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당신은 누구입니까. 생년월일 이름 체중 성격 등 객관적·주관적인 것 을 말해주세요.
-이름은 소나무 송 (松) 한글자입니다.나이는 22.생일은 1월5일.
혈액형은 B.성격은....사교적이나 실속은 없는 그런.
002 모든게 귀찮아질 때에 혹시 어디로 갈 만한 곳이 있나요?
-버스나 택시 , 기차 , 모든 탈것들을 좋아하지 않아서....그렇다고 혼자 걷지도 않습니다.
귀찮으면 집에 있어요.침대 위에서 음악듣다 잡니다.
003 집! 보다 더 편한 곳이 있나요? 아뇨. 답을 듣긴 싫어요.
-네.
004 어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언가요?
-R2 라는 게임을 하는데 , 어제 레벨업을 못했습니다.
005 가장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거래 하날 말해줘요.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더 많아서 그런 경험을 딱히 찾을 수가 없네요.
006 자주 우는 편인가요? 어떤 때 우나요?
-혼자 산지 오래 되다보니(게다가 형제도 없음)혼자 있음 거의 80% 웁니다
근데 싸울 때나 화날 때는 절대 안 웁니다.
007 그저께는 한숨을 몇번 쉬었나요?
-오억만번쯤?
008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적어도 좋은 사람인 척은 하려고 노력합니다
009 본인, 가족, 연인 다음으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 입니까?
-제 머리 속의 필름들이 소중합니다
010 틀림없이 있었겠죠, 당신에게도. 눈부신 시간이, 특별하던 순간이.
전 부 다 말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곤란할테니까. 그렇지만 하나만 말 해주지 않겠어요?
-태어난 그 순간이 가장 눈부시고 특별했다고,그렇게 믿고 싶네요.전 소중하니까요
011 살다 보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겠죠. 물론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저는 몰라요.
그러니까. no라고 말해도 하는 수 없긴 해요.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줘요. 언제였나요?
-지금이 제일 처량합니다
012 당신의 어린 시절의 한토막을 이야기해줘요. 7살에서 10살 사이가 좋 겠어요.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아요.
-뒷 산에 올라가서 메뚜기를 잡아서 구워 먹은 적이 있습니다.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가끔 메뚜기 비스무리한 종의 곤충을 보면 ..입맛을 .........................
013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멜로디에 얽힌 기억 혹은 연관된 무엇에 대해 말해주세요.
-Nell의 곡 중 , 고양이.한 여름에도 눈물을 왈칵 쏟아내게 하는 전주에 반했죠.
014 세상에서 ! 가장 싫어하는 아티스트. 누구에요?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 에서요.
네? 아무도 없다구요? 에에. 그건 너무해요. 모든 아티스트들 이 울어버릴 일이라구요.
-팝의 황제가 정말 미치도록 싫습니다.제발 안나오게 좀 해주세요.
015 근 몇년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는 않겠어요.
그 때 기분을 표현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자세하게, 능력껏.
-이런 씨발...
016 울고 싶어질때, 울 수 있었나요? 울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어 버렸다면, 어떻게 했나요?
-눈물을 감추는 마법은 쓸줄 모릅니다.무조건 우는거죠.
017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운 후에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보세요.
-아..괜히 습니다로 시작했네.......
018 싫을땐 싫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말하지 못해 후회한적은 없나요
-전 다행인지 불행인지,좋고 싫음은 분명한 타입이라서 후회한 적은.
019 바나나우유를 좋아하나요 오렌지쥬스를 좋아하나요?
-커피를 좋아합니다,매니아입니다.
020 웃는것을 좋아합니까, 웃는것을 보는걸 좋아합니까?
-웃는건 습관이 되서 저에겐 값어치가 없습니다(고등학교 자퇴하고 백화점에서 일을 오래 해서요;)
남이 웃는걸 보는건 왠지 울컥합니다
021 정말 화가나면 당신은 빨리걷나요, 천천히 걷나요?
-걷는지 뛰는지 모릅니다.하나 밖에 신경을 못써요.무식해서.
다음에 화날 땐 한번 생각하고 걸어볼게요.
022 축구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전 축구가 싫습니다
023 마이더스의 이야기를 아시죠? (황금..) 마이더스가 바보라고 생각하세요?
-욕심에 눈먼 로또라고 생각됩니다.(그는 로또입니다.)
024 당신이 어떤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것을 만들겠어요? 이유는?
-겜방에서 알바하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서.갑자기 물어보면 절대 생각안납니다;
025 작년 이맘때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창살 없는 감옥에서 환자처럼 지냈습니다
026 일(공부)하기 싫을 때엔 어떻게 하나요?
-머리를 감습니다
027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몹시 쓸쓸할 때에 어떻게 하나요?
-뭔가를 적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그것을 다시 읽어보지는 않습니다.절대.
028 자신이 늙어간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그때 기분은 어땠나요?
-온 몸에서 뚜둑 하고 관절 어긋나는 소리가 납니다.순간 움찔 하지만 시원하다고 느낍니다.
029 두시간 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Pc방에서 이 카페에 접속 했었습니다.
030 어제는 잘 잠들었나요?
-네.
031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가 있나요?
-개인적으로 힙합도 좋아합니다만,걸을 때 외엔 안듣고 주로 Nell틱한 노래에 웁니다.
(거기에 가사가 혼자 어쩌고 외롭고 어쩌고 이런거라면 100% 웁니다.)
032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033 자신이 어리석다고 느끼면서도, 그대로 해야만 했을 때가 있나요? 어땠나요? 그 기분은.
-015번과 같은 답.
034 이제 뭐할껀가요?
-만화책 볼겁니다.작정하고 보렵니다.내일 쉬거든요.
035 KFC 좋아하세요?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좋아합니다.치킨.근데 기름이 좔좔 흘러서 싫습니다.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습니다.
036 야,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접근하는 남자(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 기분에 따라 선택하겠습니다.
037 한달에 책은 몇권 읽으시나요.
-만화책은 셀 수 없습니다.소설은 안 읽습니다.눈아파서요.
038 한달에 사비로 구입하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요.
-빌려 봅니다.가끔 편의점갔다가 괜히 살거 없을 때 한 두어권씩 삽니다.기분이 내키면요.
039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걸로 무얼하고 싶나요.
-피아노는 왠지 싫은데,드럼 뭐 이런건 안됩니까?
040 지금, 자신의 생활환경에 만족합니까.객관적으로 볼 때.
-별로.더 나은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만족하진 않습니다.하지만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041 과대망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합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 합니다.
하지만 죽을 때가 되지 않아 끈질기게 살아남을거 같아서 그냥 생각만 합니다
042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넘어진적 있나요.기분이 어땠어요?
-탈것에 몸을 맡기면 절대 졸지 않습니다.
043 휘둘러지는 야구방망이에 지나가다 맞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상세하게.
-검사해도 절대 나오지 않을만한 곳을 핑계로 돈을 뜯어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게 뻑치기라면 그냥 죽는거죠.
044 하루 일과중에 자연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없다면,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담배냄새와 더 친합니다.일 하는 곳이 게임방인지라.저도 흡연자입니다만,
자연과 친해서 나쁠건 없지 않습니까.
045 항상 해야겠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아직 못해보고 있는 일이 있나요.
-벼르는 건 없습니다.생각함과 동시에 행동으로 옮깁니다.
046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또는 야영) 갔을 때 밤에 친구들과 무 엇을 했나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술을 먹었습니다.술에 취해 호텔 복도를 뛰어다니다가 비상구 간판?을 쳐 부순 친구를 다구리했습니다
047 지금 당신의 프로필=회원정보(다음이든 프리챌이든 어디든..)엔 무엇이 적혀있나요?
혹시 비공개로 되어있다면, 어떤 소개를 쓰고 싶으신가요?
-택흘 낼름-ㅠ-
048 버스에 대한 추억은?
-없습니다.
049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택시가 편합니다.(전북 전주에 사는 저는 지하철을 타지 않습니다.버스도 안탑니다.)
050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은?
-습관적으로 웃습니다.
051 당신이 사람을 처음봤을 때,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의 기준이 될만한 그 사람이 부분은?
( 어느 곳이든 ex/ 신발, 옷, 머리스타일.)
-눈을 봅니다.살짝 쳐지고 작은 눈이라면 그 사람에게 매우 호감을 갖습니다.
052 당신이 거울을봤을 때 하는행동은? ( ex/ 얼굴을 보며 웃고는 춤을 춘 다 (..) 거나 )
-머리를 매만집니다.
053 작년, 당신이 꿈꾸었던, 혹은 결심했던, 소망하나, 작은 바램하나는.
-실패하지 않는 독립에 대한 꿈.
054 사그라들지않을 영혼, 자신이 가장 깊게 타올랐을때는.
-아직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할 만큼의 일은 없었습니다.
055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섞인 담배연기를 맡았을때의 기분은(..)
-흡연자들의 하루 일과는 눈을 뜨자마자 찾는 담배 한 까치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056 당신은, 소중한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적이 있나요?
-자주 씁니다.매우 자주.메일은 절대 안보냅니다.편지지를 사지 않고 직접 그리고 만듭니다.
057 자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온라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오프라 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
-보낼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가장 소중한 한 사람에게만 손으로 쓰고 만든 카드를 보내야겠죠.
058 어떤 순간에 당신은 몸을 흔들고 싶어지나요.
-음악을 들었을 때.(장소가 거리든 , 일하는 곳이든 , 화장실이든 개의치 않습니다.)
059 기억의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스캔할수있는 기계가 있다면 당신의 기억중 어떤것을 스캔하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지만 빛나는 지금.
060 당신은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중 어느것에 가장 만족합니까
-현재에 충실하다면 과거든 미래든 항상 만족스럽겠죠.
061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당신은 어떤생각을 합니까?
-힘들다.
062 당신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이나 소설이나 영화나 게임등의 매체는? Ps.저는 은과금, 내일의 죠, 바나나 피쉬를 보여줄꺼예요.
-야동만은 피해서 보여주겠습니다.
063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공평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가장 사랑하는 물건 하나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돈을 제일 사랑합니다.누구나 돈이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은 없겠죠.
064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할겁니다. 당신이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아침에 무슨색 양말을 신을까요? 는 농담이였습니다. 하.하.하.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기록을 하겠습니다.지금 기분에 대해.내일 죽을걸 알고있는 기분에 대해.
065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상상해본 자살 법 중 제일 마음 에 드는 것을 말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수면제는 먹은지 얼마 안되서 가족,친구 등에게 발견되어 위세척을 하게되겠죠.거북하므로 패스.
아무래도.......한방에 죽을만한건 고층빌딩에서 번지.죽고나면 좀 챙피하겠지만.
066 어릴 적 책을 좋아할 때엔 책만 좋아했습니다. 개가 쓰든 소가 쓰든 상관 없었죠. 지금 읽어보니 잘 쓰는 작가들은 마치 거인처럼 보입니다. 지금 졸렵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졸렵죠가 아니고,졸리죠가 맞는거 아닙니까?
067 지금은 몇시입니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어떤 기분이고 어떤 소리가 들립니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맛은 어떻습니까?
-a.m.2 : 15 . 집 . 피곤 . 현실의현실 . 먹지않습니다.
068 공자님 가라사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한가지만 적어주세요.네? 답은 안해드립니다.; 네? 뭐라구요? 그러면 입장이 바뀐게 아니잖느냐구요? 제 입장도 생각을 좀 해주시죠! (발끈)
-만드느라 머리좀 아팠겠습니다.
069 서점에 가면 어느 섹션에 주로 가세요? 그리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나오나요.
-영화 쪽에 주로 있습니다.(영화 제작 관련 뭐 이런거에 관심만 좀 많습니다.)
070 능숙하던 일이 갑자기 계속해서 안될 때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었나요?
(그러니까. 농구할 때 혼자서 슛을 넣는데 1! 시간 동안 한 골도 못 넣었 다던지)
-예를들어, 게임을 하는데 뭔가 득템이 되길 바라면 절대 안나오고 심지어는 눕기까지 합니다.
071 당신은 미친듯이 기쁜적이있었나요? 어떤반응을 보이나요? 아니면 어떻게 할건가요
-얼떨떨해합니다.로또에 당첨이 되었다면 절대 크게 기뻐해서는 안되죠.칼 맞습니다.
072 잘되어가나요? 히죽히죽
-재밌나요?훗.
073 외롭고 힘들때 갈곳이 있습니까? 어떤 곳(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외로운건 누구든 어디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절대 혼자만의 것이죠.
074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 " 척 "의 대가.
075 타인에게 자주 듣는 자신의 모습(외모이외에도)에 대한 이야기는?
-성격 좋다.잘 웃는다.사교적이다.살좀 쪘다?헬쓱해졌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들.
07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한 가지가 바뀌었으면 내 인생은 정말정말 멋진 인생이 되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그러니까, 후회 되는 선택이라든가 말이예요.
-할머니가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077 자신만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전 그런거 없는데요.'라는 비관적인 대답은 하지마시고요.
-성격 좋은척,잘 웃는척,친한척,쿨한척,다 괜찮은 척.상대가 원하는건 뭐든 잘 합니다.
078 반드시 해야할 일 한가지는?
-오늘은 꼭 레벨업을.렙업못해도 좋으니 득템을.
079 자기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어진후에 어떻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죠?
-바보같다는 생각은 안합니다.절대적으로 믿어버리죠.나는 너무 잘났어.하고.
080 눈?
-질문이 뭔지..이왕이면 내리는 눈이 좋겠는데요.시력얘기라면..0.3 _ 0.2정도
081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실을 판가름하나요?
-여전히 얼굴만 쳐다봐도 눈물 날때 확신합니다.
082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하는것은?
-담배를 찾습니다.
083 유서를 써 보시오.
-죽는게 두렵지는 않지만,이루지 못한게 많아서 쉽게 눈감지 못할거 같다.
나한테 돈 빌려간 년들.3대가 멸하리라.
084 아프게 맞아본적은?
-효자손으로 손바닥만 170대.
085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인가요?
-소중한 한 사람에겐 제가 할 수 있는만큼 관대합니다만,저에겐 오히려 짠 편입니다.
086 당신은 스스로를 위하는 편인가요?
-지금은 저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087 당신은 스스로를 아끼나요?
-마음만 앞섭니다.
088 당신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있습니다.
089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잠을 자는걸까요 아님 밥을 먹는걸까요?
-잠을 자는것.
090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항상 푸른색이고만 싶지만,지금은 먹색.
091 이하의 질문은 '만약 내가 넬까페의 관리인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관리인 흉내내기 인겁니다. >_< . 넬까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까페메인화면에 걸린 사진을 바꾼다면 무엇으로 바꾸시겠어요? . 지금 당장 이 회원은 강제탈퇴시키겠다!! ...하는 회원이 있다면 누구?
-글을 쓰는 내내 음악을 듣는데 그게 너무 좋습니다.지금것도 좋습니다.회원님들이 누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만약 강퇴를 시켜야 한다면 상업성글이나 광고로 도배하는 사람들을.........
092 컴퓨터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버릇이랄까, 환경을 바꿔 놓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놓고 사용하나요? 윈도? 리눅스? 솔라 리스? FreeBSD? Mac? 해상도는?
윈도의 경우 테스크 바를 숨겨놓나요? 단축키를 사용하나요? 기타 등등.
-있는 그대로 합니다.게임이라면 제 스타일대로 바꾸겠지만요.
093 밴드 넬Nell을 몰랐더라면 난 아마...
-외로운 시간을 나 자신 혼자와 싸워야 겠죠.넬과 함께라면....
094 깜짝 놀랐을 때 하는 행동
-사정없이 소리 칩니다.육두문자를 살짝 섞어서.이런 신발샛길.하고..
095 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
-그냥 괜히 울컥할때나 쇼핑하다 돈 남았을 때 . 자르고 싶으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르러 갑니다.
096 원하는것이 무엇입니까.
-여유로움.
097 가장 집착하고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시간.
098 믿던 무엇에게 배신당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찾아내서 둘중 하나 죽을 때 까지 싸웁니다.뭐가 됐든지.그리고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099 슬프다는건, 어떤걸 말한다고 생각해요?
-나의 양면성을 뼈저리게 느꼈을때.
100 당혹스럽게 반복되는 습관같은것이 있나요. 그런건, 어떤걸까요.
-컴퓨터로 영화나 무언가를 볼 때 마우스가 있으면 집중이 안됩니다.게임도 마찬가지.
101 기억하고싶은데 기억나지 않는건 무엇이에요?
-지금은 없습니다.
102 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물이 메말라 흔적만남은 모래밭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여전히 강일까요, 그렇지않으면?
-강의 미련이죠.
103 당신이 가솔린으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를 말해줘요.
- ...............스무가지라니 참 무모한 사람이군요.
104 바보란 본질적으로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노력하지 않는 자.
첫댓글 ㅋㅋ.. 렙업을 하지 못하셧군요.. 그나저나 이름이 참 멋져요
저는 쪽팔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