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바다이 없이 갑바 보조석에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 각자 취향대로 하면 되겠지요.
제 개인적 취향으로만 말씀 드릴께요. 이게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1. 갑바다이는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 보통 몇개씩은 가지고 다니는데 물흐르고 하는 천막을 보관하기엔 갑바다이가 딱 인거 같습니다. 뚜껑이 있는것도 있으나 어차피 비오는날 쓰시다보면 완전전 건조시키지 못할바엔 오히려 맑은날 자연 풍광 맞으며 노출 시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 빛에 바래 색이 변하고 갈라지기도 하지만 어차피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2년에 한번씩 바꾼다 생각하고 별로 신경 안씀니다.
2.공구통은 차대번호만 가리지 않는 선에서 제일 큰걸로 그리고 공구통 작은것 많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3.천막은 사진에 보이는 것 저는 다섯가지 다 가지고 다니다 결국 큰거두개는 5톤차주고 바닥짐, 중간짐 , 탑높이짐 이렇게 세개만 가지고 다닙니다. 가장 쓰는 빈도가 많은건 중간짐 - 파렛트짐 중간에 한줄로 실으면 탑높이까지 커바가능 그리고 중간높이 파레트짐은 바닥짐으로 커버 합니다. 탑높이갑바는 파렛트짐 탑에서 약간 위로 올라올때 쓰지요. 그리고 그보다 높거나 박스짐 , 가구 등은 비오는날에는 사양 하기에 싣지 않지요.
방수갑바는 바람에 잘 날리지 않고 방수는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컨트롤하기 힘들어 저는 비추 합니다 비닐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위에만 쳐주면 옆에는 막갑바라해도 비는 흘러 내리지 안으로 잘 안들어 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갑바는 탑높이 하나면 조금 낮은것도 그리고 조금 높은것도 왠만해선 다 커버 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민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윙입니다만 상세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는 쇠갑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