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기찬랜드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영암 기찬랜드 국화꽃
몇명이서 보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꽃들을
모두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평범했던 일상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기찬랜드 국화 기차게 잘 꾸며 놓았네요~♡♡♡

코로나 그 것을 그냥 뿔로 칵 박아서 멀리 보내불어야제~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암만!!

이 시국에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색색의 국화가 뿜어내는 향기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데

오메~ 참말로 환장허게 안타깝소~

입구에서 열 재고 신원증명하는 꽃구경은 올가을이 마지막이길...

무화과 하면 영암 무화과
주인이 포기한 무화과를 따다가 잼을 만들었더니
색감도 맛도 굿 이여라~^^

[지원(59,경기 성남,여)]

글씨가 군데군데
모두 틀리네요~
다음에서 바꿔놓은 건가봐요.

올 가실에는 곱디 고운 단풍도
국화도 많이도 보았네요.
여기 우리 동네는
완전 만추랍니다~~ㅎㅎ

건강한 황토밭에
상추를 두고온 맴생이는
오늘 저녁도 일로 상추쌈으로
ㅋㅋㅋ ᆢ포근한 밤 보내셔라~^^

[목포댁 (59/전남.목포/여)]

긍게요~
사진 올리기 하다 짱납니다.
글씨가 설정했는데도 뒤죽박죽 그래도 아름다운것은 나눠 봐야지요~^^
친구 언니가 사 주신
오리주물럭도 겁나게 맛있었어요~

[수노기(52년, 전북 전주, 여)]

여수에 사는 친구가 작년에 가보았다면서 카톡에 국화꽃 사진을 보내왔었어요. 랜드 이름이 "기찬랜드" 라고 해서 "참 기찬 이름이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ㅎ

[목포댁 (59/전남.목포/여)]

ㅋ~
울 친구들도 다들 기찬 이름이래요ㅎㅎㅎ
여름에 물놀이장이 엄청 큰 곳인데 그노무 코로나가 밉습니다.

[이호례 메론 57 구미]

우짜스까
저 무화가도 먹고 잡고
정성을 다하여 가꾸어 놓은 국화에 코도 드리대고 싶고~~~
대신 화면으로 라도 보게 해 주신 목포댁님 감사 해요

[보물애미 (60년.구미.여)]

우짜스까ㅋ
가봐야제.
갑시다 .

[목포댁 (59/전남.목포/여)]

긍게요~
친구랑 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또 엄마를 모시고 갔다가 주인이 포기해버린 무화과 많이도 따 왔는데
달달하니 겁나 맛있네요~^^
가을 가기전에 한번 오셔라~

[목포댁 (59/전남.목포/여)]

가을 가기전에 호예언니캉 한번 오이소~
21.22일만 빼고 ㅋ

[전남굉주 소율이.52년]

내고향 기차낸드 가보고 싶어지네요~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오메~
광주에서 겁나 가까워라~
훌쩍 달려오셔요^^

[소금미녀(81년.신안신의도,여)]

멋진곳이네요.
아이들 어릴때 물놀이한다고 기찬랜드에서 놀던기억이있는데 그곳인지 이곳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아침저녁 춥네요
건강챙기시고 건강하세요