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오프로드대장정
[옛잉카제국의 수도] 편이다.
마지막회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의 페루.
수도 리마의 신시가지지역인 미라플로레스에서 폭5cm 내뇌의 길게 설치된 줄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스포즈 슬렉라인을 구경하고, 바다위를 비행하는 페러그라이딩을 체험한다.
그다음 해발 3,400m에 위치한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로 향한다.
세계 3대 트레킹코스중 하나인 잉카트레일의 산악트레킹은 해발 4,360m에서 자전거로 이동한다.
산타마리아에서 아과스칼리안데스로 향하는 밀림구간을 통과한다.
이곳에는 흰수염이 매력적인 원숭이류의 황제마타린을 본다.
산악트레킹 도로
황제마타린의 모습이 어설프게 잡혓다.
옛 잉카인들이 다니던 마추픽추(MachuPicchu)로 가는길은 험란한 천길 낭떠러지 길이다.
우루밤비강
와이어로프에 매달린 박스에 타고 있으면 사람이 줄을 당겨서 이동하여 강을 건너는 수동 케이블카다.
강을 건너와서 트레킹으로 지친몸을 온천욕으로 푼다.
잉카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된 가장 놀라운 도시 마추픽추다
잉카고대문명은 학창시절 세계사에서 배웠지만 고대 요새도시
마추픽추(MachuPicchu)는 총길이 5k㎡ 신전과 계단식 밭이 잉카유적이다.
마땅한 도구도 중장비도 없던 그시절에 큰바위돌을 옮기고,
다듬어서 저렇게 정교하고 튼튼한 석축물을 조성했다니 노랍다.
계단식밭을 경작하기위하여 만들어진 정교한 수로에는 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다.
이렇게 큰돌을 스치로폼을 다루듯 정교하게 끼워맞음이 정말 놀랍다.
페루남부의 사막 와카치나(Huachine)를 사막전용 차량 듄버기를 타고 광활한 사막을 누빈다.
와카치나 사막체험장까지 삼륜 모터바이크로 이동한다.
사막전용차량 듄버기는 시속100km의 속력으로 사막을 달린다.
센드보드로 사막의 급경사를 미끄러진다.
사막의 청정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동영상을 폰카로 잡다보니 촛점이 흐트러져서 그림이 어지럽다.
12월5일 19:30~ 21:30 까지 EBS에서 오프로드대장정의 1~5편을 연속 재방송했다.
2021년 12월 06일(월)
내 맘 야
첫댓글 잉카제국 소식 감사 드립니다!~~~
따뜻한 온천수가 제일 그립네요.....ㅎㅎ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감사 합니다...
그큰돌을 어떻게 옮기서 그처럼 정교하게 축조했는지 놀라웠습니다.
노천탕을 여행객에게 무료개방했으니 여독을 푸는데 최고의 장소겠지요.
한주의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 만나십시오!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전히 요즘 아쉬운 시대입니다.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라는 세상입니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소원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내맘야 넵!
이런 곳은
다리 부실한 사람은
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거의 철인경기 수준의 트레킹이니 그렇겠어요.
좋은 일 만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