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코로나로 모두 지치고 힘든데
딴 나라 대통령같은 모습
칭찬해야 하나 욕을 해야 하나
GSGG, 다 GSGG
즈덜이 처음엔 욕 아니라 했으니
친문성향으로 분류되는 이주혁 성형외과 전문의는
“대통령이 집무를 안 보고
지금 강아지를 돌보고
텃밭 농사나 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한다.
그런데 코로나 방역이 턱밑인
지금 상황에서 이런 강아지 사진이 올라오는 건
좀체 이해가 안 된다”라함
근디
중요한 것은
칠십 노인네 는 그냥 살아야지
입다물고 못본척하고 말이야
정철승 대깨박원순 변호사 왈
‘100세 철학자’ 김형석 文 비판에…
“이래서 오래 사는 게 위험” 이라고 하는디
우리네야 그냥 밥 버러지일까
“나는 늘 적정한 수명에 대해 관심이 많다.
고대 로마의 귀족 남성들은 자신이
더 이상 공동체에 보탬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곡기를 끊어 생을 마쳤는데
그것을 존엄을 지키는 죽음,
즉 존엄사(Dignity Death)라고 불렀다.
그 나이가 대략 70대 중반이었다고 한다.
요즘 나는 약 80세 정도가
그런 한도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또 허접을 떠는 글을 올렸다.
문통과 김여사가
지난 8월 29일 관저 앞 마당에서
풍산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석 달 전 '마루'와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가 모두 튼튼하게 자랐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에 따라 이름을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21.9.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 철장에서 개들과 함께 잘 살아라고하는 말도 있는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정 전날
풍산개 사진을 올린 문재인 대통령의 정체는 무엇일까"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2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풍산개 7마리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그런데 이날은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 서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파업 선언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며 이같이 글을 썼다.
그는 "코로나 방역이 턱밑인 지금 상황에서
국정최고책임자가 할 일인가"라며
"공공의료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 파업에까지 이른 상황인데
문 대통령은 풍산개들과의 놀이 사진을 올렸다"고 꼬집었다.
이어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다 해도
단 한 마디 못하는 문 대통령은 지금도
'사람이 먼저'인가 아니면 '개'가 먼저인가"라며
"간호사의 파업이 밀려와 코로나 대란이 예고됐던 시점에
풍산개 새끼분양을 노래하는 문 대통령의 정체는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트위터에
풍산개 새끼 7마리 사진을 올리며
"석달 전 풍산개 '마루'와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가
모두 튼튼하게 자랐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에 따라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곰이'를 선물받았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과 온라인 등에서 총파업 전야제를 벌이는 등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