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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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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노벨문학상을 향하여 ...
야탑 추천 1 조회 203 23.11.22 18: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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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18:41

    첫댓글 이승만 정권때가 해방후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가장 고조였었죠
    그래서 결국 육이오가 발발한것이고
    4,3은 그 서막에 불과 그 시대를 안겪어
    본사람들은 모르죠
    지금이라도 그런 사실을 알리는것은 정말 의로운일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2 18:47

    그렇지요
    밝혀져야 합니다
    사진 히나 더 올리려다 말았습니다 ...

  • 23.11.22 19:18

    밀란 쿤데라. 노벨 상 못받았군요..
    근데 왜 나는 받은 걸로 기억 할까..

    잘 읽었어 요~

  • 작성자 23.11.22 21:34

    네 못 받았습니다
    안타까운 작가이지요 ...

    https://m.cafe.naver.com/move79/4934438?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쓴 세계적 소설가 밀란 쿤데라(1929~2023)는 그런 점에서 비운의 작가다.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해마다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돼왔다. 그러나 수상하지 못한 채 올해 7월 세상을 떠났다. "끝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문장이 부고 기사마다 박혔다.



    쿤데라뿐이 아니다. '이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못 받고 죽었다고?' 하고 반문하게 되는 작가들이 적지 않다.

  • 23.11.22 21:55

    @야탑 나만 그런게 아니네요..ㅎ
    참..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제목이 멋있네욤..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의 무거움과 가벼움..우리는 알기나 할까요?
    정답은 요..
    알아서 모하게요? ㅎ
    땡큐~

  • 작성자 23.11.22 22:01

    @주연주 참을 수 없지요

    섹스에 대한 열망은 ... ㅋㅋㅋㅋㅋ 😂


    그나마
    나이들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의 섹스욕이 많이 반감했음에요 ...


    젊었을 땐 잠을 못 이루었답니다 ! ㅠㅠ

  • 23.11.22 22:33

    4.3 사건은 정말 너무 무거워요.

    이승만 + 미군 + 경찰 + 서북청년단이 만들어낸 천인공로할 민족학살극이다..그래도 이건
    외지인에 의한 살인인경우고..
    한강 작가가 어케 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의 누군가가 동네의 누군가의 누구를 죽인경우를 어케 묘사할지..
    희생자 중에 2살도 있고 3살도 있었다는..
    시체더미 속에서 어렵게 생존한 사람은 그 트라우마에 평생을 두려움에 살았을 거고..

    한강작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노벨문학상 받았으면 좋겠군요..
    팔레스타인 시인이 받아도 좋겠구요~
    아..그도 사망하였나 봅니당..

  • 작성자 23.11.22 22:49

  • 작성자 23.11.22 22:51

    공부만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제가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공부합시다

  • 23.11.23 06:05

    노벨 문학상에 대해서도
    4.3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11.23 07:06

    감사합니다 ^^

  • 23.11.23 09:36

    노벨 문학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11.23 09:46

    저도 무척 바라고 있습니다
    꼭 문힉상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그 날이 곧 오겠지요
    조금만 기다리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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