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인가요?---->
일반인인가요?--> 일반인 입니다~~
꿈에서 제몸에 장기들이 없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장기라함은 폐,간,콩팥 뭐그런 것들이 없어서 비어져있었습니다.
꿈이 아닌 실제 그런 상태라면 죽어있어야 정상이지만
꿈이라서 장기가 비워져 있어도 아픔은 없었습니다. 움직일수도 있었습니다.
제 장기들을 없애버린? 훔쳐간?? 사람들을 어렵게 수소문 끝에 찾게 됩니다..
범인은 두명이였는데 한명은 초등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였고..
또 다른 한명은 30살~35살 정도 되보이는 여자였습니다.
저는 우선 초등학교를 찾아가 그 아이를 보자마자
뚜들겨 팼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학교 밖으로 도망을 쳤는데
저는 바로 뛰어가서 쫓아 갔습니다. 그런데 밖에 비가 많이 왔었던것인지..
갑자기 물에 잠겨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수영을 치고 도망가서 저도 수영을해서 간신히 잡아 내었고
그 아이에게 30~35살인 공범인 여자는 어디있냐 캐물어서
그여자도 찾아 내었습니다.
둘을 세워두고 왜 내 장기들을 없앴냐며 따지듯이 마구 혼내고있는데
갑자기 제 시야 건너편에서 무당집 간판이 보입니다.
갑자기 왠 무당집이 저기있지?? 하며 쳐다 보고 있었는데
거기서 갑자기 여자 무당분이 내려오더니 하시는말이
여자무당분 : 어이쿠,, 혼내지마셔요..저분들 혼내지말고 그냥 이 길을 가는게 어떠세요..?
본인 : 아.. 지금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 제 몸에 장기들 없는거 안보이세요??
저사람들 때문이에요..나는 혼내야 겠습니다..
저렇게 말하고난뒤 무당분 말을 무시하고 그 둘을 혼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화려한 승려복을 입은 여자분이 나타났습니다.
승려복이 황금빛에 무슨 모자?왕관?도 쓰셨는데 그것도 황금색빛이였습니다.
승려복입으신 여자분:그 애들 혼내고 그러진 마시고~~ 이길 가시는게 나아요~~^^
본인: 화려한 복장? 위엄? 아우라를 보고 멋쩍은듯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을 하진 못하였고
우물쭈물 고민하다가 꿈에서 깨게 됩니다.
이 꿈은 저를 그 길을 가게 하기위한 선몽일까요??
아니면 제가 은연중에 그길을 가고싶은 마음이 있던것일까요?
꿈이 기묘하여 글을남기게되었습니다..해몽 가능하신분 고개숙여 한번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첫째 꿈,
본인 장기를 훔치려던, 두명,
어쨋든 공사칠님을 해하려 했으니, 해살귀라고 봅니다,
두번째 꿈,
공사칠님의 마음과, 조상님의 심정이 드러나는 꿈이지요,
제 몸에 해살귀가 두명이 있나보군요.. 어린아이 젊은여자 한명..
해살귀뜻이 저를 헤치는 귀신이란 뜻인가요??
그렇다면 찾아오신 무당분과 승려복입으신분이 말리는건 해살귀들의 조상님들 이려나요??
ㅎㅎ꿈이 희안해서 올려보았는데 답변 주셔 감사합니다ㅠㅠ.. 조금은 해석에 이해가 되는거같습니다 ㅎㅎ
@공사칠
내 조상중에는,
선신도 있고, 허주조상도 존재합니다,
신이 오실때는 허주도 따라 오기에, 선신과 허주 구별을 잘해야, 자손제자가 고생을 덜 하지요,
@이화, 선신,,허주,, 그렇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씁니다ㅎㅎ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공 ,,,,
@이화, 넵.. 이화님도 남은시간 잘보내십시요 매번 좋은댓글 덕에 많이 배웁니다^^~
ㅎ ㅎ ㅎ,
다른님들 의견도 참고 하셈,
@이화, 넵 다른선생님들이 의견을 남겨주신다면 그것또한 참고해볼게요ㅎㅎ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님은 신 꿈을 꾸고 계십니다.
우리도 예전에 그 비슷한 꿈들은 제자되기전 많이 꿨습니다.
조상 영가를 잘 달래서 보내야 본인이 나중에 신에길을 가더라도 편하고
또 많은 귀신들을 잘 달래서 보내야하는 사면이 있다는 꿈으로 해석됩니다.
그렇군요..신꿈이라.. 신기하네요
많은귀신들..조상님들 얼른 편히들가셧으면 좋겠네요ㅎㅎ
의견감사합니다~~^^
공사칠님...상담방에 답변 올렸으니 참고하시구요,,,,
일단 귀신이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들을 귀신이라고 하지말고
영가라고 하셔야 합니다 해원하지 못한 영가님들이
꿈에 보이는거니까요 그들은 공사칠님과 인연줄이 있는분들인데
그들을 마치 잡귀 취급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영가라고해야겠군요..
죄송합니다..제가무지하였습니다
가르침감사드립니다
@공사칠 이해를 잘 하시니 고맙네요
머리좋고 속 깊은분이라 덕망도
쌓을수 있겠어요
건승하세요
@도영 ㅎㅎ고맙긴요제가 더고맙지요ㅠ
도영선생님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