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쇼핑몰 (주)육육걸즈(대표 박예나)로 부터 여성의류 1,342벌(약3,000만원 상당)을 13일 기부 받았다. 사진은 육육걸즈-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쇼핑몰 (주)육육걸즈(대표 박예나)로 부터 여성의류 1,342벌(약3,000만원 상당)을 13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육육걸즈는 지파운데이션과 2020년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의류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1억 4천만 원 상당의 의류 4,000벌을 기부하며 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금번 육육걸즈가 기부한 의류는 사회적경제사업의 일환인‘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및 지역사회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육육걸즈 박슬기 팀장은“육육걸즈의 의류가 저소득 여성 및 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육육걸즈는 앞으로도 고객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실천과 사회적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경기 악화와 물가 상승은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다가올 수 있다”며,“육육걸즈 지속적인 의류 기부와 나눔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66사이즈도 자신감을 입자’육육걸즈는 66사이즈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 제작 및 판매하는 대표 여성 쇼핑몰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유 캠페인, 치얼업 캠페인 및 아프리카 도서관 설립 등 취약계층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