것은 생략하지만 잔듸는 3주에 40불 돈주고 깍거나 아니면 돈없으면 자기가 깍으면 됩니다 아니면 잔듸없는 집에서 싸게 렌트살면 됩니다. 고운 잔듸를 즐기고 잔듸를 안 깍는다는 것은 논리가 안맞지요. 전기세 수도세 등 한국보다 높지만 여기의 시간당 수입이 여기 생활비에 맞는 규모입니다. 비지니스하는 경우 서로 그 비용을 손님에게 청구하고 전가하는 것이지요. 서로 그 비용내면서 생활하는 셈이지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돈벌이가 없다는 것 그리고 한국서 돈을 갖고와야 한다는 것 들이 어찌보면 여기서 적응준비가 안된 기본이 없는 것이 근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외국드라마 나 영화 보면 썬글라스에 날렵한 몸매로 거리를 뛰는 여성 많이 보앗죠! 헬스비용 비싸고 그리고 헬스장 갈려면 차타고 한참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집주변을 뛰는 거죠. 의류 비용 및 생활 수선관련 비용, 용돈은 제외합니다. 대략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화로 250-300만원 정도 듭니다. 아이학비(12,000-15,000불) 나 아니면 영어학원비(10,000불정도) 지불하고 나면 더 들고요.
=여성 조김의 경우 그분들 역시 짐에 또 다닙니다. 짐의 비용이 높아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필자의 억지추측입니다. "짐"이 멀리있는 곳도 있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경우도 있지요. 특별한 생활에 그 거리가 장애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정도로 벌고 그 정도로 지출합니다. 한국과 단지 같을 뿐입니다. 학비가 15,000불이라는 얘기는 여기에서 생활의 근거가 되시는 분이 아니면서도 여기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학비가 많이 들어가나요. 사립학교 보내는 모양입니다
그 외 생활용품, 잡화, 한국의 3배 - 5배. 기술 드는 인건비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한국가정에서 42인치 TV 보고 살았다면 거기서는 21-29인치 칼라TV도 스스로 용서하고 삽니다. 세컨핸드 라고 중고용품도 잘 팔리는 곳입니다. 한국은 남이 쓰던 물건 버리기도 쉽지도 어려운 세상인데 거기 살면 돈 없어서 검소 해 집니다.
=인건비는 많이 받고 또 많이 지출합니다. 그래서 늘 절약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여기는 방문객이 많은 나라입니다 중요한 물건이 아니거나 단기간 체류하는 경우에 새제품을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없어 중고물품의 거래가 활발하지요. 한국과 절대로 다른점 입니다. 한국은 한번 쓰고 모두 버립니다. 물자가 풍부하고 품질에 의문이 가는 경우도 많지요. 여기 목제 리무책상은 100년된 것이 중고가게에서 아직도 100만원합니다. 한국의 신제품 책상과는 절대로 1:1로 바꿀 수 없는 품질입니다.
외국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자주 공 던지기라도 하면서 놀던데!!! 그거 이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남편들 시간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친구 만나면 재미있는 일 들이 많으니깐. 그런데 거기는 재미없습니다.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할 일 없으니 공이나 던지고 놀아 야지요, 서로 다른 대안이 없으니깐요. 아이들도 학교가 재미있다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죠 거기가면 사람냄새 맡을 수 있으니깐요.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좀 크면 부모와 안놀려고 합니다 이유가 있죠~ 자기 친구들 만나면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은데 안그런가요? 제가 살던 옆집에 사는 아이 공 하나 가지고 집 앞 마당에서 3시간동안 혼자 놀더군요. 바닥에 공 던지기만 하면서 말이죠. 생활이 안정된 사람이면 정말 할 일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에 인건비 많이 들어가서 남 쓰느니 자기가 집안 일 합니다. 그러니 한국인에 비교해보니 가정적이라는 말 많이 듣죠.
=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고 그런 것들이 각국의 문화의 차이입니다. 아마도 여기가 한국과 같다면 술먹고 만남의 연속이고 그렇다면 저는 절대로 이민을 안 왔을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현지인들이나 일부 한국인들 주말레져를 어떻게 즐기는지 열거할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아마 주말에 말탄다면 저사람은 친구가 없어 저짓한다고 그럴것 같네요. 착각입니다, 낚시는, 캬약킹은, 송어잡이는....
한국에 사는 남자들 바쁩니다. 술도 먹어야죠. 카페며 동아리며 취미활동도 해야죠. 애경사도 가야죠 동창회 가야죠. 그래도 인건비 싸니까 일 있으면 남에게 맏깁니다. 아줌마들은 서로 만나서 운동도 하고 산에도 가고 수다도 떨고 남편 흉도 보아야 합니다.
참 비가정적이죠 !! 그러나 사는 게 재미는 있습니다. 정치권은 시끄럽고 뉴스는 재미없어도 그래도 아시아에서 그래도 가장 민주화된 나라입니다 파벌정치의 일본, 사회주의 국가중국, 우리 국회보다 절대 못하진 않는 대만, 걸핏하면 유혈충돌의 필리핀과 동남아.
우리기준으로 사람 사는 곳 이라고 아직은 할 수 없는 미얀마와 라오스. 폭탄테러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인도와 파키스탄 이라크 그나마 치안이며 청렴도로 선진국 이라고 하지만 나라라고 볼 수 없는 싱가폴이 전부입니다.
= 좋은 것이라는 도 나쁜 것 이라는 것도 국가와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각각 차이가 있겠지요. 뉴질랜드 이민에 다 포함시켜 부정적으로 논평할 내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마시고 만나고 많이 했지요.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싫습니다.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합니다. 유학원에서 항상 자랑하고 당당히 얘기하는 연금 !! 65세 까지 오래 살아야 받을 거 아닙니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행복의기준이 연금은 아니라는 걸 가봐야 뼈저리게 느낍니다. 정작 필요한건 당장의 돈이라는 걸..... 병원비 공짜라고 유학이민 관계자들 자랑삼아 얘길하는 데 정작 큰 병 걸리면 아마도 한국으로 오는 것 심각하게 고려 할 걸요. 병원비 한 번가면 경미해도 한화 기본 20,000-50,000원선 입니다. 간단한 X선 촬영에 한국에선 5천원이지만 거긴 다릅니다. 200불에(16만원)에 의사 면담비용 별도 입니다. 손 떨려 병원가기 겁나죠. 많은 분들이 없는 병도 생기는 삶을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병원 자주 가던가요? 사람은 다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데 병원비 공짜는 정말 병 걸려야 해당 됩니다
병은 예방이 제일 중요한 데 현지의 유력 저명인사가 하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먹고 사느라 바뻐서 병원에 가본지도 언제인지 모르는 교포여러분” 수술 날짜 잡아도 한국과 같이 빠른 시간내에 수술 못합니다.
예방 차 본인이 원하면 위 내시경비용이 170만원 정도. 한국에 비행기 타고 와서 하고 갈가? 고민되는 사람 많죠. 남의 사람 한 번 움직였다 하면 그 인건비 작살입니다.
= 병원진료에 관한 내용은 나도 귀하의 생각과 어느정도 비슷하나 어느경우이건간에 내가 그 비용을 지불해야지요. 한국은 의료보험료 또 내지요. 여기는 없습니다. 다소 비용이 높아도 매일 아픈 것도 아닌데 그렇게 공포스럽게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런비용도 공포스럽다면 전혀 문제가 안된 경우입니다.치과비용이 높은데 내가 또 버니까 기꺼히 지불합니다. 70불입니다. 1년에 365일동안 병원에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마 방문객이라면 더 내야하겠지요. 그것은 비단 여기가 아니라도 어디에 가서도 그렇게 부담하는 것입니다. 이민자가 아니거든요. 대신 이분은 한국에 큰 빌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세금도 안내는 분으로 간주합니다.
얼마 전 아는 지인이 TAKE OUT SHOP 열었는데 못 몇 개 밖고 벽에 메뉴판 걸고 간단하게 잔일 좀 했는데 1,500불 (120만원) 지불했습니다. 그것도 아는 사람이라고 3,000불 하는데 잘 해 준거라며.... 이사 비용도 시간당으로 계산하니까 장난 아닙니다. 술 먹을 데 없어서 건강에 좋을 것 같죠? 맞습니다. 그런데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산다면 만병의 근원인 마음의 병 생깁니다("난 외롭지 않고 재밉게 살거야" 라고 자기 최면 걸고 다들 가죠 그렇지만 현지 가면 대부분이,,,,,,,,,,,)
= 내가 받는 인건비나 노임이 높다면 나도 거기에 맞게 시장에서 형성된 노동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메뉴판은 디자인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나무토막 걸치는 것이 아니라 1,000불정도 합니다. 그것은 디자인과 재료비 인건비가 합산된 비용입니다.또 그중 거래의 비용엔 세금이 들어가 있지요. 세금과 인건비를 포함해서 지불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좀 다르지요. 세울도 낮고…또 안내도 되고. 여긴 절대로 한국과 같이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매일 술먹고 그러는 문화가 조선일보에 오늘 나왔더군요. 여기는 어디를 가도 금주에 금연지역 천지입니다. 술 문화 그 자체가 범죄로 간주됩니다. 지금 한국정부도 그런 철없는 음주행동에 심각한 반응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무절제한 음주문화는 절대로 반성해야 합니다.
벌어서 렌트비 내고 자동차 굴리고 식료품 사면 골프? 그건 정말 많이 있는 사람 얘기죠!! 골프 못 치는 거 골프비가 비싼 게 아니고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것 아실려나?
= 그래서 이민은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무조건 나오면 그렇게 되겠지요. 잠깐 방문한 유학생가족의 경우 Full charge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그분들의 생활터전이 아니고 그분들은 잠시 즐기러 온 경우이기 때문입니다.여기서 사는 분들 이민자들이 다 그렇지만 어렵게 일 많이 합니다. 난 한국서 30년 골프친 사람인데 여기서 10년간 총 20번정도 쳤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섭섭하지 않아요.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골프장으로 달려 갈 수 있으니까요
현지 가면 외국인과 잘 어울려 살 것 같죠? 글쎄요 햇빛만 보면 그늘을 찾게 되는 한국인과 햇빛만 보면 양지로 가는 그들과는 일상생활에서 벌써 거리를 두게 되는 아주 단편적인 문화적 차이!! 햇빛이 두렵지 않기에 해변을 좋아하는 그들과 응달 진 곳이 많아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차이.
= 오클랜드에선 매일 한국분들만 만나지요. 여기선 한사람도 한국분들 못만납니다. 사람을 못만나고 거래가 없이 살 순없지요. 아무 일을 안하면 그렇게 되겠지요. 뭔가 가정이 앞뒤가 전혀 안맞는 주장입니다.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집에 가도 특별히 할 일 없기에 지나가는 행인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자동차 크략션을 누르지 않아도 되는 그들이지만 우린 바쁘기에 눌러야하는 차이.
= ?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할 일이 있건없건 왜 경적을 울려야 하나요. 그것은 사회적인 폭력입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안되겠지요. 경적을 울리지 못하는 지역에 푯말을 한번도 못보신 것 같군요
인터넷이 일주일-10흘 동안 연결이 안 되어도 기다리지만 우린 하루만에 해결 해야 하는 차이.
=그런 곳에서만 살았군요. 하루나 이틀에 다연결됩니다. 한국과 차이가 없지요. 연락하면 반드시 2일이내에 와서 조치해 줍니다. 여기는 인건비가 비싸서 고객조치는 사전요청계획에 의해 처리됩니다. 인구 고작 400만에 언제 또 누가 요청한다고 사람이 기다리는 시스팀이 아니라는 것 그런 것이 와글와글 사는 한국관 다릅니다
밤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주변에 상점이 없어서 참고 자야 하는 그들과 우린 생각나면 전화해서 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의 차이.
= 여기 상거래 문화는 사실은 5시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 한국은 새벽까지…..문화의 차이인데 여기서 한국문화를 그립다는 것 자체가 가정이 잘못된 것입니다. 냉장고가 없는 경우는 그렇겠군요.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여기 현지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 무엇을 해도 제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문화입니다. 한국에선 일본여행을 가고싶으면 바로 공항에 나가면 되는 모양이지요?
이웃이 누가 사는지는 알아도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오로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그들과 우린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아는 차이.
= 한국분들이 모인 오클랜드 이야기일뿐이지요. 오클랜드, 거기가 한국이지 뉴질랜드입니까? 이웃과 인사도 한번 안나누고 말한번 나눈일이 없었을거같군요. 전부 자기에 해당된 주장이고 자기만 갖고 있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우리 같으면 대화 소재거리도 안 되는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쇼맨쉽 을 발휘하며 대화를 나누는 그들과 큰 소재거리 아니면 대화 하지 않은 우리와의 차이.
= 대화도 일종의 문화입니다. 여기사람들 대화문화에 부정적일 필요는 없지요. 조용조용히 말하는 이들의 친근감있는 자세는 한국분들과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더군요
야유회 가면 우리가 볼 땐 정말 대단치도 않는 자연 풍광지역에서 몇 칠이고 책이나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그들과 놀러 가면 재미부터 있어야 하기에 삼겹살, 술과 화투부터 챙기는 차이(캬~~ 죽인다).
= 한국의 그 무절제한 음주. 기분위주의 행동은 이제 오히려 고쳐져야 합니다
방에서도 추워서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하고 때가되면 낙엽을 쓸고 잔디를 깍아야 해도 주택에 살아야 하지만 이런 짓도 한 두 번이지!! 모든 게 싫어서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차이.
= 돈이 없으면 어디를 가도 힘들지요. 우리는 그런 것들을 문화라하고 그런 문화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방에서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하는지 의문이고 항상 12개월 겨울만 있나보군요 절반 이상의 여름과 햋빛은 구경을 못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 이젠 한번 어디론가 옮겨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낙옆을 밟고 쓸고 그러기위해 나는 오늘도 여기에 삽니다. 혹시 오레곤 메이플의 낙옆 색갈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기나 하는지.....만약 모른다면 뉴질랜드에서 잠깐 살았다는 얘기도 꺼내지 않는게 좋을듯
전망을 중시 여겨서 산꼭대기에 집을 두고 살기를 원하지만 마트 가기 싫고 아이 학교가 멀어서 절대로 안 되는 우리 아줌마들의 주택선호 차이.
= 뉴질랜드 산꼭대기 집은 평생 살수도 없는 집입니다.(비싸서) Sea view 라는 얘기는 들어보셨는지도 모르겠는데, 뉴질랜드에서 무엇을 즐기고 한국으로 가셨는지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구석구석 마을 마을까지 다니는 버스에 익숙해져 승용차 없이는 볼일 해결하기 힘들고 버스타고 싶어도 별로 없어서 승용차로 모든 것을 해결 해야만 하는 차이.
비싼 택시비에 놀라서 택시는 엄두도 못내는 차이.
= 그래서 여기선 택시기사(거의 전부 개인택시입니다)하면 수입이 좋습니다. 불편한 어떤 내용이 때론 나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진리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한국에서오랫동안 좋든 싫든 길들여진 문화의 차이를 변화라는 이름아래 바꾸고 싶어 이민을 고려하지만 가장 극복하기 힘든 게 익숙해진 이 문화적 차이 인지도 모릅니다.
생각하는 것 ,선호하는 것부터 거의 모든 게 반대인 셈이죠.
= 다른 것을 경험한다거나 그런 것에 대한 가치부여가 안되면 한국이 제일좋지요
현지에서 살아 봐야 현지인과 동화가 안 된다는 것 알게 되죠. 그래서 결국엔 한국인과 어울리게 되죠.
이와 벼룩도 있습니다(한번 물려 보시면 어떤 건지 알게 됨) 우리 마누라는 지금도 그 벼룩에 물린 자국이 온몸에 훈장처럼 달고 다녀 이제 여름철에 수영복도 못 입게 되었습니다. 마치 AIDS 걸린 사람처럼 보입니다.
=여름 한철 더울때 동물들이 좋아서 집에 같이 기를때 그렇습니다. 동물들이 좋기는 하고 동물을 기를 줄을 모르고 그러면 발생하는 해프닝이지요. 동물을 기를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좋은 것 이면엔 불편한 이면이 있다는 동전의 앞뒤같은 이론을 알아야하겠지요. 벼룩은 반드시 매개체에 의해 옮겨집니다.
벼룩 잡을려고 집에 폭탄을 터뜨리는데 카페트 문화인 이곳에 숨을 곳 많은데 잘 잡히겠습니까? 얼마나 청정하면 그럴까! 할 수도 있겠지만 청정함에 취해 집안에 같이 살려하는 사람은 없겠죠?
= 한번에 5개를 집안에 골고루 터트리고 위생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럼 한해는 문제는 없어집니다. 아니면 카펫을 걷어내고 사는 사람들도 많지요. 돈 아낀다고 한개만 사다가 터드린다면 효과가 없지요. 지혜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실내에서 엄청 춥죠 목도리 해야 할 걸요 키위집들 실내 온도가 12-15도(한국이 따뜻함. 집안의 냉기가 엄청남)로 언론상에서는 “한국인은 집에서 속옷만 입고 산다고 문제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구조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똑같은 난방비용을 들여도 온돌문화와 대기 난방 시스템의 차이는 그 효율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거의 집들이 단열이 안되어 있으니 깐요. 한국여성들 추운 거 못 참죠?
= 여기는 목제건축물입니다.겨울에 좀 그렇긴한데 월 100불만 전기료 지불을 더하면 됩니다. 국가, 지역과 건축물의 장단점인데 콩트리트 건물에 살기는 더 좀 그렇지요
키위들은 여기 온도에 잘 적응이 되어있지요. 문제는 한국인들인데 대략 5년지나면 적응됩니다.
거기 가서 후회 많이들 하고 삽니다. 그리고 외롭습니다. 이민 가시게 되면 한국에 와있는 동남아인이나 중국인과 다를 게 없는 삶입니다. 어쩜 그렇게 한국에 와있는 중국, 동남아, 파키스탄, 필리핀인들과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똑같은 삶을 사시는 건지. “안 봐도 비디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그렇게 한국인이 현지가면 고국의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 해먹고 살까요?
= 후회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분들은 반드시 돌아가야 합니다. 적응은 누구나 다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추워도 여기가 제 2의 나의 고향입니다.
그 답은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배운 게 도둑질이란 옛말이 딱 들어 맞는 얘기죠 그럼 배운 도둑질 왜할까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다른 직업을 하면 수입이 적어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직업에 관해 잘 모르시는 분이라 생략합니다. 무엇인가 해본 일이 없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국의 한국인상대 이민과 유학에 관련 사업은 탈세가 쉽습니다. 치안이 좋다는 말도 다소 과장 된 겁니다. 밤거리 한국 생각하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의 치안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인거 알고 계셔야 합니다.
= 탈세? 추측이겠지요. 설혹 그렇더라도 나중에 반드시 추징당합니다.(http://www.stuff.co.nz/business/money/7055446/Court-upholds-tax-evaders-jail-term)- 참고 하세요. 모두들 다 절차에 맞게 일처리하고 삽니다. 한국과 다르지요. 모두를 그렇게 폄하하는건 모두에게 모욕적인 언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도둑 많습니다. 차에 귀중품 두어선 안 됩니다. 유리 창 박살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영주권 따기까지 돈 얼마나 들까요?
= 좀 도둑들 많습니다. 이민국가에선 다 그렇습니다. 빈민층들이 다른 국가엔 전혀없고 뉴질랜드에만 있는 것 같군요. 어디에나 다 적당히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을 가지고 계신 사람들이 이주할 경우 첫 해인 1년에 적게는 6천에서 8천만원(차량 구입비는 별도) 정도까지 각오해야 합니다. 영어 안 되고 영주권 없다면 적어도 정착비로 2-3억 정도. 기간은 4-5년은 버릴 생각하시고 가세요. 영주권 유학이나 이민 관계자들 얘기는 다 될 것 같죠 !! 항상 단서가 붙습니다. “열심히만 하면”이라고,,,, 그러나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보편적 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대중적인 기준을 생각하고 중시 여기기에 이민 컨설팅과 유학원의 기준과 유학 후 이민 간 사람들과의 차이가 엄청 나는 겁니다.
현지에서 아마 영주권 취득하려고가서 영주권 취득률은 “20%정도나 될까” 라고 체감 합니다. 유학 후 이민과정으로 가면 3-4년 사이 이민법이 바뀌어 낭패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 유학생 가족이라면 불만이 이렇게 대단할 수도 있겠군요. 이민은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어떻게 남들도 가는데 나도 간다면 여건이 안된 상태로 그럼 힘들겠지요. 그 얘기 입니다. 여건이 안되면 유학원에 전화도 하지말고 한국에 살면됩니다. 누구나 가니까 나도 간다고 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사람의 능력은 다 차이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가 님을 상대로 영주권을 가지고 돈 벌이를 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현재는 영주권이 가능해 보이는 직업군을 가지고 고생 무지하게 공부하면 그 기간이 2-4년인데 그러고 나면 호주나 뉴질랜드 정부에서 이민법을 바꿉니다.
그럼 어찌 할 수 없어 부득이 영주권 가능한 다른 직업군으로 또 바꿉니다. 그러기위해 부득이 비자를 낼 수 없어 다시 학생 비자로 낼 수 밖에 없고 학생비자 낼려니 학원 등록해야하고 결국에는 영주권을 몇 년이 걸려도 못 받고 시간과 돈만 탕진한 사람 부지기 수 입니다. 네이버에서 카페 운영하는 사람도 영주권이 없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데......알고나 계신가요?
= 이민은 그 나라의 정책입니다. 한번 이민정책이 100년을 갈수가 없지요. 수시로 바뀝니다. 워낙 잔머리를 굴려서 오니까 자주 바꿔야 합니다.일들도 제대로 안하고 수당타먹는데 귀신들입니다.
그 사람도 최초에 뉴질랜드에 들어올 때 유 학후 이민과정을 밟으려 들어와서 학비대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시간당 13불짜리로 입에서 단내 나게 녹아대 일 했지만 최소 년32,000불 이상 받야야 하고 그 급여 받을려면 시간당 18불 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그 18불 받을려면 숙련공 되어야 하고 숙련공 될려면 시간이 2-3년은 또 걸리는데 당연히 영주권에 필요한 급여 수준에 미달하고 그러다보니 세월이 흘러 뉴질 정부에서 이민법을 바꿔지는 바램에 간신히 아는 사람 상대로 취업비자 발부 받아가지고 지금 모 어학원 운영하고 있는 데,,,,, 진실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고 싶다고요?
=이민 영주권 받는게 그렇게 어렵습니다. 이민이 잘 안되는 사람은 멀리 산중에 양들도 구더기로 보인다네요. 그런 시각에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행복하니까요
항상 자기 떡보다 남의 떡이 크게 느껴지는 법 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 습니다. 적어도 어필 이라도 할 수 있고 거기에 답변이라도 들을 수 있으니깐요. 아마도 님이 그렇게 당하고 나면 어디다 얘기도 못 할걸요 .한국사람 호주나 뉴질랜드 들어오면 3-5년 걸려야 영주권 도전한다는 거 호주나 뉴질 정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안 바꾸겠어요? 그래야 또 님 같은 분이 종전의 직업군 버리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도전해서 비자 때문에 학원에 돈 써주는데.... 그럼 왜 영주권을 못 땄다는 사람들 애기는 별로 없는 걸가요? 답은 간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페와 인터넷상으로 궁금한 것 질문하죠? 그 댓글 누가 달까요? 이민이나 유(어)학원 관계자가 답니다. 한 사람이 댓글 달고 자기들 직원들이 추천 누르고 계신 거 알고들 계신가요? 그러면 이민의 이면을 제대로 알리고 담을까요?
=이민에 관한 본인문제로 결국은 귀착되는군요. 다른문제들에 이민수속도 잘 안되니 힘들수밖에…없지요
반대되는 댓글을 달면 삭제되고 정작 이민을 위해 현지에 가서 있는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진짜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컴퓨터 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댓글들,,,, 그거 유학 이민 관계자들이 아이디 여러 개 써가면서 돌아가며 답니다. 한 사람이 3-4개씩 아이디 가지고 자기 혼자 쓰면서 남들이 대화 하듯 하고 처음 카페 들어가면 친절히 답해 주는 거죠 ㅎㅎ 분위기 화기 애애하게 할려고,,,,,,평소 이민 관련 카페에서 현지 들어가기 전까지 그리고 들어가서 일정기간 까지는 회원 들을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 어디나 중개인들은 있습니다.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데 그런것도 엄연한 여기에서 한 업종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아주 많은 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들어가기 전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들!! 잘 검색해 보세요. 과연 몇이나 남아 있는지? 많은 분들이 이민에 대한 후회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창피하고 이민과 유학 관련자들과 사이가 나빠져서 인터넷 상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서 부정적인 글 쓰면 삭제되는 이유도 있지만요 여러분이 부정적인 글을 보게 되는 순간은 인터넷상에서 몇 시간 안 됩니다. 밥 먹고 하는 일이 카페관리인 분들이 가만 놔 둘리 없죠!! 그러니 당연히 긍정적인 글만 있겠죠!! 창피하니깐 소리 소문 없이 한국에 들어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창피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것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 당연한 얘기 아닐 까요?.
한국에서 장기사업비자로 들어오면 자기 사업권 팔고 한국 들어오고 싶어 갈등하는 사람도 많다는 거 알고 계셔야 합니다.
= 한국분들이 많은 곳에서 그렇게 팔고사고 그런것이지요. 한국은 안그렇나요 더합니다. 더 비싸고..한국은 어느사업이건 한번 세워놓으면 절대로 안 망한다지요 (?) 한국에선 뭣이던지 다 좋고 뉴질랜드에서 하는 관행은 전부 불만으로 보여집니다.
여유로운 삶? 유학생은 돈 줄이기 위해 방 셋인 20평정도 되는 아파트에 이건 돼지우리도 아니고 한방에 2-3명씩 자고 거실에도 2-3명 합이 한집에 7-8명 정도 삽니다.
돈 없어 여자애들은 영주권이 한 방에 해결되는 키위나 한명 꼬셔 볼려고 애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이만 살아도 동거비자가 나오니깐요.
= 그럴 수도 있겠군요 모두는 아니지요. 한사람의 행동을 싸잡아 모두를 평가하는 행동입니다. 그럼 대다수에겐 모욕입니다.
무작정 유(어)학원의 말에 휘둘려 부모까지 데려와서 지금 어찌 지내시는 줄 아시나요? 주중에는 남편이 학원가고 부인은 마트허드렛일 주일과 주말에는 남편이 허드렛일 합니다. 그러니 가족이 같이 놀러 가본 지도 언제인지 모릅니다.
= 여유는 만들면 됩니다. 단지 미래를 위해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지요.
간호사 할려고 아이엘츠 아카데미 6.5이상 맞고 호주 대학 들어갔다가 갔다가 실습 때 환자와 의사소통에 자꾸 문제가 발생해서 담당 교수로부터 자꾸 꾸중 들어 도저히 창피해서 다닐 수 없어 직업군을 다시 바꾼 제가 아는 지인!!
= 개인의 능력차이이지요
그 좋아하는 광어회! 언제 먹어 본지도 모른답니다. 한국에 가고 싶어도 한국에서 정리 한 돈 다 까먹어서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 더 좋은 싱싱한 연어회가 있습니다. 광어회 어디서 언제 사는지 어디에 있는지를 알 길이 없겠지요. 광어회가 그렇게 좋은지, 전복회는 먹어나 보았는지....
이런 내용들 평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야기들 아닌가요? 한국 영주권을 목표로 들어온 조선족이나 동남아인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나요!!
비자 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 모르면 폼 하나 작성하는데 몇 장 안되면서 20-40만원 정도 합니다. 비자 갱신할 때 마다 짧게는 6개월 1년 사이 신체 검사하여야 하고 검사 시 문제 있으면 비자 안 나옵니다.
= 비자, 그것은 여기서 사는 동안 자격과 신분이 바뀌는 것으로 항상 어렵습니다
변호사 비용도 다다르지만 시간당 100불정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요? 거기가면 잘 될 것 같죠? 한국도 힘든데 인구도 적은 그곳은 더 잘될까요? 영어는 나이 먹고 하면 힘듭니다. 20세 젊은 나이에 배워도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우리가 조선족들이 식당에서 주문 받을 때 발음이 이상해서 금방 알아차리듯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지 않은 영어는 언제 뉴질랜드에 들어 왔는지? 영어를 얼마나 했는지? 티가 납니다. 그러니 키위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 취직이 될까요?
= ??????
말이 어눌한 데 님 같으면 직원으로 채용 할까요? 아마도 입에서 단 네 나는 직업은 될 겁니다 영어 해 본 사람은 제가 무슨 얘기 하는지 알 겁니다. 공부해서 받는 아이엘츠 점수와는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유학 후 취업해서 영주권 취득!! ㅎㅎㅎ 거의 완벽하게 준비하고 오지 않으면 유학원, 컨설팅에서 얘기하는 것 거의 다 자기 벌어 먹겠다고 하는 달콤한 사탕 발림 입니다(양심고)
심지어 매달 집 렌트비의 일부도 유학원에서 떼어 먹습니다. 방 하나에 230불이면 주인에게는 210불만 돌아가는 거죠 뉴질랜드 영주권 있어도 다시 리턴 할려는 사람 현지에도 많습니다. 호주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정말 가고 싶어도 서로 서로 말 못하고 사는 거죠. 못 오는 이유는 여기서 님이 이민 갈려는 것과 정 반대 이겠죠!!.
= 유학원이 아닌 부동산을 통해도 그들에게 지불하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나는 임차인들이 내는 돈에서 매주 8%를 공제하고 받습니다. Tenant manager 들도 수입이 있어야 하지요. 글쓴 분은 뭣이던지 전부 공짜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
다시 들어오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고,,,, . "예전에 저도 무조건 간다."였습니다. 지금은 가시는 분 말리고 싶은 심정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비싼 돈(비용) 주어가며 느끼고 배운 겁니다(안 쓴다고 안 쓰고도 학비 포함해서 1억 정도 썻음).
= 맞는 말씀입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이 이민을 오셔야 행복합니다. 부족하면 당사자도 상대도 모두에게 불펀하지요. 불평이나 늘어놓고 전체 흘러가는 내용도 모르면서...
누가 조언 해 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저도 눈에 콩깍지가 씌웠는지 누가 조금의 부정적인애기해주면 조목조목 되레 반박하던 사람이 었으니깐요. 이런 글 인터넷에서 별로(거의) 없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는 다 좋아 보였습니다.
이 글 적으면 유(어)학원 관계자 아니라며 “난 유학원과는. 이민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라며 “얼마 살아 보지도 않은 사람이 몇 년 살아본 나보다 얼마나 더 안다고?”
= 동전의 양면에서 한면의 이야기는 조금 더 부풀려서 다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건이 안되면 이렇게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여건이 되면 한국보다 좋은 점들도 또한 많다는 것도 첨언합니다. 저는 유학원과 전혀 무관하고 오클랜드에 사는 사람은 더욱 아닙니다. 뉴질랜드에 왔다면 현지인들과 되도록 어울리세요. 그리고 자기가 살 집을 먼저 사지말고 "비지니스"를 먼저 시작하시고 영주권은 입국전에 만들어서 오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만 있다면 여기에서 비자받고 적응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안걸립니다. 이분처럼 부정적이고 허황적이고 그러면 여기의 내용처럼 모든게 다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코끼리 전체를 공공연히 말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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