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 구성' 협상 또 불발. 23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회동.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이제 빈손 협상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앞으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우리 당 스스로 결단하겠다." vs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7자리 명단을 제출하면 오늘 11대 7로 나눠지는 '원 구성' 이 이뤄질 것. 만약 아무런 제안이 없다면 더 미룰 수 없다." 국민의힘, 오전 의원총회 열고 상임위 보이콧 문제 등 민주당의 국회 장악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 민주당, "국민의힘이 어떤 결론을 내리든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원 구성' 을 마무리하겠다."
🔍갈림길에 선 의료 공백. 분노한 환자들이 나선다. 21일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닷새째에 그만두면서 넉 달 넘은 의료 공백이 진정될지 관심. 만약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을 행정처분 하면 의대 증원 확정에 이어 이번 사태가 일단락 수순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 다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요지부동. 분노한 환자들, 집단행동 예고. 7월 4일 '의사들의 집단 휴진 철회와 재발 방지법 재정 촉구' 총궐기대회 개최 예정.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은 휴진에 참여하는 동네 병원을 공개하고 불매 운동 할 계획이고 이미 휴진에 참여한 의사를 환자가 고소하는 사례도 나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될 지 주목.
🔍우울에 빠진 대한민국. 위험수위에 이른 국민 정신건강.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최근 2주간 안에 한 번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살을 생각했다." 는 문항에는 15.9%가 '항상·자주·때때로 그렇다.' 13.2%는 '드물게 그렇다' 고 응답.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가 아니였다. 1982년 우리나라 10만명 당 자살률은 6.8명으로 하위권이었으며 1995년 10.8명으로 처음 10명을 넘어섰으며 2003년부터 OECD 1위권.
🔍한국 증시, 내국인은 나가는데 외국인은 들어온다. 올해 6월 2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21.9조원 순매수, 반면 국내 개인과 기관은 각 13.4조원•7.7조원 순매도. 투자 성적도 대조. 외국인 투자 상위 10종목 중 9개 종목 상승, 내국인 투자 상위 10종목은 1개 빼고 모두 하락.
🔍치솟는 배달비 잡겠다 나온 '공공 배달앱' 지금은? 공공 배달앱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2021년 60만명, 현재 26만명) 경기도 배달앱도 2021년 127억원 적자, 2022년 67억원 적자, 지난해 62억원 적자. 공짜 배달 등 치고 나오는 민간 배달앱에 못 당해.. 순기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필요.
🔍훈장•포장 매매는 불법. 최근 2년 6개월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된 훈•포장 매매 관련 게시글 106건. 상훈법상 훈•포장은 매매 금지.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근 중고나라•당근마켓, 금칙어로 설정.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한반도 아열대화 급가속. 온대 과실인 사과•배•포도 재배면적이 1993년 이후 30년 동안 31.4% 감소. 매년 평균 축구장 1226개 크기의 과수원이 사라진 셈. 고랭지 배추는 2002년 이후 절반 이상 감소.
🔍사설 거짓말탐지기 검사 성행. 폭력•성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경찰 조사전에 1회 150만원 받고 거짓말탐지기 검사 시행. 검사 결과를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는 자료로 제출하거나 거짓말탐지기 사전 예행 연습인 셈. 그러나 민간에서 한 조사는 법정에서 채택 안되기 때문에 단순 상술일 뿐.
🔍17년 前 삼성전자 퇴직자, "발명 보상금 달라." 대법, "청구 가능" A씨는 세탁기 필터 기술 10건을 발명해 회사는 특허출원을 마치고 1999년부터 해당 필터를 장착한 세탁기를 판매. A씨는 1998년 회사를 그만둬.. 이후 2015년 보상금을 신청, 회사가 5800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불복해 소송.
🔍82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27일 첫 TV 토론(CNN). 미국 대선에서 최초의 TV 토론은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사이에 열림. 당시 둘의 나이는 각 43세, 47세.
🔍최상목 경제부총리, 'EV 캐즘' 현장점검. "구매혜택·투자인센티브 검토"
🔍공정위원장,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7월 중 조사 마무리"
🔍알뜰폰 요금제 저렴해질까? 정부, '도매대가' 인하 추진.
🔍지난 6년 동안 금융권 횡령 1804억원. 회수율은 9.7%.
🔍홈플러스 직원들, "MBK 탓 빈껍데기만 남아" 점주들, "거지 됐다."
🔍"AI 생태계 리더십 선점해야" 재계 총수들 잇단 실리콘밸리行.
🔍행안부, 장마철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 관리대책 수립.
🔍다문화 가정도 저출산. "다문화 미취학아동 줄고 청소년 늘어날 것"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신한 이어 KB대출금리도 2%대. 이달만 4.4조원 뛴 가계대출 불붙나?
🔍20년 前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근무 중인 기업들, '진땀' 한 중견기업, "진위 파악해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
🔍서울 학생 문해·수리력 검사, 올해 2배 이상 확대 실시.
🔍옛 충남방적, 더본코리아와 함께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
🔍광주·전남 레미콘노조, 파업 철회. "운반비 6000원 인상"
🔍온실가스 배출 이대로라면? 2081∼2100년 서울에는 110일 폭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쉬는 청년 '확' 늘었다. '쉬었음' 으로 분류된 청년층(15~29세)은 1년 전보다 1만 3000명 늘어난 39만 8000명.
🔍이스타항공, 11번째 항공기 도입. 연말까지 15대로..
🔍제네시스에도 밀린 중견3사 국내판매. 올해 점유율 한자릿수 유력.
🔍저출생에도 유아동복시장 성장. 1인당 소비액 아시아태평양 4위.
🔍간호법, 갈등 재점화. 의·약사, "업무 침해" vs 간호사, "환영"
🔍150조원 ETF 시장 1년간 50% 커졌지만.. 외형 대비 내실은 '물음표'
🔍외국인 찾다 시간만 흘려보낸 축구협회, 국내 사령탑에 무게.
🔍불닭, 덴마크 리콜 홍보효과 '톡톡' 구글 검색량 역대 최고.
🔍편의점, '편장족' 겨냥해 한우부터 꽈리고추까지 신선식품 강화.
🔍아이스크림 5년 새 300∼400원↑ 원유가격 협상 '예의 주시'
🔍경찰, '명예훼손·선거법 위반 혐의' 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조사.
🔍부자 숨진 채 발견. 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
🔍또 군인 사망 사고. 육군 제51보병사단 일병 1명 숨진 채 발견. 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만남거절'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법정구속
🔍"조희팔 왜 못 잡았나?" 피해자들, 국가에 소송냈지만 2심도 패소.
🔍의사 아닌 행정직원이 건강진단 판정. 법원, "특수건강진단기관 지정취소는 정당"
🔍지인 승용차 몰래 운전하다 음주 사고. 대법, "차주도 책임 있다."
🔍'횡설수설하는데..'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벌금 700만원.
🔍교도소에서 위증 부탁한 조폭. 녹음파일 300개 뒤진 검사에 덜미.
🔍실업급여·고용장려금 2억원 부정 수급한 법인대표, 집행유예.
🔍"사랑해" 동성제자와 '부적절한 교제' 한 여교사, 결국 직위해제.
🔍전주, 한 가상화폐 채굴 건물에서 화재. 900만원 재산피해.
🔍'대화 중 욕해서' 무차별 폭행한 50대. 피해자 용서 끝에 선처받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4.9 지진. "원전에는 이상 없어"
🔍일본,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숙박세 확산. "지자체 30여 곳 검토"
🔍러시아 폭격으로 우크라이나 제2도시에서 최소 3명 사망, 52명 부상.
🔍수렁에 빠진 가자전쟁. 미국 바이든 대통령, 대선토론 앞 '아킬레스건' 노출.
🔍이스라엘과 전면전 땐 친이란 민병대 수만 명 헤즈볼라에 가세.
🔍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속 20개월 아기 갇혀.. 유리창 깨고 구조.
🔍가정집 때린 우주쓰레기. '날벼락 책임' NASA 손배소 걸렸다.
🔍"길에 시신이.." 폭염 속 사망자 속출한 성지 순례길.
🔍엔비디아, 이틀 간 6.7% 급락. 시가총액 2200억 달러(약 306조원) 증발.
🔍미국,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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