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등급은 보통은 5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시립은 1등급 2등급만 입원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런 등급은 어떻게 정하는가 하면~ 종합병원에서 "장애등급"을 받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수발등급"을 받아야 공식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등급이 무엇 때문에 중요하냐~
하면 정부보조금 때문입니다
일단 등급을 받으면 등급에 따라 정부에서 월 50~130만원 정도의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시립요양원의 경우에 본인부담이 월 50만원 정도입니다 이 정부 지원금 때문에 곳곳에
난립하는 요양원이 그렇게 많은 겁니다 분명하게 알아야 될 것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전혀~
다른 체제로 운영을 합니다 요양병원은 일반 병원보다도 돈이 많이 들어가지요
요양병원은 "간병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에 의사와 간호원~ 때로는 간병인도 필요로 하는데
만약에 중증 환자라서 24시간 간병인을 붙힌다면 간병비만 월 400만원을 넘게 줘야 됩니다
경제사정이 넉넉한 사람들은 팁까지 준다고 하니 서민들은 엄두도 못내겠지요 요양원은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복지와 간병"을 주목적으로 하기에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면 요양원이 좋습니다
그러나 요양원에 있다가 아파서 병원엘 가게 되면 병원치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지불해야 되지요
문제는 요양원도 자세하게 상담을 하고 입원을 해야지 경기도 부근에 기업형 사설요양원에 들어가면
한달에 천여만원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평생 벌었는 돈을 내 마음대로 쓰고 가겠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양심적인 요양시설은 종교계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