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구약 ,마5 ;17-18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 말씀 전에 주님은 기독교인의 성격을 서술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 8복] 서술한다.
그리고 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영광나타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 하늘나라의 시민입니다.
이일의 그럼 어떤 기준으로 행하여야 하는냐?
한마디로 우리의 의는 무엇이고,
그의 의을 바탕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본문은 주님의 가르침은 구약 성경의 모든 가르침과 절대 일치한다는 것을 주님은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충돌 하는냐?
그것은 주님을 향한 온갖 적의[적대하는 마음. 해치려는 마음].의 해석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들의 오해에 대한 해석들을 하셨다.
이단의 특징은 잘못된 해석, 미리 앞질러 무조건 비판 한다.
예을 들면 그들은 성경을 인용한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온 것: 이라고 믿고 기독교인은 율법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 아래 있고, 율법을 말해서는 안되다고 합니다.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율법과 선지자” 는 무슨 뜻 입니까? 이것은 “ 구약전체”을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율법은 무엇 이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으로 3부분으로 나눈다.
1. 도덕법, 2. 민법[개인의 권리와 관련된 법규] 3. 의식법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것을 어떻게 주셨는지 말씀하고 있다.
도덕법은 10계명과 기타 중대한 도덕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법은 다른 사람과 관계, 행동 규제,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그리고 의식법은 성전과 기타장소에서 제사와 번제물과 예배의 자세와 의식 [마음가짐] 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율법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하는 모든 것 , 생활에서, 행위에서 품행에 대하여 교훈하는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영히 완전히 성취하신 것의 모형[실물을 모방하여 만든 것 ]이요, 예언의 성취입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대한 암시와 예언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 선지자들” 이란 뜻은 무슨뜻 입니까?
선지자들은 율법을 가르쳤고, 율법을 적용하고 해석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을 말하고 지키도록 노력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 완전케 ” 라는 용어 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해석으로 혼란을 이르킨다.
완전케 한다는 뜻의 참뜻은 “ 완전한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하는 모든 진술의 모든 것을 수행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마5 ;17-18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그리고 그 이유는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이기 때문 이다.
1. 하나님의 법은 절대적으로 완전무결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폐기되거나 감소 될수 없다.이 표현은 세상 끝을 의미한다. 천지는 영원의 표적을 말합니다.
이것은 선언입니다.
이 완전무결한 성취는 율법의 지속성과 효력을 말한다.
2.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을 을 성취하고 실현하며 완전히 순종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율법과 선지자는 주님을 가리키며, 그안에 모든 것이 성취 되리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어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입니다.
성어거스틴은 이것이 이렇게 표현합니다.
“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에 잠재해 있다”.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실현 성취하러 예수 그리스도 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미세한 항복에 이르기 까지 성취되고 존속되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에 대하여
고후1;20 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즉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 예 ” “ 아멘”이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에 있어서..
주님의 탄생과 탄생 장소 곧 베들레헴 유다에 대하여 정확히 예언 했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이사야 53장 에서는 그의 인물됨과 삶을 서술하고 행하시는 이적에 대하여 예언 하였고 그의 가르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시편22편은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정밀하게 서술하고 있다.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16-18]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또한 어떤 의미 에서는 놀라운 것은 이방인에 관한 예언들입니다.
사도 베드로은 이말은 놀라운 것이 아니라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 해주신 대로 된 것입니다.라고 고백 합니다.
주님은 어떤 의미에서는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성취 하는일 이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율법을 세밀한 항목에 이르기 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님은 다른 사람 에게 율법을 가르쳤고, 율법을 설명했고, 변함없이 율법을 확립하시고 율법에 대하여 절대 순종하셨고 “ 절대 순종의 필요성”을 주장 하셨다.
주님의 생애 마지막에 이르려 ,,, 많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어떤한 잘못도 발견할수 없었으며, 아무도 그를 고소 할수 없었다고 말씀 합니다.
그럼 갈보리의 십자기는 무엇을 의미 합니까?
이것은 복음의 본질입니다.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이 정한 형벌을 몸으로 받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을 정죄합니다. .
율법의 선언은 죄에 대한 심판은 죽음입니다. “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율법은 율법을 깨뜨린 모든 사람은 죽음의 판결을 선언 합니다.
그래서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죄에 대한 형법은 “ 율법의 성취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든지 성취되고 실현 되고 성취되다고 말합니다. 죄의 처벌은 하나님의 법에 완전무결한 성취입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모형을 성취하신 것으로 봅니다.
레위기와 민수기,에서 번제물, 희생제물의 기록, 장막과 성전의의식과 제단과 놋대야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행해지는 그림자, 모형, 예언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은 문자 그대로 이 모형을 낱낱이 성취하였고 실현하셨고, 수행하셨습니다.
인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희생제물을 원하셨던 것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희생제물의 예표였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들어갔던 성막의 성소에는 촛대(등잔)와 진설병상(떡상), 향단이 있었다.
이들은 각각 세상의 빛과 생명의 떡이 되시고 모든 믿는 자들의 중보자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입니다.
주님은 대제사장이시오, 제물이시오, 희생이십니다.
주님은 하늘에 그이 피를 바치심으로 의식법을 자기안에서 전부 성취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서 주님은 성령으로 우리들속에서 , 우리을 통해서 율법을 성취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롬8;2-4절 바울은 주님이 돌아가신 하나의 이유는 ?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의 의미심장한 말씀은 ?
주님은 자기의 속죄로 율법을 성취하신 방법과
우리 속에 율법을 성취하시는 방법을 연결 시키고 있습니다.
주님은 율법의 의를 성취 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는 성령을 주신으로 우리속에 이것을 성취 하십니다.
성령으로 우리가 율법을 사랑할 마음과 이 사랑으로 살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5] 사도 바울은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 율법에 굴복한다고 합니다.
즉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큰 약속을 하십니다.
렘31;33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히브리서 8장 새언약과 새관계을 기뻐 합니다.
새언약 아래서는 율법이 우리 밖에 있지 않고 우리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율법에 열심케 합니다. 그 율법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 율법과 선지자의 위치는 어떤 것 입니다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성취 되었는가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이 제단 이시면, 희생제물이시오, 정결한 놋대야요, 향이십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직 레위기의 율법의식에 묶여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의식법의 위치요 이상과 같습니다.
민법은 무엇 입니까.
신정국가인 이스라엘 국가을 위한 것 있었습니다.
주님은 사역말기에 유대인을 향하여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그리고 베드로는 벧전2;9-10]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새나라는 곧 교회 라는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제는 신정국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라는점을 말하고 역시 민법의 성취입니다.
이제는 도덕법이 남았습니다.
이는 영원한 하나님과 항상 사람의 관계 , 삶과 사람의 관계을 말합니다.
주님은 이 관계에서 첫째는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답하셨습니다.
이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며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2장 35~41절). 이계명은 지금도 , 세상끝날 까지 유효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죄는 여전히 “ 법을 어기는 것 ”입니다.
율법은 아직 거기에 있습니다.
율법을 깨뜨리는자는 마침내 형법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 기독교인에게 율법과 은혜는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율법은 구원 할수 없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요구의 참 성격을 보여 주는 것 이고ㅡ
죄의 사악성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은 자기을 의롭다고 할수 없기네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이끌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율법은 “ 뭉학선생”이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거짓된 은혜관은 도덕 폐기론자 들입니다.
태만하고, 빈둥거리고, 죄을 짓는 생활을 살기 위해서 은혜을 악용합니다.
그들은 말하기을 “ 나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 그러므로 ” 나는 무슨짓을 하든문제다 없다.
바울은 이 문제을 롬6장에 다룬다 .
1-2]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은혜의 목적은 우리을 더욱 율법을 지킬케 하기 위함입니다.
은혜로 나로 하여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열망합니다.
“ 나의 계명을 지키는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
성령의 새마음은 “ 율법을 사랑하며, 지키도록 , 의욕을 가지게 합니다.
그런 까닭에 주님은
마5;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 말씀은 영원하고 영속적인 말씀입니다.
주님은 마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은 무엇 입니까?
십계명과 도덕법입니다. 이 법은 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성결을 열망하고, 그리스도을 닮으며, 그와 같이 살기을 열망하는 사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