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맴버들에게 닿을진 모르겠지만 보고싶어서 글을 써봐요 ! 어순이 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줘요 :) 빅스를 좋아했을때가 중학교 1학년이였는데 벌써 21살이 된 별빛이에요 !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저 포함 빅스 맴버들도 많은 일도 있었고 그만큼 성장 했겠죠 ? 이젠 팬과 아티스트 관계 보다 가족 같다고 느껴져요 중학교 사춘기 시절 예민하고 아무도 내 맘을 몰라준다고 생각 했을때 빅스 노래 듣고 덕질 하면서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몰라요 웃긴 에피소드가 있다면 스밍한다고 집에 휴대전화를 놓고 학교 학원에 가야해서 학원 선생님께 절대 휴대폰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부탁드렸는데 선생님이 까먹고 전화를 해서 사춘기 마음에 선생님께 버럭 화내던 때가 있었어요 ㅋㅋ ㅋㅋ ㅋ 그만큼 진심이였다는거죠 ! 물론 지금도 진심이에요 :) 요즘 빅스 노래 들으면서 빅스 맴버들이 공카에 쓴 글 보는게 재 하루일과 마무리에요 약간 읽고 있으면 괜히 뭉클하고 향수에 젖는달까 어떤날은 울면서 보고있어요 참 주책이죠 ?? 지금은 빅스 맴버들이 단체가 아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빛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많이 성장 했고 괜히 제 어깨가 으쓱 한다고 해야할까 ? 약간 자식 잘키운 느낌? ㅋ ㅋ ㅋ ㅋ 웃기죠? 나이도 어린애가 이런말을 한다는게 ㅋ ㅋ ㅋ 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언제 완전체로 컴백 할 지는 모르지만 기다리고 있어요 케이팝 기강 잡으러 올 날을..! 우리 오래 보자고 약속 했잖아요 전 그 말 믿고 있어요 지금은 완전체가 아니어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빅스 맴버들을 닿지 않아도 응원해요 별빛이란 이름으로 늘 곁에 있어요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 믿어요 우린 이 자리에 있다는 거 가끔 공카에도 놀러와줘요 근황 궁금해 지금 이대로만 해줘요 저도 지금 이대로 곁에 남아있을게요 태풍 온다는데 조심하고 폭염이니 밥이랑 물 잘 마시구 에어컨은 너무 강하게 틀지 말구 냉방병 조심 ! 늘 응원해요 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빅스 별빛은 하나니까 오래 보기로 약속 했으니까 그 말 믿고 저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살게요 고마워요 내 학창시절 추억이 되어줘서 내 앞날의 추억도 부탁해요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