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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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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지면 포커스] 관조의 매력, 오정순 수필가·디카시 시인
오정순 추천 1 조회 177 23.10.24 17:2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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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18:03

    첫댓글 카이로스 149쪽에도 있는
    해설을 통해 다시보니 명품입니다.
    2500회 기록 기념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10.24 18:09

    지난 3월 기사인데
    어제 낭독을 하여 올려보았습니다
    광고도 된 것 같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10.24 18:22

    선생님
    이 시는 제가 가슴에 담고 살 시입니다
    곳곳에서 남의 힘 빌려 커 보려다 추락하는 걸 보거든요
    바닥에서부터 다져 차근차근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야 뭐든 탄탄합니다.
    글이든 기술이든 조직의 성장이든 그렇다고 봅니다
    허세는 말짱 꽝입니다

  • 23.10.24 18:23

    @오정순 넵 선생님
    밑줄 쫙 그어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24 18:05

    아무리 좋은 디카시를 써도 독자가 없으면 의미가 없을 텐데요.
    오정순 시인님이 연재하고 있는 쪽 수필도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23.10.24 18:08

    어느 수필 잡지건 청탁 원고 모두
    디카시가 있는 수필로 보냅니다

    둘이 합하니 효과가 좋습니다

  • 23.10.24 18:08

    축하드립니다.
    샘께선, 넘~ 멋지시다.

  • 작성자 23.10.24 18:09

    되어가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펼칩니다

  • 23.10.24 18:11

    와우!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너무 멋져요.

  • 작성자 23.10.24 18:13

    지난 3월기사인데
    디카시 낭독한 작품을 해설했기에 올렸습니다

  • 23.10.24 18:31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우듬지에 서다 다시한번
    새기며 읽어봅니다

  • 작성자 23.10.24 18:38

    분수껏 재량껏
    넘치면 삼이웃 기웃거리며 살면서
    추락하지 않으면 좋겠다 싶어요

  • 23.10.24 20:09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빌린 키라는 말이 가슴에 꽂힙니다 디카시와 수필이 함께 하니 더욱 멋집니다^^

  • 작성자 23.10.24 20:45

    우리는 된대로 살아봅시다.
    빌리지 말고요

  • 23.10.24 21:47

    낭독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축하드리고요. 말씀도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23.10.24 21:51

    제가 좋아하는 글인데 남도 좋다고 하니
    마치 확인받은 것처럼 좋군요
    곳곳에 남의 신발 신은 사람 많지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벗겨지고요.

    우린 그러지 맙시다
    평가절하 되었다고 아깝다는 말 듣고 삽시다.

  • 23.10.24 23:12

    덕분에 디카시 나르샤~~
    지금막 보니 3천3백 조회
    나왔습니다 제가
    게으르름을 피우지만
    멈출수
    없는 이유입니다 ^^

  • 작성자 23.10.24 23:59

    어머 안보고 있어도
    제 홀로 가고 있군요
    언제 오천 찍어볼까요

    은근 재미나요

  • 23.10.25 05:56

    팔망미인이신
    오~시인님의 관록과 중후함을 담아갑니다
    그 지칠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0.25 11:17

    언젠가는 육신의 한계에 갇힐 거예요
    가능한 지금 누리려고 뭐든 즐겁게 합니다.
    평생하던 봉사를 놓고나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허전하여 나에게 봉사하는 겁니다

  • 23.10.25 10:08

    선생님의 저력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늘 건강하시어 여기 디카시를 튼튼히, 따뜻하게 지켜주셔용♡

  • 작성자 23.10.25 10:22

    그 땅에서 큰 나무는
    열매도 그 땅에 떨어뜨립니다

  • 23.10.25 10:26

    디카시는 이런 거다
    작품으로 보여주시는 선생님
    참 멋지세요!^^♡

  • 작성자 23.10.25 10:49

    멋지긴요
    내게 하고 사는 말인 걸요

  • 23.10.30 14:57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언제 읽어도 감동의 디카시입니다^^

  • 작성자 23.10.31 12:46

    오늘 아침 신달자 선생님이그러셨어요
    한 계단 한 계단 자기가 오르지 않으면
    자기인생 안 된다고요.

    우리도 우직하게 헛물켜지 말고
    따복따복 한계단씩 걸어올라갑시다.

  • 23.10.31 19:39

    @오정순 네네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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